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천리 여행길!
하늘도 파랗습니다.해피데이!^^
각 궁궐, 종묘에서 근무중이셨던 선생님들!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1호차 버스에 몸을 실으신 선생님들!
<보고지고 보고지고~~~~~> 완결편 궁금하시지요?
배경음악 깔았습니다.
판소리 춘향가중에서 춘향이 이도령 그리는 부분< 쑥대머리>입니다.
원래는 정(말) 진주샘께서 소포리님들의 육성 녹음 테잎이 있어
해남땅 들어서면 1, 2호차에 동시에 틀어 들려드리려고 작정했던 곡입니다.
그 분들의 육성! 진짜 구성졌습니다.
저희들은 비가 내리는 사전 답사길에서 그 분위기에 취했기로.....
ㅋㅋㅋ 아침, 서두른 출발길에 깜빡 테이프를 집에 두고 오셨다고...
또 하나의 멋진 분위기를 드릴 수 있었는데...




샘요! 이 사진 지우지 맙시다.
안올리려다 포즈가 넘 예뻐요.^^


앉으신 여러분은 안보이시지만 서 있는 저는 둑방너머로 보입니다.
<목포는 바다다! >

정(말) 진주샘 가이드에 따라

착한 학생들은 졸졸이

일어서서 구경을 합니다.^^






살림꾼들!^^






어느 샘 왈! 킬러 컨셉이요.^^

에구~! 그저 좋아서 죽고 몬살어. ㅎㅎㅎ





ㅎㅎㅎ 세 분의 가르키는 방향은 한 곳인데 표정이.. 지목하시는 시선이 ㅎㅎㅎ

단체 사진 촬영중!!
간사님은 의자위에 얌전히 섰는데
오잉? 국장님은 어느 샘 머리꼭지위에서? ^^



첫댓글 ^^잘나온 사진, 마구 마구 흔들린 사진, 필요정도에 따라 13주제로 나누어 올렸슴다. 혹여 사진을 삭제하시기를 원하시는 샘께서는 011-9019.8984 핸폰으로 몇번 사진 몇 째 사진 삭제 라고만 문자 주셔도 가능한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흔들린 모습이 많아 걱정이 좀 되네요.^^ 즐거운 남도 여행! 행복햇습니다. 또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샘들 한 분 한 분 맘에 드시는 사진 한 장이라도 가지셨으면.. 하는 마음. 아마도 많으신 샘들께서 여기 저기서 담으셨으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킬러컨셉과 삼인삼색..... 선생님의 눈은 둘이 아닌가봐요^^
^^ 즐겁게 감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쁘장한 두 여인네를 킬러컨셉 운운하시고 암만케도 지한테 무슨 감정 있능교? // 작업하시느라 며칠밤이나 뜬 눈으로 보내셨나요? 안봐도 눈에 선하네요. 아프지 마시고 이젠 충전하셔서 근무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샘이 계셔서 더 행복했던 2번의 답사길이었습니다. 감사! 또 감사!!
저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킬러 컨셉이라 명하신 샘은 다른 분이셨슴다. ^^ 지도 샘 보고지고 보고지고 사랑하는 맘외엔 다른 맘 없시요. ㅋㅋㅋ
진도에서 편안히 즐기지 못하고 1600방이나 셔터를 누르시느라고 지문이 남아 있습디꺼? 편집하시느냐고 며칠밤을 또 하얗게 보내셨을텐데 이 노고를 어찌하오리까. 다음에 뵈면 국밥한그룻? 국밥한그릇에 모든 사랑 담겨있지요!
^^ 이 큰 사랑들 말씀만이라도 ...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사진,기다리는시간이 길게 느껴질만큼 기대했는데 역시 대단 하십니다. 그저 감사하구요~
기다려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하나마 열심히 찍어대는 울 찍사들에게 힘을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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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감흥을 함께 나누시고자 하신 노력!^^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여행! 즐거운 만남들 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배경음악 하나로 진도답사 중의 느낌을 고스란히 대변해 주네요.
혹여 다음 기회에 남도 여행이 있으실 땐 필히 남도 소리 테이프를 준비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사진 답사하는 날! 비가 제법 뿌리는 날씨에 해남 땅 들어 설 즈음에 정진주샘께서 틀어 주셧던 소포리님들의 소리! 그 중에서도 <보고지고 보고지고> 대목이 참으로 남다르고 좋더군요. 소리는 모르지만 유독 그 대목만은 멜로디 때문인 지 어릴 때부터 귀에 입에 익숙한 대목이라 더더욱 기억하며 ㅎㅎㅎㅎ 이 번 여행에서 선생님들께 못드린 한 부분이라 아쉽지만... 다음이란 또 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을 터이기에...아쉬움을 배경음악으로 깔고 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