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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토피아
 
 
 
카페 게시글
종교와 사회 이번 미가님의 사건을 보면서..
김형희 추천 0 조회 195 05.10.07 18:4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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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07 19:13

    첫댓글 인간은 천사와 악마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존재다... 파스칼의 말입니다. 누구에게나 천사성과 악마성은 동시에 있을 것입니다. 어느 쪽을 다스리고 어느 쪽을 꽃피게 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저는 언젠가 제가 믿는 하느님께 서원한 적이 있습니다. 나쁜 사람은 없다고 믿겠다고...

  • 05.10.07 20:25

    다른 운영위원이 지웠다면 모르지만, 당사자가 지운 것은 문제라도 큰 문제로 저는 봅니다. 덮어놓고 원영위원 편드는 듯한 지기님 글도 안 좋아 보이고,,, 누가 봐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일은 아니지 않나요?

  • 05.10.08 04:14

    연꽃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저 아래 글이나 이 글에서 산들님의 말씀을 다른 회원들이 먼저 했으면 좋지 않았겠느냐 하는 생각도 듭니다.

  • 05.10.08 04:18

    그러나 연꽃님, 미가님이 아직 세상을 배워가는 젊은이이므로 어떤 것이 일단 벌어진 일에 대한 수습을 하는 바른 방향인가를 제시해 주시는게 더 나은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게 잘못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보다는... 지금 미가님의 조치가 문제 있다는 건 인정하고 인정된 상황이니...

  • 작성자 05.10.07 19:16

    미가님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염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인간에게 천사의 모습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나쁘다는 것은 죄일 뿐이지 인간은 아닐 것입니다.한줌의 흙이 무얼 할 수있겠습니까? 죄를 알기를 바랄 뿐입니다.. 다스리기 위해서라도 죄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모르면 모르는대로살겠지요

  • 작성자 05.10.07 19:26

    사람을 두고 나쁘다고 표현을 할 때에 차마 부끄러워 땅속에 들어가고 싶을 뿐입니다. 누구보다 나쁜 인간이 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나쁜것을 나쁘다고 말합니다.. 나쁜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나쁜것을 고치면 좋아집니다..

  • 05.10.08 00:23

    내 보기론 정말 별것도 아닌 일이었는데 ...뭐여...!! 뭐가 이렇게 복잡헌거여...ㅋㅋㅋ ^ ^ 에궁...내 몬산다...

  • 05.10.08 14:40

    꼬리말에 뭐라고 써서 삭제되었는지...ㅋㅋㅋ... 제가 써 놓았는 것도 기억이 안나는군요. 문제가 심각하니 삭제되었을 거라는 추측만...ㅋㅋㅋ

  • 05.10.08 07:25

    자유인님의 꼬리말을 삭제하였습니다 [공지참조]

  • 05.10.08 03:03

    그리고 한마디 더 할라요? 무슨 대사건이나 났는양 재발 방지 우짜고 저짜고... 역시 기독교인들은 말장난을 좋아하는가 보군요. 기독교 문제 발생시마다 맨날 재발 방지 우짜고 저짜고 하면서 재발 방지가 되던가요? 이제 말장난 그만 하기 바라오. 당사자들끼리 한바탕 더 싸우고 끝내면 될 걸 가지고...

  • 05.10.08 03:05

    게다가 남녀 차별하는 발언도 맘에 안드네요. 인터넷에서 여자라고 해서 할 말 못하고 당하고 살던가요? 그런데 무슨 얼어 죽을 넘의 "연약한 여자" 우짜고 저쩌고... 문제를 점점 더 확대시키려는 님의 의도가 뭔지 모르겠소.

  • 05.10.08 03:09

    아래 님이 당한 게 억울했다는 건 이해가 가나, 지가 당한 게 억울하면 그게 억울하디고 할 일이지, 왜 남 핑계를 대는 지 몰러... 릴리가 억울하다면 릴리가 나타나 해결 할 거니까... 기독교인들은 다들 이렇게 남 위해 주는 척하면서, 지 실속 챙기는 족속들인가?

  • 05.10.08 03:22

    그라고, 눈이 한쪽으로 돌아간 잉간님아... 안티가 미가님 잘했다고 하던가요? 왜곡도 정도껏 하기 바랍니다. 기독교인들이 욕하는 것까지는 그럴려니 하지만... 사실, 기독교인들이 하는 이런 뻘짓은 기독교인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는 거니까... 잘한다고 박수쳐야 겠군요... 참 잘했어요!

  • 05.10.08 03:25

    이러고서도 다음엔 원래 의도는 마지막 문장에 있다고 하겄지요. 본문 내용 자체가 삐뚤어진 시각의 왜곡이면서... ㅋㅋㅋ... 기독교인들이 실컷 저주를 퍼붓고 마지막에 가서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말과 어찌도 그리 닮았는가요.

  • 05.10.08 04:29

    아니 구란디 우째서 교회하고 안티하고 비교하고 같느니 마느니 야단이신감? 그대는 가끔 싱싱한 배추잎이나 상추잎을 질근질근 씹어잡숫지 않는감? 구람 그대하고 쇠새끼하고 같은감? 비교가 되남 몰것넹. 그라고 미가님은 목사님 자제분이시고 감신대 다니시는 신학상이시라든디 웨째서 안티여?

  • 05.10.08 05:18

    뭐 벌써 많이들 어긋나 가고 있군요 ... 꽤나 큰 위기 의식을 느낍니다.

  • 05.10.08 05:20

    어긋나기는 뭐가 어긋나겠나요? 다들 그동안 속으로 생각하던 게 드러나는 거지요...ㅋㅋㅋ... 저는 안티!

  • 05.10.08 11:15

    안티와 교회가 왜 같은가? 격한 마음과 거친 말투와 아전인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남을 배려하지 않으며 자기만 옳다고 떠벌리고, 남이 그렇지 않다고 말하면 흥분하면서 열을 내는 모습이 한심해보이고 불쌍해 보이기 때문이다. 교회(에클레시아)가 교회답지 못할 때 이런 말을 듣게 된다는 김형희님의 얘기다.

  • 05.10.08 13:38

    그렇군요. 개새끼보고 개새끼라 하면 격한 마음과 거친 말투이고 독사새끼더러 독사의 자식들이라면 아주 부드러운 마음과 사랑의 말투가 되는구려. 한 수 갈쳐줘서 고맙슴돠

  • 05.10.08 14:39

    신생왕님의 저런 위트는 언제쯤이라야 배울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저 남들 슬슬 건더리며 약 올리는 정도 밖에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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