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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두리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아파트입주자 첫 대표회의 참석 所懷
김청규 추천 0 조회 81 16.01.18 14: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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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8 18:19

    첫댓글 편히 쉬실 나이에 자진해서 복잡한 세계로 접어드셨군요.
    소인은 60대에 1400세대 단지의 입주자대표회 부회장을 5년이나했는데..
    단지 유치원을 수월하게 운영하느라 그랬습니다.
    잘하면 말이 없고 트집잡히면 군소리 듣는 자리입니다.
    혈압오르는 자리는 가급적 피하는 게 몸에 좋을 겁니다.

  • 작성자 16.01.19 15:14

    정녕 마음속에서 울어나는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칠십 넘은 이 나이에 주변 사람들을 위해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내겐 너무나 좋습니다. 盡人事待天命이 내 좌우명인것 존경하는 상영 동기께서도 아시죠!!

  • 16.01.19 17:35

    살은 내 의지대로 사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삶인것을 알면서도
    경험이 만든 내 관념이 하는 말로 이해하십시오.
    개인의 편견이기도 하지요.

  • 16.01.27 15:18

    참고하세요.
    주변엔 많은 이권단체들의 리베이트 공세,
    받으면 반드시 관리비 내역서에 올려 전 주민에게 공지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야하고
    내부의 적들이 무고하면 억울하게 검찰조사를 받게되는 것이죠. 억울하지만..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은 심심찮게 흔들어 댑니다.
    주변엔 착하지 않은 이웃들이 다 있기 마련입니다.
    억울했던 경험담입니다. 19명 대표들 중에 이해못할 친구들도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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