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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運命은 말하는 대로 결정된다.
최영일(경기. 안양) 추천 0 조회 527 17.07.16 17: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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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7 04:00

    첫댓글 제목이 가슴이 뜨끔해 지는 것이어서 들렸읍니다.
    교회에서 수없이 들었던 "말이 씨가된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치인들 탓 하기전에 홧김에 입들을 잘못 놀려 서로 저주하고 악담하다가 스스로 불러들인 화가 아닌가 반성을 해봐야 한다는 말슴으로 들립니다.
    저도 어렸을 적 장난으로 곧잘 찬송가를 이상하게 가사를 반대로 바꿔서 부르는 짓을 하다가 모친으로부터 "너는 입을 잘못 놀려서 하나님이 주셨던 복 도로 거둬가신다"는 꾸중을 자주 들었었읍니다.
    좋으신 말슴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7.07.18 08:55

    이동문님도 행복하시기 빕니다.

  • 17.07.17 05:53

    한 평생 찬송가를 부르며 살아오니 많은 축복을 받았네요.
    나에게 깐죽거리고 시기 질투의 말로 공격을 해도
    저주의 말이나 악한 말로 대적해 본적이 별로 없지요.
    좋은 말, 축복의 말로 화평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작성자 17.07.18 08:53

    윤동문 부부도 행복하시기 빕니다.

  • 17.07.17 13:23

    저 잘났다고 허풍 떠는 사람들도 말대로 됩니까?

  • 작성자 17.07.18 08:50

    @박건우(밴쿠버)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군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7.07.18 08:51

    그건 아닐겁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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