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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향기 ♡ 좋은글 어느 노모의 푸념
C-미경 추천 2 조회 1,612 14.07.14 07:4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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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4 09:02

    첫댓글 우리 어머니랑
    똑 같은 말씀~
    우리 어머닌 딸만 넷이다 보니
    예쁜 도둑 넷이서
    살림 거들낸다고
    아들자랑 하는 이웃 이지매들께
    매일 하는 말씀
    기둥뿌리를 빼줘도
    아깝지 않다고~~ㅎㅎ

    님들이여
    그 모든 자랑마소
    나이들고 병들면
    나만 섧고 섧어라~~
    미경님~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 14.07.14 14:09

    나눔누이
    그러는 누이는 금매달이여,
    은매달이여

    점심식사는 하셨능감 ?

    나는 늦은 점심 묵고,
    커피 한잔으로 오는 잠을
    날려보내고 있네요.

    일케 보았으니 방가우이~~~
    좋은시간 되어요.

  • 14.07.14 14:42

    @바다태공 오라버님
    반가버요~~
    해당 없이유 아픈맴 건드리지 마셔유
    미버라 할거이구만유~~

    잠이 오면 한잠 주무셔야지요
    날려보내면 어쩐대유
    어깨 빌려 드릴까요
    무릎 빌려 드릴까요?

    오늘도 푹푹 찌는날씨에
    건강조심 또조심~~

    암튼 많이 보고 잡았는데
    일케 만나보고 나니
    편안한 맴으로
    일하러 갈래유


    이따 또 만납시데이~~
    즐겁게 오후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14.07.14 14:25

    정나눔님 안녕하세요.
    저는 딸 아들이 있는데 벌써 부터 걱정이 됩니다.
    친구들은 저보다 결혼을 빨리 해서 아이들이
    커서 그런지 훨씬 많이 느끼는것 같아요.
    저는 아주 어릴때 부터 부모님들의 기대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는데
    저역시 제 아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큰 것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정나눔님 점심은 드셨나요.
    저는 이제 먹고 일처리 하고 들어왔어요.
    즐거운 우호 되세요.

  • 14.07.14 09:06

    ㅎㅎㅎㅎ
    곱게 건강하게
    특히 건전한 정신을 갖고 잘 살아갑시다
    새겨 들어야 하는 글..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7.14 14:26

    끼아라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지금 부터 저는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 14.07.14 10:27

    좋은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4.07.14 14:26

    삼사랑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넘 덥네요.
    건강에 유의 하세요.

  • 14.07.14 14:13

    미경님
    나는 은매달 인디~~~
    우리 딸아이들 큰일이요.
    결혼 생각은 전혀없고,
    시집안가고아빠등에 빨대 꼿고
    살거라는디~~~
    우찌해야되요.
    미치것어라^^^ㅋㅎㅎ

    재미있고 잘쓴글이네요.
    즐거이 웃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 작성자 14.07.14 14:29

    태공님 저는 아직 입니다.
    저는 둘다 아직 학생인데
    제 딸이 큰애인데 벌써 부터 부모에게 기대를 하는 것 같아
    살짝 걱정입니다.
    딸아이는 23살인데 아직 미팅도 못해봐서
    그런데 눈은 높아요.
    남자애들이 쳐다만 봐도 인상을 쓰니
    무서워서 도망 가나 봐요.
    예전 대학 새내기때 남친이 잘챙겨 주는 애가 있었는데
    우리들 마음에 차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지금은 쫓아 다니는 시커넘들이 없어요.

  • 14.07.14 16:56

    좋은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4.07.14 17:50

    준다(64)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어느새 저도 부모가 되어
    마음이 그렇습니다.
    자식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 모두 헤아리는 나이가 되어 보니
    이제는 조금 알것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7.14 21:45

    이런 현실을 누구한테 하소연을? 돈이고 배운거고 잘생기고 다소용없소이다 그저 마음 편한 사람이 제일이더이다????

  • 14.07.14 23:04

    산다는것이 다 그렇구 그런거 아닌가 싶어유><^.^
    오늘 TV 에서 기스들의 정황을 보여 주는디
    항상 밝구 맑게만은 안닌것 같더라구유><
    인샌무상이라는 말이 실감 나더라구유><><^.^
    모든 삶에 자랑말구 자만허지 말구 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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