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숙 고추 사이소
고향의 깊은 산속에 두형제의 가정이 있었다.
요즈음은 식용작물을 심어서 많은 수입을 올린다.
교통이 불편한 산속이라
항상 시숙과 제수는 트럭에 짐을 싣고 시숙이 운전을한다.
하루는 고추를 팔러간 오일장날이었다.
시장 다 끝날무럽 이었다.
제수씨의 고추는 다 팔렸는데 시숙 고추는 많이 남아 있었다.
날이 저물까 걱정된 제수씨.....
시숙의 고추 무더기에 가 고추를 팔기시작한다.
제수씨 급한김에 큰목소리로 외쳤다.
"우리 시숙 고추 사이소 "
"우리 시숙 고추는 크고 좋아예"
"우리 시숙 고추는 살도 많고 달고 맛있어예"
"우리 시숙 고추 사이소..."^^
"우리시숙 고추만 보고 휑~하니
그냥가면 나 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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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니파이소~~
ㅎㅎㅎ
재미나는 글이네😅
맛보여줘!
맛을 보여주여야 하지요!
장사 제대로 하시누구먼 괜히시비여 !!!
어쨋건~열심히돕는
마음아름답네요
많이팔으셔~?잉~
한국말은 잘못하면 이상하게 듣겨요....
듣기가 좀 거북하네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크고좋다카인께 금방 동나것네~
조금은 거시기하네요.
크고 살찐 시숙 고추 사라는데 뭐가 잘못 됐는교---.!!!! 괜한 시비셔....그래도 이 몸은 웃고 갑니다요.^^^^^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가요 ^~^복된밤되소서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_^
재치넘치는 글에 웃고갑니다.
허어 고거참
잘 보고감니다,
발음..정확한데...잘못한거 없는데.....무슨시비들이야....ㅎㅎㅎㅎㅎㅎ
무진장 크고달은 ㅋㅋㅋㅋㅋ
유머글 재미있내요
감사합니다....
웃기는 제수씨인지라 ...
잘 보고 갑니다
유머글에 웃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유머글 아주재미있군요
웃고 갑니다.
웃으며 삽시다 으하하하하하하
재미잇네요
동물성이 아니라 식물성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