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4일 오늘, 7시간 전 | noreply@blogger.com (marx jon)
대한민국에선 오바마를 신으로 찬양하는 미친 분위기가 있지만
실제 그는 힐러리와 함께 세계 역사에 남을 부도덕한 전쟁을 이어갔던 정권이었다.
공화당의 트럼프의 안보 정책을 자문해주던 국방장관의 후보로도 거론되는 마이클 플린
전DIA 국장은 그런 오바마의 부도덕한 전쟁에 반대해서 사임한 인사였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는가?
그래 오바마는 지금 트럼프에 의한 TPP 폐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의 임기 8년 동안의 악행이 그를 반대하는 트럼프 정권에 의해서 낱낱이 까발려질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말이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가장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자는 한국 국민들은 찬양하지만
흑인의 가면을 쓴 부시라고 조롱받고 있는 오바마다.
오바마가 이메일 관련한 범죄를 조사해서힐러리를 감빵에 처넣겠다는 트럼프의 위협에
사면권을 통해서 힐러리를 보호해줄 순 있지만 그 자신의 악행은 보호하진 못할 것이다.
트럼프가 그의 정권 위기에서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고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고자 한다면
당연히 가장 손쉬운 방식은 이전 정권의 비리를 낱낱이 공개하는 것이다.
그래 오바마를 제물로 쓰는 것이다.
오바마가 벌인 중동의 컬러 혁명인 자스민 혁명과 리비아,시리아 전쟁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예멘 전쟁 등에서 백악관이 지원했던 IS에 대한 증거들을
트럼프 정권이 공개한다면 오바마와 힐러리의 잔재 세력들은 완전히 파멸해버릴 것이다.
심지어 지금까지도 오바마는 IS를 제거해야 한다고 국민들에게 역설하며
뒤로를 호박씨를 까듯 알레포에서 러시아와 시리아군에 의해서 포위됐던 알 누스라와 IS 등지하드 세력을 구출하기 위해서 생쑈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최근 들려오는 바에 의하면 상황이 바뀌고 있다고 한다.
미국과 사우디가 지원하는 시리아와 이라크 등지의 알카에다 임원들이
여기저기서 암살 당하고 있다는 소문들이 들려온다.
아직은 그것이 경쟁 세력 등에 의한 암살인지 아니면 트럼프의 당선으로 중동에서의
부도덕한 개입의 흔적을 지우려는 미국과 사우드의 행동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일부에선 후자일 가능성을 추측하고 있다.
트럼프는 전쟁광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인사다.
그래서 그는 오바마와 힐러리의 부도덕한 전쟁의 배후를 폭로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같은 전쟁광이었던 잽부시나 그들의 지원을 받던 다른 호보자들과는 뿌리가 다르단 말이다.
어떤 병신은 개념도 모른 채 이들은 모두는 보수주의자로 같다는 병신같은 소리도 하지만.
공화당의 다른 후보자들이 대권을 잡은 것과 트럼프가 된 것은
오바마에겐 전혀 다른 사건이란 말이다.
전자의 경우는 어차피 그들도 한패거리이기에 그의 중동 전쟁 등에 관련한 비리를
폭로할 가능성이 전혀 없지만 ( 그 경우 자신 또는 자신의 지원 세력도 연루되기에 )
월가-군산복합체와 직접 관련이 없는 그가 대권을 잡은 것은 전혀 다르단 말이다.
심지어 그는 그들의 지원도 전혀 받지 않았었으며 그들과 선거 기간 내내 싸웠을 정도였다.
그런 그가 대권을 잡은 것이다.
오바마는 미국의 불임 정권이다.
한국에선 야권이 병신짓만 하지 않으면 (특히 노빠당이나 안철수가 새누리의 2중대 3소대 노릇을 하지 않으려고만 해준다면) GH가 MH를 따라서 불임 정권이 되면서
그녀의 임기중 비리가 낱낱이 공개되면서 심판을 받을 것이 필연적인데
그러한 상황에 처한 종주국 미국의 정권이 바로 오바마란 말이다.
오바마는 11월 8일 이후에 불면증에 걸렸을 것이다.
그가 웃는 것은 웃는 것이 아닐 것.
아마도 그는 월가- 군산복합체 세력이 트럼프를 제거하려고 결국 결정한다면
힐러리와 함께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인물이기도 하다.
왜??
그래 그의 임기 중의 부도덕한 전쟁의 비밀을 트럼프가 모두 공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이미 줄리안 어산지의 위키리크스의 폭로나 공개된 힐러리의 이메일 등을 보면
오바마 정권이 IS의 진짜 대부라는 정황은 드러난다.
문제는 이를 공식화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였을 뿐인데 트럼프는
이를 공식화시킬 수 있다.
이는 그의 정책에 반드시 태클을 걸 민주당과 그리고 월가-군산복합체 세력에 대한
견제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그도 병신이 아니라면 이들이 자신의 목을 노리고 있음을 충분히 알 것이다.
이미 선거 기간 내내 보여줬던 이들의 반트럼프 조류를 방송에도 출연하며
그러한 분위기를 가장 잘 아는 그가 모를 일은 없을 것이다.
어떤 병신은 트럼프의 선거 참모진에 네오콘이나 극우 보수 인사들이 끼여 있으니
그도 한통속이라는 황당한 개소리도 하는데 그들이 힐러리가 아닌 트럼프를 지원하고 있는 것은 병신들이 알듯이 심심해서는 아니다.
그들과 안보 전략에서 이견의 차이가 있기에 그런 면에서 자신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진 않지만 큰 방향에서 같은 트럼프를 그들이 지원하고 나선 것이다.
물론 일부는 철새처럼 권력을 따라서 시류를 따라 옮겨다닌 것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이들 트럼프의 팀으로 간 인사들은 그들이 그를 제거하려고 추진하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며 트럼프에게도 알려줬을 것이다.
그리고 트럼프도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웠을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오바마 정권의 추악한 중동 전쟁과 지하드에 대한 비밀 지원의 문제는
트럼프가 그들의 손발을 묶는데 또는 그들과 대항하는데 이용하기
가장 손쉬운 빈틈이 될 것이다.
이미 관련해서 여러 폭로들로 정황상 힐러리가 이 배후의 대모였음이 밝혀진 상황이고
트럼프가 이를 모르진 않을 것이다.
그의 캠프의 일부 인사들은 힐러리의 그런 정책에 참여도 했던 자들이기에
오바마와 힐러리의 이런 약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아직 왜 트럼프의 당선 결정 이후에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미와 사우디가 지원 중인
알카에다 지도부 인물들이 곳곳에서 살해 당한 것인지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진 않았다.
다만 시기상이나 정황상으로 그런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오바마는
지금 가장 밤잠을 설차고 있을 것이다.
그가 임기 중에 힐러리와 함께 했던 감춰진 추악한 정책들이 군산복합체를 억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트럼프에 의해서 폭로될 수 있으니 말이다.
결국 오바마는 그런 약점으로 인해서 퇴임 이후에 떨면서 주둥이를 닥치고 살 수도 있다.
트럼프가 그들에게 제거되지 않거나 그가 그들과 타협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시리아 알레포에서 미국이 지원하는 알누스라 전선의 보급로가 (지하터널)
러시아와 시리아군, 헤즈볼라 등에 의해서 파괴되고 끊면서
이들이 알레포에서 퇴각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나오는가 보다.
그런 와중에 알카에다 지도부의 인물들에 대한 암살도 나오는 양상이다.
이를 트럼프 당선으로 자신의 추악한 비리가 드러날 것을 우려한 오바마의 흔적 지우기가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일부 정치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시리아 제 2의 도시이며 이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거점 도시인 알레포에서
알 누스라 전선(자브하트 파테 알샴 개명)이 궁지에 몰렸다는 정보가 나온다.
8일 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리로 중동의 전황에도 큰 변화가 찾아올 수밖에 없게 됐다.
리비아와 시리아, 이라크 그리고 예멘 전쟁 등 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간의 전쟁 그리고 라틴을 둔 각축전 등등등도 전부 말이다.
심지어 한반도 사드 배치를 둘러싼 갈등도 그렇고 아시아 중시 정책에 따른
중국 적대 정책의 일환인 한미일 군사 동맹의 추진 문제 등도 전부 다 말이다.
(제국주의적인 정책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GH는 여전히 미 오바마에 배팅을 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오바마와 힐러리의 아시아 중시 정책을 따라 한국을 일본에게
헌납하려고 하고 있다.
야권도 사실 이 문제에서 내부적으론 이를 동조하고 있긴 하다.
그들 누구도 아직까지도 원칙적인 사드 반대를 외치지 못하고 있으며
TPP 반대 등도 외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GH가 강행하려는 한일군사정보보호 협정조차도 원칙적 반대를 외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해서 이를 반대하는 황당한 개소리만을 하고 있을 정도다.
도대체 어떤 국민이 사실상 한국을 다시 일본에 헌납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한일 군사 동맹을 찬성한다는 말이냐?
야권이 이런 핑계는 황당할 뿐이다.
위에 언급한 정책들은 모두 아시아 중시 정책이 그 뿌리이다.
이젠 똥차들이 된 오바마와 힐러리가 선언한
바로 그 아시아 중시 정책에 따른 정책들이란 말이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과 대립이나 북한 핵 문제를 통해서 북한과 단절 뿐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와도 단절해가고 있는 GH의 정책의 뿌리가 바로 이 똥차들의 전략인
아시아 중시 정책의 일환일 뿐이란 말이다.
TPP나 TISA 등도 모두 마찬가지다.
한미일 군사 동맹의 추진도 당연히 그리고 한반도에서 매일 전쟁 준비를 하는
한미 연합군의 행동도 마찬가지로 이 전략이 그 뿌리이다.
그런데 미국에서 이 정책에 반대하는 트럼프가 당선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지배층은 이를 여전히 안이하게 생각하는 모습이다.
그래 트럼프가 제거되거나 그가 타협할 수도 있으니 무대책이 상책이 될 수도 있지만
만일 그가 제거되지 않고 타협하지도 않는 상황이 나온다면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이 문제들에 대해서 여당 뿐 아니라 야당조차도 여전히 명확한 반대를 하지 않고 있다.
왜?
그래 그들도 그들의 뒤에 줄을 선 하수인 정권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여론 때문에 이들도 반대하는 척은 한다.
한미 FTA 때도 그랬으니 그것이 그들의 전문이고.
문제는 세상이 바뀔 수도 있기에 대비는 필요하다는 점이다.
만일 미국에서 타협도 실패하고 제거도 실패한 상황에서 혼란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그들에게 모든 것을 배팅한 지금의 한국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만 할까?
현재 한국 정치는 GH의 레임덕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하야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상황으로 여론이 바뀌고 있는데 대외적으로도 미 정권의 교체와 그에 따른 정책의
대격변의 혼란이 생겨날 수 있는 시기로 앞으로의 한국 정치와 경제 모두가
완전히 안개속에 접어든 모습이다.
청와대의 권력이 약해지면서 새누리당 내부에서조차도 정당 해체와 탄핵 이야기가
나올 정도가 됐다.
국민들은 총궐기로 민심을 보여줬는데 이는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던 GH의
여전한 소통부재의 안일한 대응이 부른 자업자득의 결과로 보인다.
아무튼 트럼프의 당선은 많은 것을 바꾸게 만들 것이다.
심지어 한국의 정치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
벌써 미국의 아시아 중시 정책을 따랐던 한국의 정책들이 전부 문제가 되려고 하고 있다.
조 바이든을 믿고 미국에 몰빵한 한국의 앞날이 심각하게 걱정된다.
계란을 한바구에 담지 말라는 격언을 따라서 이미 발 빠르게 브렉시트를 결정하며
계란을 나눠담고 있는 영국의 대외 정책이 부럽기만 하다.
하지만 한국에선 여전히 중국은 짱깨들이고
미국은 신이라고 숭배하며 미국에 몰빵하자는 여론이 대세니 답은 없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한국에겐 어차피 모두가 짜장이고 짬뽕들일 뿐이다.
그들이 앵글로색슨의 청교도 백인의 미국인이라고 그들은 한국 국민들이 숭배해야만
하는 신의 종족이 되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21세기에도 미국이 한국 전쟁에서 한국을 구해준 구세주라고 믿는 병신들도 많다.
이런 한심한 역사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엔 여전히 많다.
한국 전쟁에서 한국을 지원해준 것은 사실이지만 그 한국 전쟁이 벌어질 수밖에 없었던
시대 상황으로 한국을 몰아간 것은 바로 미국이었다.
이는 에치슨 라인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역사적인 뿌리를 말하려는 것이다.
미국은 한국을 일제 식민지에 빠뜨렸던 주범이다.
한국이 장기간 일제에 식민 통치를 받으며 그리고 해방 이후에
분단이 되는 아픔을 겪고 이후 동족상잔의 비극까지 벌인 그 뿌리는
바로 미국과 일본의 밀약인 가쓰라-태프트 조약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
쓰레기 미국이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필리핀을 처먹기 위해서 일제엔 조선을 준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다면 일제에 조선이 식민 지배를 당하며 위안부의 아픔도
강제 징용의 아픔도 민족 분단의 아픔도 모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민족상잔의 비극도 말이다.
그래 한반도 문제의 뿌리는 바로 한국민들이 신으로 숭배하는 국가
바로 미국 때문에 출발한 것이다.
물론 여기에 당시 패권 국가였던 대영제국을 빼면 섭섭하겠지
성공회 국가인 대영제국과 그들의 과거 식민지였던 신교도들인 청교도 국가인 미국이
대영제국의 제국주의 야망에 따라서 화해한 1868년 이후에 동양의 작은 나라
조선의 운명도 이후 그렇게 결정되어진 것이다.
조선의 사실상 당시 종주국인 청나라는 전쟁광 건륭제가 나라를 거덜내면서
이후 서구 열강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했으며 중국에 중요한 거점 지역인 조선조차도
지켜줄 수 없었다.
청나라 자체도 몰락하며 이런 격변속에서 조선도 열강의 먹이가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열강은 바로 러시아의 동진을 막고 중국을 처먹기 위해서 힘을 합친
영미 동맹이 배후에 있었다.
당시 미국은 이미 녹슨 제국으로 전락한 스페인의 식민지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고
조선은 그런 미 제국의 이해에 따라서 일제와 거래된 것이었다.
그런 미국이 구세주일까?
집단적 스톡홀름 증후군이 아니라면 미국을 구세주로 볼 순 없는 것이다.
한국의 근현대사가 흑역사로 기록되게 만든 국가가 바로 영미였다.
그런데 한국민들은 그런 흑역사를 잊었으며 그들을 이젠 그들의 신으로 추앙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진짜 미래가 없다면 그들은 바로 한국 국민들이 될 것이다.
한일 과거사 문제의 해결을 방해하는 배후는 사실 미국이다.
일제의 만행을 묵인하고 용인해준 국가가 누구였는가???
바로 영미가 아니였나?
당시의 영일 동맹이나 가쓰라-태프트, 랜싱-이시이, 루트다카히라 협정 등등이
말해주는 것이 무엇인가???
한국과 일본의 과거사 문제의 배후엔 당시 패권 국가였던 영국과 미국이 존재하고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한일간에 과거사 문제를 파헤치는 것을 절대 원치 않는다.
한국을 일본에 넘긴 것도 미국이었으며 그런 일제가 한국민들을 탄압하는 것을
눈감아 준 것도 바로 미국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이 만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사를 파헤친다면 미국의 추악한 과거사가 만천하에
드러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를 안 한,일의 국민들은 미국에 저항하게 될 것이다.
미국은 이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아무튼 트럼프의 당선이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중동 전쟁에서의 오바마와 힐러리가 벌인 불법적인 정책들조차도
트럼프에 의해서 폭로될 위기에 처해졌다.
이것이 폭로되면 한국 국민들은 신으로 추앙하는 오바마의 추악한 본모습이 드러날 것이며
심지어 미국이 IS의 진짜 대부였으며 미국과 유럽이 단지 석유를 처먹기 위해서
리비아와 시리아, 이라크 국민들을 살해하고 있었음이 낱낱이 공개될 것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 결과로 프랑스나 독일, 벨기에 등지에서의 테러가
그들의 스스로의 추악한 자작 사건이었음까지도 공개될 것이며
그렇다면 세계는 서구의 위선에 경악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당연히 이는 유럽에도 대대적인 국민들의 저항을 불러오게 될 것이다.
많은 부도덕한 이들 정권들이 그에 따라서 GH처럼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
정치적 혼란이 극에 달할 수 있다.
한국민들이 찬양해 마지 않는 메르켈이나 올랑드 등의 중동 전쟁에 깊숙히 참여하며
지하드 세력을 지원해준 정권들의 비리도 드러날 수 있다.
사실 얼마나 많은 격변이 생길지는 알 순 없다.
월가-군산복합체 세력들이 트럼프를 구워삶지 못한다면 아니 그를 제거하지 못한다면
세계는 격변에 빠지게 될 것이다.
최소한 2001년부터 시작한 중동 전쟁의 진실이 트럼프에 의해서 폭로될 수 있으며
그에 따라서 부시 일가과 클린턴 일가가 몰락해버릴 수도 있다.
계란을 나눠담고 있는 영국의 지배층은 이미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웠고 추진 중이었다.
그들은 칠콧보고서를 통해서 스스로 먼저 이라크 전쟁의 부도덕함을 공개했고
이를 통해서 토니 블레어를 그 희생양으로 삼았다.
또한 시리아 전쟁도 마찬가지로 캐머런을 그 제물로 삼아서 이 전쟁의 부당함을 스스로
자인하는 모습도 보여줬었다.
물론 그렇다고 영국이 지하드의 본부이며 대부임까지 공개할 순 없었기에
트럼프가 그러한 점들을 폭로한다면 영국도 그 파장에선 벗어날 순 없을 것이다.
길게는 냉전 해체 이후에 미 대외 정책이,
아주 짧게는 부시가 아프칸과 이라크 전쟁을 벌이던 2001년 이후의,
미국의 대외 정책의 방향이 트럼프의 집권으로 180도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서 세계에 격변을 불러올 것은 뻔해 보인다.
퇴임 이후에 자신의 악행이 드러날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오바마는
얼마남지 않은 임기 동안에 최대한 그 흔적을 지우기위해서 나설 것인데
모든 흔적을 지울 순 없을 테니 모든 것은 결국 트럼프에게 달렸을 것이다.
트럼프의 입장에선 연임을 노린다면 당연히 민주당의 추악함을 까발려야만 하며
동시에 자신에 반대하는 전쟁광 세력들을 억제해야만 하는데
그런 면에서 중동 전쟁의 추악함을 폭로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은 사실 없을 것이다.
(오바마와 힐러리가 지하드를 지원했었다는 사실 등)
이는 대선에서 패배한 전쟁광 힐러리에 대해서도 확인 사살이 될 것이며
동시에 그녀를 지지했던 오마바도 사살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이렇게 간다면 차기 대선에도 생각이 있어 보이는 버니 샌더스의 민주당에서의 입지가
더 강해질 수도 있다.
물론 이러한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알 수는 없다.
등거리 외교로 방향을 전환 중인 영국내에선 친미 동맹의 전쟁파들이
지배층의 발전 전략의 전환에 따라서 몰락했는데 유사한 느낌도 들긴 하지만
미국은 반대로 갈 수도 있기에.
트럼프와 그들이 화해가 가능한지도 의심스러우며 결국 이들간에 충돌은 필연적이며
결국 트럼프가 제거될 가능성이 높기에.
중동의 상황은 국제 정세를 읽는 핵심이지만 사실 정확한 분석은 쉽진 않다.
가장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분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