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ackground=http://cfs1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zFhTjF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IyNzY1OS8wLzk1LmpwZw==&filename=95.jpg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50><td><br><br><br>
<ul><ul><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che2.allposters.com%2Fimages%2FS2Art%2FROP103.jpg">
<b><pre><font color=000000 face=arial,Helvetica size=3>
베르디의 <리골렛토> 중에서 리골렛토의 아리아
'우리 둘은 서로 똑같군.. 몹쓸 악당같은 가신들'
Giuseppe Verdi (1813 - 1901) /
'Pari siamo! (Act 1).. Cortigiani, vil razza dannata (Act 2)'
from Rigoletto </b>
<pre><font color=000000 face=arial,Helvetica siz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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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4_cafe_2008_06_24_08_23_48603072a34de" autostart=false volume=0 loop=-1 WIDTH=100 HEIGHT=25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Pari siamo! 우리 둘은 서로 똑같군</b>
몬테로네의 저주를 떨치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리골렛토는
살인 청부업자인 스파라푸칠레를 만난다. 얼마를 주면 살인 청부를
맡아주겠냐고 묻고 헤어지며 스스로를 비웃는 독백을 뇌까린다.
'우리 둘은 서로 똑같군. 하나는 칼로, 다른 하나는 혀끝으로 사람을 죽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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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4_cafe_2008_06_24_08_23_4860307706391" autostart=true volume=0 loop=-1 WIDTH=100 HEIGHT=25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Cortigiani, vil razza dannata 몹쓸 악당같은 가신들</b>
광대옷을 입은 리골렛토가 딸이 유괴되어 왔음을 짐작하며 일부러 쾌활한 척
꾸민채 동정을 살피며 부르는 부분이다.
유괴된 딸 질다의 행방을 찾아 궁전에 나타난 리골렛토는 애써 태연한 척
광대짓을 하면서 찾아 헤메다가 결국 공작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딸을 걱정하며 당장 놓아주기를 요구하지만 공작의 가신들이 길을 막자
분노를 터뜨리다가 이내 간절하고 아픈 호소를 담은 부탁으로 바뀐다.
음악 형태에 있어서 종전의 틀에서 벗어났으며 복잡한 주인공의 다면적인
내면을 잘 그려내었다.
<pre><font color=000000 face=arial,Helvetica size=5>
cafe.daum.net/arthill
</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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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잖아도 아침에 아들과 리골레토에 관한 심오한 대화를 나누었지요. 노래 중에 "아, 뛰어 ! 아, 뛰어 !란 우리 말이 등장하노라고...^^ 잔카나로 아버지는 변함없이 정 깊은 아버지입니다.
^^ 이전에 라됴에서 메트로폴리탄 실황으로 리골렛토 전곡을 들려준 적이 있었는데요...이 아리아가 인상 깊게 남아 있었는데요,,,이케 올려주시니 넘 감사드려욤~~초록이님~~감사히 잘 들을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