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베품이 큰 기쁨으로 **

[우주향기]

~ 작은 베품이 큰 기쁨으로 ~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 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만약 너희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그가 나의 보살행의

바탕이라 생각하고 내 가르침

따라서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라

재물을 베풀면서

아깝다는 마음이

없어야 탐욕심이 없어지고

구걸하는 사람에게

자비심을 내야만 분노심이

엷어지고 베풀면서 깨달음을

서원하였으니 어리석음이 엷어진다

이리 좋은 말씀은

눈에 담기만 하시지 마시옵고

마음에 담아 행하시게 하옵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정나눔]

먼동이님 많이 궁금했는데
대전모임에서 만날수 있다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순수하기도 하면서
투박하면서도 정이 넘치는
먼동이님~~
지 느낌이 맞을거 같네요

그날을 기다리며
좋은밤 고운꿈 꾸세요~~~♥♥♥

[먼동틀때]

잘보셨네요~~ㅋ
지는~어릴때나~지금이나~
쪼매~개글스럽고~
여성스러운건~
거리가.쪼깨~멀어서리~~~ㅎ
정나눔님처럼~
여자이고싶포요!!!!!!~ㅋ

[정나눔]

ㅎㅎ일하고 살림은 천상 여인네지만
사람 대할땐 무뚝뚝한 남정네라우
마음속엔 정도많고
여리면서~~ㅎㅎ
누구나 같이 소통할수 있는
그냥 편한 질그릇 정도~~^^♥♥♥

[먼동틀때]

ㅋㅋ~~사람외모하곤~~
성격은~상관없는것같네요~
지는~말광량이~~정많고~
먼저~손내밀고~~~ㅋ~
겉으로~표헌하고~~~
쪼매~씩씩해서리~
종부지만~시엄니.일시키는~
예쁜손부~~~ㅋㅋ
정나눔님~~무지~반가울것같네요!!!

[정나눔]

ㅎㅎ
난 종부는 아니고 맏며느리
팔순에다 칠순 넘은 형님 들에다
먼동이님이랑 만나면
재미 있을거 같어네요~~~ㅎㅎㅋ

[먼동틀때]

맏며느리나~종부나
똑같애요~!!
정나눔님도~애쓰셨네요~!
나름~책임감이있어서~~ㅋ
지는~울시할매~구십육세~
시엄니아부지~울~동서들~
식구가~많네요~~
울정나눔님~~
맴이~통할것~같은느낌
팍팍오네요~~..
ㅋ~향기방~좋네요!!!

[정나눔]

이긍 대가족 모시고 그래도 사랑하는 짝지님이랑 알콩달콩 웃음꽃 피우며 즐겁게 살것같은 먼동이님 매일매일이 행복 이것네유 한평생도 못사는거 즐거운 맴으로 사는 먼동이님 이뽀요~~♥ 사랑하고 파요~~♥♥♥

[먼동틀때]

정나눔님~~ 사랑해요~~ 대전에서~뵈요!!!! 잘자요!!!♥♥♥

[정나눔]

좋은꿈 꾸면서 잘자용

[우주향기]

두분께서 아주 재미가
좋으셨구랴
넘 보기 좋습니다
대전 모임에서 좋은 만남
이루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이길 바라면서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우주향기]

친구 넘 좋아 보였어
아름다운 만남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전 모임에서 많은 분들과의
교류도 갖고 사진도 찍어서보내주길
오늘도 좋은 하루~~~~

[개미잡이]

흐미야~
부지런한 친구 오셨네
좀 힘들어서 며칠 병원
다니다가 부모님 외래가
이틀 잡혀 있어서 모시고
다니느라 바빴었어.

심리적인 게 크신가봐
전날 아프다고 하시며
동생 앞에서 우셨다는데
나, 가니까 괜찮으시고
식사도 엄청 잘하시네.

아버지 하시는 말씀
딸만 오면 죽겠다고
하시다가 살아나신대.
나 이런 존재야~ ㅎ

그래서 좀 더 자주 찾아
뵈어야 겠더라구
고운 인사가 반가워서
행복한 이 아침 고마워

친구야, 니들 땜에 살아!
힘이 되고 에너지가 되지.
오늘도 좋은 날이 친구의
앞에 펼쳐지기를 바라며
건강조심하구~

[정나눔]

친구야 부럽지~
맴이 당장 달려와 보고싶지?
두손 덥석잡고
좋아라 폴짝 폴짝 뛰는모습
상상해보니 ㅎㅋ
토깽이 새끼들 같을껴
아쉽지만 언제 기회가 올때 있겠지~~
그날을 기대해보며
오늘도 행복 넘치는
하루 맹그러~~♥♥♥
사랑햐~친구(::::[♥ ]::::)

[정나눔]

친구야 안~녕
바쁜몸이 이렇게 일찍 납시었네
친구라면서 힘든것도 모르고
이긍 미안혀
부모님들은 다 그러시나봐
유별나게 가슴에 껴안고 있는
자식이 있는거 같애
친구가 힘들어도
살아 계실적에 자주찾아 드리고
어머니 아버지 많이 불러드려
생의마감이 가까워 지는걸
느끼시니까 외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해서 일거야
친구의 고운마음을 부모님도
아시니까 그러시는 걸꺼야
많이 불러 드리고 손잡아 드리고
알았지~~~
친구 건강도 항상 챙기면서
친구가 건강해야 보살펴 드릴수도 있잖아
힘들어도 건강한 웃음 지으며
힘내고 항상 행복할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야
오늘도 좋은날
웃음으로 시작하기요^^♥♥♥

[개미잡이]

해가 다시 방긋~
오늘 날씨 왜 이러니?
힘들다는 건 친구니까
엄살 부리는거고
몸이 고단하니까 좀
까칠해지더라구~

유난히 날 찾으시니
안가뵐 수도 없고 나름
한다고 하는데 부모님은
성에 안차시는 모양이야

하긴 함께 살았으면
하시는데 내가 대답을
안하니까 서운하시겠지.

친구야~
좀 마음이 복잡하다.
함께 사는 건 그렇고
딱 잘라서 대답하려니
마음 상하실까 걱정에~

어찌해야 할지
고민만 하고 있다네.
그냥 자주 찾아가는
걸로는 만족스러워
하지 않으시니 숙제...

고마워
이렇게 하소연이라도
할 수 있게 해줘서~
그리고 배부른 투정
부려서 정말 미안해.

친구야~
오늘도 Good d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