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리지말고 그냥 놔두시구려!!

[여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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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초등학교에
여선생님이 처음으로 부임하셨다.

 

화장실에 작은 것을 보려 들어갔는데
화장실벽에 거시기가 째끄마하게 그려져 있었다.

 

 

누가... 남자 거시기를 이렇게 작게 그렸을까?

이쁜이 선생님은 거시기를 지웠다.

 

다음날 이쁜이
선생님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다.

오늘도 그자리 그벽에 어제보다 째끔더
크게 그려져 있었다.

 

"아니~~어제보다 좀더 크네? 누가 이런 짓을...! "

이쁜이 선생님은어제와 같이 물로 지웠다.

 

그다음 날 또 가보니....
어제보다 좀 더 크게 그려져 있었다. 또 지웠다.

 

그다음날 또 어제보다 더 크게...

팔 아프게 지웠는데...!

 

그 다음 날은 엄청? 크게 그려져 있었다.

화가난 여선생님~ 교장실로 들어갔다.

 

 

"교장선생님! 화장실벽에 누가 매일같이 남자거시기를 그려서

지웠는데 지금은 엄청크게 그려져 있어서... 속상해요

어떻게 범인을 잡아서 훈계를 좀... "

 

 
듣고 계시던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건드리지 말고 그냥 놔 두시구랴~
거시기는 만지면 자꾸 커지니까여...!"

ㅋㅋㅋ

[나르키소스]

ㅎㅎㅎ 미챠 ~ 그런 그림도 있남 ㅎㅎㅎ

[산골짜기]

자꾸만 만져서 그렇게 거대한 바위가 되었남

[초이]

ㅎㅎㅎ 정말이지요....ㅋㅋ

[동화나라별]

ㅋㅋㅋㅋ건드리마 커지네,ㅋㅋㅋㅋ

[몸짱1]

ㅋㅋㅋㅋㅋㅋ맞아요!자꾸만져서 커져나봐요!많이 웃고 갑니다~~~~~~~~~`

[꽃ㅅr 슴]

ㅋㅋㅋㅋㅋ

[이슬 ♡]

ㅋㅋ....................

[이사도라]

긍게잉~ 건드리기만 해도 커지는디, 하물며.....닦아주기까지....ㅋㅋㅋ

[착한마녀~]

핳

[공룡알]

ㅎㅎㅎ 한번만 더 만지면 톡 터져 버렷을 꺼인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주]

아따~그바위 실하네~~~~~~~~~~~~~

[하늘아래품빠]

자고로 여자와 불은 건드리지 말라고 어른 들의 말씀 기억 납니다

[*비타민*]

하

[감자바우]

건들면 흥분하기뗌에 커지는 거에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별아별아]

그거 참 딱 말인디 여선생 그걸 몰랏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