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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리아의 향기 G. Verdi / La traviata 中 Addio, del passato (안녕, 지난날의 추억이여) / Beverly Sills
초록이 추천 0 조회 203 06.09.27 00: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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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9.27 00:53

    첫댓글 지노님의 도움을 번번히 받다가 처음으로 변환프로그램 성공해 본게 실즈의 라 트라비아타네요. 7분이 넘는 곡이어 그간 올려보지 못하다가... 이젠 긴 아리아도 종종 감상해보실 수 있습니다^^

  • 06.09.27 07:33

    이 곡만 들으면 눈물이 날라카넹........

  • 06.09.27 10:17

    요거는 안나모포가 부르면 아주 딱!!! 이죠, 실즈같이 행복한 삶을 산 여인이 부르는건 어울리지 않는단 느낌!^^*~~~, 하여가네 솔피는 이 노래 아주 좋아합니당. --사랑에 살다가 사랑에 죽어가는 하염없이 슬픈 여인 비올렛타가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죠. 고맙습니다.~~~~

  • 06.09.27 17:04

    이노래를 들으면...마치 제가 춘희 비올레타처럼 폐병에 걸린것 같고....메모리를 부르며 젊은 날을 회상하는 뮤지컬 캣츠의 그 할머니 고양이가 되어버리는 느낌....에혀....지나간 추억은 걍 모두 그림처럼 볼수만 있었으면....음악처럼 빠지지 말구...

  • 06.09.27 17:27

    저도, 이 곡만 들으면....john님처럼, 눈물이 나려네요...떠나신 어느분의 뒷모습이 그려져서.......... / 아름다운곡입니다..정말.

  • 작성자 06.09.28 18:25

    그래요.. 그 분 모습이 저도 생각납니다 그립기도 하고요~ 애꿎게 이 아리아가 그 분과 클로즈업 되는 곡이 되버렸네요~ 기운냅시다 아르떼님^^

  • 06.09.28 23:29

    오전에 영화'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보며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그 애상이 내내 놓아지질 않아 온 종일을 마음이 아팠지요.밤에도 근처 대학의 운동장을 한참 돌면서도 내내....가을이 깊어가는 탓인지 정말 나도 모르게 센티해지는 느낌입니다.이런 날이면 더욱 더 잘 어울리는 이 곡으로 마음의 흐름을 봅니다.아름답습니다.

  • 06.09.29 11:00

    모포도 실즈보다 못하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살았던 것으로 아는데... 달콤한 빛깔이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씀이겠죠? 비올레따의 경우에는 생각보다는 리릭한 표정을 요구하기 때문에 쉽지 않군요. 예를들어, 한국의 빅3 Sop들의 경우에는 아직도 비올레따를 맡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실즈도 좀 섭섭한 표정이죠?

  • 08.10.23 06:35

    언제들어도 좋은곡... 잘 듣고 갑니다.

  • 08.10.23 21:28

    모포선생님은 작년 뉴욕서 돌아가신것으로 압니다. 언제뵈도 영화배우같이 멋지셨는뎅.. 실즈선생님도 마스타클래스로 배워봤었습니다만.. 뮤지컬 스타처럼 화려하기 그지없으신 분이셨고 고음을 한정없이 끄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엄청난 대가들의 음악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저 대가언니들떔에 사네요~~ 초록님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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