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봄바람 솔솔 불어라산 넘고 물건너 불어오너라나무 그늘밑에 잠자는 아기깨우지 말고서 곱게 불어라따뜻한 동산에 노곤히 누워나비떼와 함께 꿈꾸며 잘때애처로이 그잠 깨우지 말고가만히 솔솔솔 불어 오너라
이 곡조는 조나단 스필만이(Jonathan Edwards Spilman)이 스코틀랜드의 옛 노래를 개작한 앱튼강 Flow gently sweet Afton 곡조의 전반부로서 미국 민요가 되어버린 "앱튼강" 우리나라에서는 불어라 봄바람 솔솔 불어라...라는 가사로 알려졌습니다. 가브리엘이 "그 어리신 예수" 가사에 맞춰 편곡하였고, 그의 노래집 "포도원의 노래" "Vineyard Songs1892"에 "APTON"이란 곡명으로 실렸습니다.
홍난파 역사 l 소프라노 남덕우
"바람이 창문을 흔들어대는 밤. 당신은 음악을 듣는군요 음악은 사랑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좋은날 기쁜날 되시며 건강들 하십시오
아~!올만에 오시었군요.^^반갑습니다.. 줌러브님!!글치않아두 요즘 아노니모님께서 정성으로 애써 주시어..예전에 주신 오페라를 다시금 감상하고 있는데..얼마나 귀하고 귀한지...줌러브님의 고운 정성과 애쓰심에.. 다시금 감사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와 우~~반갑습니다 건강 하시지요?제가 이글루스라는 곳에 음원을 심어 놓는데 주인이 바뀐후로 모든음원이 타 싸이트에서 재생이 안되더만..오늘은 어찌된 영문인지 판이 잘 돌아가네요좋은시간하십시오
@zoomlove 저는 블로그나 카페에서 줌러브님 음원이 잘 열리고..복원 된지 한참 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암튼 반갑고.. 언제나 고맙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운 옛 고향의 부름일까.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순수의 세상만 같은...맑고 순연한 영혼의 소리에끌려 왔습니다.로버트 번즈.가난하여 공부도 옳게 못했지만사랑하는 고향, 스코트랜드의 방언으로 시를 지으며 자연과 사랑을 노래한 시인,그 토속적인 방언 속에 시인의 소박하고 순수한 고운 심성이 가득 어려많은 사랑을 받는...저도 좋아합니다.앱튼 강에 어린 메리 캠벨에게 바친 번즈의 사랑이이렇게 많은 또 다른 사랑으로 전해 오네요.소박하고 맑고 아름다운...아기가 쌔근쌔근꿈을 꿉니다.솔솔 부는 바람에 안기어..따뜻한 미소가 절로 흐르네요.zoomlove 님.^^감사드리며...
첫댓글 안녕하세요
좋은날 기쁜날 되시며 건강들 하십시오
아~!
올만에 오시었군요.^^
반갑습니다.. 줌러브님!!
글치않아두 요즘 아노니모님께서 정성으로 애써 주시어..
예전에 주신 오페라를 다시금 감상하고 있는데..
얼마나 귀하고 귀한지...
줌러브님의 고운 정성과 애쓰심에..
다시금 감사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와 우~~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지요?
제가 이글루스라는 곳에 음원을 심어 놓는데 주인이 바뀐후로 모든음원이 타 싸이트에서 재생이 안되더만..
오늘은 어찌된 영문인지 판이 잘 돌아가네요
좋은시간하십시오
@zoomlove
저는 블로그나 카페에서 줌러브님 음원이 잘 열리고..
복원 된지 한참 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암튼 반갑고..
언제나 고맙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운 옛 고향의 부름일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순수의 세상만 같은...
맑고 순연한 영혼의 소리에
끌려 왔습니다.
로버트 번즈.
가난하여 공부도 옳게 못했지만
사랑하는 고향, 스코트랜드의 방언으로 시를 지으며
자연과 사랑을 노래한 시인,
그 토속적인 방언 속에
시인의 소박하고 순수한 고운 심성이 가득 어려
많은 사랑을 받는...저도 좋아합니다.
앱튼 강에 어린
메리 캠벨에게 바친 번즈의 사랑이
이렇게 많은 또 다른 사랑으로 전해 오네요.
소박하고 맑고 아름다운...
아기가 쌔근쌔근
꿈을 꿉니다.
솔솔 부는 바람에 안기어..
따뜻한 미소가 절로 흐르네요.zoomlove 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