"여보!
사위 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 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건, 괜한 속설일 뿐이요.
난, 이날 평생 사랑을 나누다가 그곳이
찢어지거나
눌려서 죽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보질 못 했구려!."
"그렇지만, 당신이 어떻게 좀 알아 볼 수 없을
까요?"
부부는 의논을 하다가...
끼가 많은 자기 집 파출부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을 했더니
하룻밤을 자고 온 아줌마는 그냥 싱글~ 벙글~ 웃기만 했다.
"그래~ 어땠어요? 견딜 만 했나요?"
"사모님!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요! 그럼, 퍽 다행스럽군요. '사이즈'는?"
" 음...(^*^)... 음...(^*^)... ?"
파출부 아줌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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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아저씨와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되요!!"
허거덕^^*
첫댓글이런이젠 아저씨가 감당하기 어렵겠구먼
또 봐도 우끼~~~~~~~~~~~~~~ㅋ
엽기 파출부의 마지막 애드리브...아 남자들은 다 거기서 거기여요...
으~흠~ 흠~
하하핳~~
재미있게 잘 보았네요
주인 아저씨 우짠데요 ㅎㅎㅎㅎ
장모가 겁이많은가봅니닼ㅋㅋㅋㅋ
큰일 났네 ㅋㅋㅋㅋ
황당..황당 조심하세요..........
주인 아저씨 디지게 맞어야지 그냥 넘어갈수있남 ^^~ㅋㅋㅋㅋㅋ~
내 배꼽 돌리도~~
난 또, 내 얘기인가 싶어서... 한참 긴장하고 읽었네요...ㅎㅎㅎ
아자씨 이젠 둑었다..
허걱`커커||c8
이 아저씨 죽었다 마눌님한테 ㅋㅋㅋㅋㅋㅋ
헐~~~~~~~~~~헐~
^0^ 저집 난리 나겠네요 오늘 ㅋㅋ
재미좀 보고 가네요 퍼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