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7' 0" W: 240 lbs
Wingspan: 7'5" Bday:03/16/1994 (20 Years Old) Agent: Arn Tellem
Overall Rank
| 4 | Position Rank | 1 | Hollinger PER | 27.95 | Projection | Top 5 Pick | Positives | - 360 scouting report by Chad Ford, Kevin Pelton and Amin Elhassan
- 길고, 운동능력 좋은 빅맨.
- 자신의 사이즈를 매우 잘 활용함.
- 스페셜하게 횡측 움직임이 소질있음.
- 최상의 샷 블락커이자 리바운더.
- 솔리드한 미드레인지 게임.
- 3점까지 가능함.
- 빅맨으로서 좋은 볼 핸들링.
- 하드 워커.
- 어그레시브함.
| Negatives | - 힘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 구력이 짧음.
- 허리 및 발 부상으로 인한 장기적 부상에 대한 의문.
| Analysis |
엠비드는 이번 드래프트 베스트 플레이어 일지도 모른다. 씩서스는 엠비드가 발 수술이후 4-6개월-실제로는 6-8개월-결장함에도 그를 3픽으로 지명하면서 도박을 하기로 결정했다. 엠비드가 건강을 회복한다면, 그는 이번드래프트 최고의 스틸이 될 것이고, 널렌스 노엘과 새로운 버젼의 "트윈 타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커다란 가정을 수반한다. 단장인 샘 힌키는 도박을 두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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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by I'LOVE NBA'S NEW ANSWER.
이 카메룬 출신의 트잉여는 씩서스 프랜차이즈를 역사를 뒤엎을 탤런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감히 슈퍼스타 탤런트를 지니고 있다 말하고 싶고, 동시에 그 어느때보다 각별한 헬스 케어를 받아야 하는 선수입니다. 일단 제가 아는 소스에 따르면-엠비드 주치의에 따르면-현재 허리 부상 이슈는 문제가 없다고 판명났고, 피로골절 역시 장기적으로 그의 커리어를 망칠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의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단장 샘 힌키는 이 부상과 관련해 방대한 지식과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옵션이나 대응방안을 마련 할 수 있는 수준이겠죠. 힌키가 말한 6-8개월은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로는 시즌아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덜 심각한데 미디어에 당한 것일 수도 있고, 반대일수도 있겠지요. 이번 드래프트는 씩서스에게 정말 중요하고 우린 처음부터 리스크 없이 탱킹을 고려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엑숨은 올스타 혹은 프랜차이즈급 탤런트를 지닌 선수이고 씩서스도 이 선수를 분명히 고려했습니다. 그러나 엠비드는 팀을 혼자 떠먹일 수 있는 레벨의 탤런트입니다. 부상이 없었다면 엠비드는 이번 드래프트 1순위이고, 캐벌리어스는 그를 지명했을겁니다. 에이전트 안 텔름은 이를 숨기지 않고 빠른 수술을 택했고, 씩서스에게 또 다른 기회로 작용했습니다.
부드러운 슈터치, 나이에 비해 성숙한 피벗과 풋웍-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는-볼 핸들링, 높이, 위크사이드와 팀 메이트를 찾아내는 시야 등 일단 가진 툴이 많고, 농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프로스펙 치고 이를 다 소화할 수 있는건 순전히 그의 탤런트 때문입니다. 감히 전 지금의 노아나 하워드보다 엠비드의 포스트 업 스킬이 더 뛰어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는 스펀지처럼 학습한 내용을 흡수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고, 팀 승리와 상관없는 stat guy가 아닙니다. 승리의 결정적인 상황에서 공-수를 이끌 수 있는 재능이며, 팀 메이트는 그를 신뢰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기 재능을 펼칠 수 있을겁니다.
동시에 엄청날 수 있는 리스크를 수반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엠비드는 재활에 전념하고 특히 하체 강화 훈련에 신경쓰길 바랍니다. 엠비드의 건강이 장기적으로 이상없다면 우리는 동부 컨퍼런스를 접수하게 될겁니다. 그 반대라면, 우린 다시 선수를 사들여야겠죠. 과대평가 아닙니다. 제 20년 농구 시청 인생을 걸고 말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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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린 노엘도 1년 기다렸다 무리하지 말고 부상 훌훌털고 내년에 보자~
드랩 전 엠비드 영상을 처음 봤을 때, 피벗과 풋웍에 대한 이해도가 이정도로 높은 신인은 정말 처음 본 듯 합니다.
구력도 짧다는데 뭐 이런놈이 있나 싶었죠.
하지만 바이넘에게 워낙 크게 당한 터라.. 피로골절 이슈 터졌을때 불안하기도 했구요. 뭐 어쨌든 리스크를 안고 뽑았으니 재활 잘 해서 대박쳐주길 바랄 뿐입니다 ㅎㅎ
노엘도 그렇고 엠비드도 그렇고 다들 건강이 문제인데.. 둘 다 하체 강화에 신경 써주길 바랍니다! 노엘도 보면 정말 하체가 가녀리긴 하더군요 ㅠㅠ
부상이 없다면 엠비드가 위긴스보다 실링이 높죠. 공격적인 면만 보면 대학시절 오든보다 포텐셜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