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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pre><font color=696969 face=arial,Helvetica size=3>
비발디의 <그리셀다> 중에서 코스탄차의 아리아
'두 줄기 바람이 몰아치고'
Antonio Vivaldi (1678 - 1743) / 'Agitata da due venti'
from Griselda (Act 2)
Sonatori de la Gioiosa Marca (Ensemble) </b>
<pre><font color=696969 face=arial,Helvetica size=2>
'두 줄기 바람이 몰아치고' 는 비발디의 오페라 '그리셀다' 의 2막 2장에 나오는
아리아이며, 사랑의 곤경에 빠진 코스탄차가 자신의 운명을 폭풍치는 바다에 떠있는
배에 비유하며 부르는 노래다.
Agitata da due venti,
freme l'onda in mar turbato
e 'l nocchiero spaventato
già s'aspetta a naufragar.
Dal dovere da l'amore
combattuto questo core
non resiste e par che ceda
e incominci a desperar.
Agitated by two winds
trembling waves in the turbulent sea
and the frightened steersman
already awaits to be shipwrecked.
By duty and by love
this heart is assailed;
it cannot resist and seems to give up
and begins to des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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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대단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CD로 들었스면 이같은 감동을 못 느꼈슬겁니다. 자신감. 열정. 몰입.. 한곡 한곡 들을수록 점점 더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 칼라스나 베틀과는 전혀 다른..) 예전에 누군가가 저에게 '악기중에 최고의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 라고 말해 주었는데 이제서야 실감합니다. 이런 성악가와 음악을 접할수 있게 해주신 초록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대단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CD로 들었스면 이같은 감동을 못 느꼈슬겁니다. 자신감. 열정. 몰입.. 한곡 한곡 들을수록 점점 더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 칼라스나 베틀과는 전혀 다른..) 예전에 누군가가 저에게 '악기중에 최고의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 라고 말해 주었는데 이제서야 실감합니다. 이런 성악가와 음악을 접할수 있게 해주신 초록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여는 아침입니다. 잘 모셔갈께요. 늘 좋은 음악을 소개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참 좋은 노래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것에 도전해야 합니다. 바르톨리 자신이 더 기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