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quickest release.
레이 앨런의 완벽한 슛폼

언제 어디서나 똑같은 슛폼

다급한 상황에서 하체가 흐뜨러져도 상체만큼은 꼿꼿이 유지하는 슛폼

앨런 휴스턴의 완벽한 슛폼


언제 어디서나 똑같은 슛폼


저 우아하고 부드러운 스냅

참 멋없는 조던의 초창기 슛폼
대체 어디에서 슛을 던지는건지.. 성층권?
'일단 날고나서 슛을 던지든가 하자'

땅으로는 언제 내려올 생각이신지.....?
뭐 거의 지구인은 엄두도 못낼 타점

90년대에 와서 제대로 포즈가 갖추어진 조던의 풀업점퍼
멋있기는 말할 것도 없고, 뭐 풀업점퍼의 정점 그 자체였죠.
전속력으로 드리블하다가도 순간적으로 수직으로 솟아올라 한 치 흐뜨러짐 없는 점퍼를 작렬시키는 그 깔끔함이란....

B.E.A. utiful.......

B.E.A. utiful....... (2)

코비 브라이언트의 고공 풀업점퍼!!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슛폼

풀업점퍼라면 누구에게 뒤질 사람이 아니죠 티맥도...

깔끔함. 개운함.
첫댓글 멋있는 사진들입니다. 카멜로 앤써니의 풀업점퍼와 페쟈 스토야코비치의 장거리 슛폼도 한 모션 하지요.^^
Larry Bird 는 어땠나요??
버드의 슛은 빠르고 정확했지만, 위에 있는 선수들의 슛폼처럼 완벽하게 예쁘지는 않았습니다. 슛의 릴리즈 타점이 좀 높았죠. 그리고 점프를 하면서 던진다기보다는 상대 수비수의 타이밍을 빼앗아 스탠딩 슛을 던지거나 훼이크 모션으로 속이고 던지는 슛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다들간다는거......
역시 슛폼은 맥간지...다른 선수들보다 길쭉해서 그런지
저는 슛 쏠때 표정이 저렇게 평온하고 초탈해 보이는 선수를 레이 앨런 이외에는 보지 못했습니다. 보통 슈팅 모션에서 표정 관리(?)잘 되는 선수들이라고 해도 약간씩의 기합과 인상은 들어가 있게 마련인데, 레이는 과장 좀 보태면 소파에 앉아 편안히 TV 보는 듯한 얼굴이네요. 허허 참...^^;
론 아테스트는 세상을 해탈한 표정으로 슛을 던지곤 하죠
아테스트ㅋㅋㅋㅋㅋ
아테스트 사진점 올려주실분 ㅋ
카터 팔길이가~~
슛폼의 정석은 휴스턴이죠..우리가 배워야할 슛폼
미치겠다... 슛타점이 림위에서 쏘네요...
코비 아닌가여;;코비폼이 멋있던데 ... 정석은 아니란건가;
맥아 슛할때는 정신차리고 세수좀 하고 쏘자.....슛쏠때도 졸린눈이면 어떡하니 ㅠㅠ
오우티맥
티맥은 슛던지는게 왠지 군더더기가 많고 힘겨워보여서 싫더라고요 전 ㅋ 조던이나 코비슛폼이 깔끔하고 좋더군요.
정말 우아한 스냅입니다...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멋지다
조던성층권에서....폭소ㅋㅋㅋㅋㅋ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