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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펌) 유대인들은 왜 신년(나팔절)에 나팔을 불까? - 나팔절과 두증인
은수 kallah 추천 0 조회 582 14.07.22 15: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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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7.22 18:00

    첫댓글 할렐루야.

    위 <게시자 주>는 제 개인적인 견해이기에 말 그대로 개인의 견해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제 개인의 견해이지만, 개인의 견해이기에 나팔절과 계시록의 두증인은 연관성이 없다 - 는 말은 성립되지 않지요.

    미드라쉬나 탈무드와 상관 없이, 실제로 이스라엘 민족이 신년 나팔절과 대속죄일 사이의 10일을 무척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경외의 날'이라고 해서 마음을 낮추고 회개와 기도에 전념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미드라쉬와 탈무드와는 상관없는 것이겠지요.

  • 작성자 14.07.22 18:04


    이 때, 이스라엘의 절기가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를 이루는 여러 일들의 그림자인 것을 상고하고, 나팔절과 속죄일과 초막절이라는 세 절기가 아직 미성취된 지금의 시점에서,

    나팔절과, 나팔절이란 절기와 연관된 두증인의 출현의 풍습이 실제적으로 이스라엘에 존재함을 통해, 앞으로 성취될 나팔절의 실체를 예견하는데 참고하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의 절기 중에 <증인>이 세워지는 절기는 나팔절 외에 다른 절기에는 따로 두증인이 연관되는 절기가 없는 것으로 저는 사료하는데요.

  • 작성자 14.07.22 18:04


    시골아저씨님의 <계시록의 두증인을 신년이나 절기에 나팔을 부는 의미에 연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 는 견해도 엄밀히 본다면, 자의적인 개인의 견해라고 생각돼고요.

    또한 <게시글의 나팔절과 증인들과 연관성도 없어 보입니다> - 의 시골아저씨님 견해도 개인의 견해라는 입장이 큽니다. ^.^

    위 글은 나팔절과, 나팔절의 시작을 증거하는 두세증인을 이스라엘에서 실제적으로 세우는 풍습이 실제함에 핵심을 두고 참고하셨으면 하고, 휴거의 시점과 관련해서는 논쟁이 커지니, 반대하시는 분들은 각자 독립 게시글을 올리셔서 성경적으로 자신의 믿음을 입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7.22 18:40


    댓글 논쟁으로는 서로의 믿음의 기반되는 말씀들이 어떤 말씀들인지 타인의, 믿음에 기반한 성경 해석의 입장을 다 알지 못한 상태이기에, 시간과 에너지만 소모되고 유익한 소득이 없을 때가 많은 것 같아서요..

    타인의 믿음을 기반하고 있는 성경 말씀들을 다 알고 난 후에 여타부타 반대의 의견이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기에, 휴거 시점과 관련해서 여기에 반대 글을 올리시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 개인과의 논쟁에 촛점을 맞추시기보다, 자신의 믿음을 입증하는 내용을 성경적으로 서술하여 게시글을 따로 올려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4.07.22 20:20


    할렐루야.

    (시골아저씨) 목사님께서 성도들과 제가 잘못될까봐 염려하는 마음으로 댓글 주신줄 압니다.

    주님 안에서 성도들을 위하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이해가 100% 맞다고 목사님께서 스스로 단정하시어 주장을 하시기보다 목사님의 이해에 대해 성경적으로 글을 쓰셔서 정리하여 올려 주시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저를 겨냥해서 쓰시기보다 그냥 목사님의 휴거 시점과 관련한 믿음과, 이스라엘 절기가 어떻게 <이미?> 다 성취되었는지 서술하고 설명하는 방식의 글이면 충분하리라 생각되고요.^^)

  • 작성자 14.07.22 20:27


    절기로 미래를 대입시키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목사님의 의견 또한 사실 그것 자체가 저에게는 성경적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데요...^^;

    예전에 시한부 종말을 예측하던 분들이 이런 방법을 사용하셨는지는 몰라도, 그분들이 사용해서 이런 시각이 잘못됐다는 단순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도 잘못된 논리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목사님께서 혹 환경과 시간이 허락되어 글을 쓸 여건이 되어 글을 올리신다면, 목사님의 글을 보고 의문이 드는 점 등이 생기면 그 때 질문 드리려고 합니다.

  • 작성자 14.07.22 20:23


    댓글로는 목사님께서도 목사님의 이해를 성경적으로 충분히 설명하고 입증하기에는 한계가 있으실 거고요.

    주님의 기쁨이 되는 목사님과 사역과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 안에서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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