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좋은 이유
1. 순환기 질환에 좋다.
등산은 유산소 운동이므로 순환계와 호흡계에 적절한 자극을 주어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신 운동이다.
2. 내분비 질환에 좋다.
등산은 당뇨병의 예방과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체내 혈당을 제거하고 당 내성을 감소시킨다.
또한 근력과 근육량을 증가시켜 안정 시 혈당의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골, 근육 질환에 좋다.
유산소 운동과 하체근육의 발달로 지구력이 생기고
산을 오르고 내릴 때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게 되므로 근육 발달을 도모할 수 있다.
4. 소화기 질환에 좋다.
등산을 칼로리를 소모시켜 식욕을 높이며 이는 활발한 위장 활동을 도와준다.
5. 호흡기, 감염, 알레르기 질환에 좋다. 숲이 내뿜는 피톤치드와 테르펜은 나무와 식물이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로,
각종 살균 및 노폐물 배출 작용이 있어 감염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치료에 도움이 된다.
6.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다.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류마티스 등 자가 면역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대퇴부 근육을 강화 , 유지시켜 주며 무릎, 발목 등의 근골격계를 강화하고 유연하게 만들어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7. 신장 질환에 좋다.
고혈압, 당뇨병 등 신장질환을 야기하는 1차적이 근본 원인을 차단한다.
8. 신진대사 원활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숙면을 유도하고 몸의 호르몬 대사를 조절하여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9. 면역력 증진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스트레스는 면역력과 서로 반비례한다.
등산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삼림욕을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면역력이 자연 증가한다.
10. 피부 건강에 좋다.
피부는 땀을 내어 체온을 조절하며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는 등 중요한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
11. 하체운동을 하면서 근혈류량이 대퇴부로 집중되기 때문에. 남여의 생식 기능이 활발해 진다.
인생의 고독을 느낄 때, 삶이 메말라 졌을 때 , 우울할 때, 일에 지쳤을 때, 정신에 피곤을 느꼈을 때,
산을 찾아가야 한다.
산의 빛, 침묵, 정기, 산의 향기는 새로운 활력소와 생명의 건강성을 줄 것이다.
Air Supply I'm all out of love: http://youtu.be/TBMYow46LxQ
(지리산 찻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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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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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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