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의 사제 헨리 나우웬의 『영혼의 양식』. 개정판. 장애인 공동체에서 장애인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등 평생 순수한 사명감에 충실해온 저자의 영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365일간의 묵상집이다. 바쁜 일상 중에서도 영적 순례의 길을 떠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해 저술된 것이다.
이 묵상집은 용서와 화해, 사랑과 연합, 자유와 희망, 말씀과 기도, 고독과 우정, 자비와 돌봄, 친절과 온유, 고통과 인내, 생명과 자연,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 등을 주제로 날마다 안식과 평안을 안겨주고 있다. 아울러 영적 지혜뿐 아니라, 깨달음을 건넨다. 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