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니의 <신데렐라> 중에서 체네렌톨라의 카바티나 '슬픔과 눈물속에서 자라나' Gioacchino Rossini (1792 - 1868) / 'Nacqui all'affanno, al pianto' from La Cenerentola (Act 2)
결국 행복을 찾게 된 체네렌톨라는 마니피코와 그의 두 딸의 사과를 기쁘게 받아 들이며 과거는 다 잊고 새롭게 맞이한 행복한 삶을 누리겠다고 한다. 경쾌하고 상쾌하게 마무리되는 장면으로 체네렌톨라의 빛나는 콜로라투라의 선율이 흐르고 곡이 끝난다. Nacqui all'affanno, al pianto. Soffrì tacendo il core; Ma per soave incanto, Dell'età mia nel fiore, Come un baleno rapido La sorte mia cangiò. (a Don Magnifico e sorelle) No no; - tergete il ciglio; Perché tremar, perché? A questo sen volate; Figlia, sorella, amica Tutto trovate in me. (abbracciandole) Tutti meno Cenerentola M'intenerisce e m'agita, È un Nume agli occhi miei. Degna del tron tu sei Ma è poco un trono a te. Cenerentola Padre... sposo... amico... oh istante! Non più mesta accanto al fuoco Starò sola a gorgheggiar. Ah fu un lampo, un sogno, un gioco Il mio lungo palpitar. cafe.daum.net/art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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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곡을 슈타테가 가장 잘 부른다고 하지요? 매사에 너무나 우아하고 흐트러짐이 없어서 오히려 친근감이 가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만큼 완벽한 귀부인 여가수. 한 게으럼했다는 로시니가 자기 표절을 더러 했던 곡들 중 하나?^^ 왜냐하면 자꾸 들어도 변함없이 좋으니까. ^^ '아름다움이란 자꾸 보고 싶은 것" 플라톤이 말했다고 합니다.. 명곡, 명작의 속성이지요?^^
최근 올려보는 아리아들중에 음질이 조금 떨어지는게 있을건데요 이 곡도 그렇지만.. ㅎㅎ 매주 수욜마다 마릴라님을 가르치는 스승께서 추천하는 곡들이지요. 불멸의 목소리 라는 표제하에.. 잘 배우고 계시는군요^^
첫댓글 이 곡을 슈타테가 가장 잘 부른다고 하지요? 매사에 너무나 우아하고 흐트러짐이 없어서 오히려 친근감이 가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만큼 완벽한 귀부인 여가수. 한 게으럼했다는 로시니가 자기 표절을 더러 했던 곡들 중 하나?^^ 왜냐하면 자꾸 들어도 변함없이 좋으니까. ^^ '아름다움이란 자꾸 보고 싶은 것" 플라톤이 말했다고 합니다.. 명곡, 명작의 속성이지요?^^
최근 올려보는 아리아들중에 음질이 조금 떨어지는게 있을건데요 이 곡도 그렇지만.. ㅎㅎ 매주 수욜마다 마릴라님을 가르치는 스승께서 추천하는 곡들이지요. 불멸의 목소리 라는 표제하에.. 잘 배우고 계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