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탑10만 올려 봅니다. 고작? 11개월 남았네요. 보드는 언제든 바뀌니까 순위에 신경쓰지 마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우리의 자의반 타의반 탱킹 2.0이 시작됩니다. 마음같아선 내년도 로터리픽 한장이 더 있으면 합니다. 누가 뭐라하든, 이 팀은 3-5년뒤에 전혀 다른팀이 되있을겁니다. 확신합니다. 캡은 자리잡히면 쓰게 될겁니다. 쫄리면 포기하든지. 이 플랜의 맹점은 늙고 1차원적인 플랜 또는 사고를 깨부셔버리는데 있습니다. 물론 비판은 받아 들여야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뭐 외부에서 저것들 또 탱킹한다고 하니, 받아들이고 Tangking 2.0으로 합시다. 그리고 샤리치는 리그 입성하면 벤치에서 시작할겁니다. 아마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ㅋ
일단 너다 형은. 누군가 또 이럴거야. MCW랑 뛸 수 있겠냐고. 물론이지.
Brian Spurlock/McDonaldsTexas' Myles Turner, left, and Duke's Jahlil Okafor both have the skills to be elite NBA big men.
우리가 조엘 엠비드!에게 배웠듯이, 사이즈는 궁극적으로 매 드래프트 마다 다른 모든 것들을 압도한다. 6-11과 7-5의 윙스팬, 9-3의 스탠딩 리치를 지닌 오카포는 분명 거대하다. 그리고 그는 사이즈 대비 엄청난 손과 빠른 발을 지니고 있다. 그는 나이에 비해 세련된 로 포스트 게임을 가져갈 수 있는 플레이어다. 어떤팀이든 1픽으로서 오카포에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오카포는 엘리트 운동능력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림 아래에서 플레이한다. 만일 그가 더 좋은 운동능력을 지니고, 더 좋은 몸상태였다면 1픽이 확실했을 것이다. 현재 상태에서, 그의 게임과 관련해 어떠한 우려도 씻어낼 수 있는 상당한 기회를 받게 될 것이기에 이번시즌 듀크 공격의 중심이 될 것처럼 보인다. 만일 센터를 필요로 하는 팀이 1픽을 사용한다면 오카포가 이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PREVIOUS RANK: No. NR | PLAYER CARD 무디아이가 SMU에서의 프레쉬맨 시즌을 스킵하는 대신 해외에서 플레이를 하게 될것이라는 뉴스는 대학 농구 관계자들에겐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하지만 NBA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큰 이슈거리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 무디아이의 SMU를 아프게 했고, 래리 브라운 밑에서 농구하는 기회를 제거시켜버렸다. 하지만 지난시즌 단테 엑숨 역시 대학행을 패스했음에도 탑 5으로 지명되었다. 무디아이가 해외에서 플레이한다고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GM이 몇명이나 있을까? 무디아이는 지난 4월 나이키 훕 서밋에서 베스트 플레이어였다. 내가 조사한 결과, 30명 이상의 GM과 스카우터들은 그를 오카포와 함께 NO.1픽을 다툴만한 2명의 선수중 하나로 꼽았다. 그가 영리하다면 엑숨과 같은 방식으로 에이전트와 트레이너를 고용하고 드래프트 준비에 나설 것이다. 그 후 다른 선택을 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그는 대부분의 젊은 포인트 가드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고생좀 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우터들은 이미 그가 해외에서 고전할 것으로 보고있지만, 주가에는 별 영향을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BA 관계자들은 1년동안 그의 대학에서 플레이를 볼 수 없지만, 그의 드래프트 주가는 끼치는 영향은 미세할 것이다. 그는 2픽 내에서 픽 될것이며, 그가 이 순위보다 떨어진다면 난 쇼크 먹을거다. 스카우터들은 타운스의 사이즈 대비 엄청난 스킬을 좋아한다. 타운스는 코트 어디에서든 슛할 수 있고, 꽤나 괜찮은 BQ를 가지고 있다. 의문부호는 그의 터프니스와 켄터키에서의-윌리 카우리-스타인과 다카리 존슨 백업으로 플레이할 가능성이 높은-상황이 그가 탑 보드 내에서 경합하기엔 빈약하다는 이유로 작용한다. 타운스가 높은 지명으로 픽될만한 플레잉 타임을 얻을지는 불확실한 상태로 남아있다. PREVIOUS RANK: No. NR | PLAYER CARD 포르진기스는 드래프트를 철회하기 이전까지 몇 주동안 2014 드래프트에서 각광받던 프로스펙이었다. 이러한 결정은 제한된 스카우팅 영역 내에서 미드 퍼스트 프로스펙으로 평가받던 포르진기스에게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그가 더 많은 플레잉 타임과 지속적인 향상을-사이즈 및 운동능력을 지닌- 이뤄낼 수 있다면, 매우 높게 지명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반대로 유럽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스카우터들이 그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다면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다. 현재 탑 10 내의 선수중 포르진기스와 마일스 터너가 가장 주가 변동이 심할 프로스펙으로 평가된다. 순수하게 자신의 피지컬 능력과 재능을 바탕으로 터너는 이번 보드에서 탑 2로 평가 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그는 센터포지션에서 엘리트 사이즈와 길이,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가드처럼 플루어를 뛸 수 있고, 오프 더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는 하이 포스트에서 점프샷도 가능하다. 오카포나 타운스만큼의 디벨럽먼트는 아니지만, 스카우터들은 텍사스에서 그가 얼마만큼 임팩트를 줄지 궁금해 한다. 그러나 터너에게 빅 시즌임은 설명이 필요해 보이지 않는다. 안드레 드루먼드 역시 그의 프레쉬맨 시절 터너와 비슷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다. 유콘에서 시즌 이후 드루먼드는 9번째 지명을 받았다. 초기 빅 보드에서 그를 지켜보는 것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가 5번째 픽에 있는 것은 잠깐이 될 수도 있다. 그는 탑 5 탤런트를 가지고 있으며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 알렉산더는 몬스터다. 그는 18살이고, 30살의 NBA 파워 포워드같은 바디를 가지고 있다. 그는 긴 팔과 폭발적인 도약능력을 바탕으로 공-수에서 림을 어택한다. 그는 림 주변에서 항상 덩크를 시도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의문부호는 포지션 대비 엘리트 사이즈가-신발신고 6-8-아니라는 것이고, BQ가 낮은 편이라는 것이다. 알렉 산더는 아직까지 순전히 본능에 의해 플레이하고 있다. 그는 수비 흐름을 읽고 패턴을 기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아마 토마스 로빈슨이 그의 완벽한 비교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는 캔사스에서 빅 프레쉬맨이지만, NBA 스카우터들은 그에 대해 다소 우려하는 스탠스로 지켜볼 것 같다. 윈슬로우는 축복받은 NBA 바디와 힘,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기반으로 플레이한다. 그는 이번 드래프트의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이며 이번해 듀크에서 빅 타임 플레이어가 될 것이다. 이미 이번 여름에 그의 점프샷을 향시켰지만, 지금 시점에서 그의 점프샷과 볼 핸들링은 그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그가 슈팅을 곧잘하게 된다면 우리 보드에서 3 또는 4번째 스팟까지 치고올라 갈 수 있다. 존슨은 윈슬로우와 함께 2015 드래프트 첫 번째 스몰 포워드 자리를 놓고 경합할 것이다. 하지만 스카우터들의 머리는 여기서부터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몇몇은 그를 오카포와 무디아이에 이어 세 번째 프로스펙으로 보기도한다. 그들은 2015드래프트에서 그가 가장 준비된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들은 존슨이 이미 완성된 NBA 바디와 리바운드, 수비, 어디서든 득점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다른 스카우터들은 그가 샤바즈 무하메드 2탄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고등학교에서 존슨은 법정을 자주 들락날락 거렸다. 난 그가 대학에서도 그렇게 할 것으로 보진 않는다. 그는 엘리트 운동능력을 가지지 않았고, 공격에서 점프샷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그는 또한 애리조나가 그나 제퍼슨을 2번에서 플레이시키지 않는한 론대 홀리스-제퍼슨 백업으로 뛸 것처럼 보인다. PREVIOUS RANK: No. NR | PLAYER CARD 헤조냐는 로터리픽에 지명될 탤런트를 가지고 있다. 그는 플루어 어디서든 슛과 득점을 할 수 있는 길고 운동능력 좋은 윙 플레이어다. 그는 좋은 운동능력과 훌륭한 BQ를 가지고 있다. 스페인에서 적은 출전시간과 그의 이기심에 대한 의문부호는 그를 로터리 픽 내의 프로스펙으로서의 가능성을 지켜주게했다. 하지만 NBA 팀들은 이번 시즌 ABC 리그에서의 그의 플레이를 많이 지켜볼게될 전망이다. 그는 드래프트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4-5번 스팟까지 치고 올라갈 가능성 있는 엘리트 프로스펙이다.
오브레는 좋고 나쁨을 모두 가진 건슬링어다. 그는 림 위에서 피니쉬가 가능한 훌륭한 운동능력의 소유자이며, 좋은-비록 streaky할지라도-3점슈터이다. 하지만 미드레인지 게임이 없고, 볼 핸들링이 너무 많다. 그는 3점과 덩크에 의존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그리고 그의 성격은 다소 편향적일 수 있다. 그는 어린시절의 J.R. 스미쓰를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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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엠마뉴엘 무디아이 영상을 처음 봤는데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앞으로 지켜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