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첼리와 함께하는 푸근한 이탈리아 음악여행
이 음반은 안드레아 보첼리가 콘서트를 통해 선 보인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전래 민요 모음이다.
북미 대륙으로 대규모 이민을 감행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오페라의 멜로드라마를 통한 상상의 여행이기도 하다.
이 음반은 북미로 갔던 이탈리아 이민자들에게 바치는 앨범이며
세계 속에서 이탈리아 음악 전통의 보존과 발전에 대한 헌정 앨범이다.
이는 정확히 한 세게동안 자신들만의 삶의 방법을 고수하면서
한편으론 신세계에 이탈리아 문화유산의 가장 중요한 일면,
즉 선율이 고운 '벨 칸토'라는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이탈리아 노래를 보급했던
수백만의 이민자들을 위한 헌정이며 문화적 인식의 앨범인 것이다.
첫댓글 송샘이 작년 송년회시 , 지난 3.16일 세라믹
팔레스 홀에서의 연주가 더 생생하게 귓가를
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만나서 반가웠습니다...ㅎㅎ
어릴적 부터 오
쏠레미오등의 이태리 민요들을 빅타 축음기로 듣고 자라서 인지
자연스레 이노래 배워서 부르곤 했었 답니다.
그때는 지프가 구여운 인형 같은 방년 5세때 였음당....ㅎ
상당히 부유하게 자라셨나봅니다...^^
어떤 수술인지 모르지만 잘 되실것으로 믿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