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령운동
덤벨로 불리우는 아령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근력운동 기구로서
요즘에는 생활용품점에도 아령을 구비 해놓고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구입하기도 쉬운 운동기구입니다.
아령운동은 집에서 홈트레이닝 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운동기구이며
헬스 클럽에서 운동 시에도 바벨과 함께 프리웨이트에 해당되는 운동기구로서
바벨이 공략하지 못한 부분을 덤벨로 공략 할 수도 있으며
단관절 운동시 덤벨을 사용하면 확실한 고립효과를 줄 수 있는 운동기구입니다.
운동을 해보지 않은 분들의 경우
아령을 볼때 가벼운 운동기구로 생각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그 운동효과는 어마 어마한 운동기구 입니다.
여성분들의 근력운동에도 아령은 매우 좋은 운동기구인데요.
가벼운 무게의 아령으로 운동하면은 슬림하면서도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령입니다.
하지만 매번 같은 무게로 반복하면은 운동효과가 없습니다.
근력운동의 핵심은 점진적 과부하의 원칙에 있습니다.
이 원칙의 핵심은 몇년내내 같은 무게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근력운동을 통해서 근력과 근육량이 향상되면
그에 맞게 운동기구의 무게를 늘려주어서
부하를 증대시켜 주어야 된 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처음 8kg 중량으로 10회를 반복 할 수 있는 근력상태에서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근력과 근육량이 발달하면
8kg으로 15회 이상 반복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8~12회 반복할 수 있는 중량으로 무게를 늘려서
운동의 부하와 운동강도를 늘려 주어야
근육이 성장한 다는 것입니다.
여성의 트레이닝
남자의 경우에도 근육이라는 것이 초기에는 발달 속도가 빠릅니다.
몇개월 만 운동해도 몸의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요.
하지만 어느정도 단계에 이르면 근육의 발달 속도가 느려지고,
더 이상 발달되지 않는 정체기가 오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근육발달 속도가
남성에 비해 매우 느리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나는 여자이기 때문에 약하고 근육이 커지면 징그러워 질 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으 실 것입니다.
그래서 매우 가벼운 무게로 운동을 하시는데
저중량의 무게로 운동을 할 경우에
근력운동효과를 얻기에 부족합니다.
여성이기에 근육발달 속도가 느리고 근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운동 효과를 얻으려면 저강도 운동 보다는
적정 강도의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말이죠.
남자도 울퉁불퉁한 근육을 만들려면 고강도 트레이닝을 소화하면서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매일 같이 섭취하면서 운동을 합니다.
그래도 몸에 변화가 없어서 포기하는 남성분들도 많고요.
여성분들 약하기 때문에 강해져야 되며, 강해지려면 조금 힘들게 운동해야 됩니다.
운동 할때 고통을 즐겨야 된다는 것이죠.
물론 처음부터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하라는 말은 아니고요.
처음에는 운동에 흥미를 붙이고 운동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가벼운 무게로 정확한 자세를 배우고
신체가 운동에 적응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단계가 되면
점진적으로 무게도 늘리고 운동강도도 증대 시켜주는 것입니다.
여성에게 있어서 근육 사이즈 1mm를 키운 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탄력있고 근육으로 몸의 볼륨과 라인을 이루려면
강도 높은 트레이닝도 감수 해야 되는 것입니다.
물론 고강도 트레이닝에 앞서서 근력과 체력을 키우고,
운동에 대한 지식도 많이 쌓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것이 우선되지 않으면 100%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여성 분들의 경우 홈트레이닝 보다는
전문적인 지식과 라이센스를 갖춘 있는
트레이너에게 배우면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세도 부족하고 근력도 부족하고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무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혼자서 하다가는
부상을 당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고 무조건 따라하는 것 보다는
자기의 체력과 신체에 맞게 응용해서 운동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동영상 속에는 쉬워보이는 동작이라 할 지라도
관절에 무리가 주는 동작도 많기 때문에
자신의 유연성과 신체조건에 맞는 자세로 동작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덤벨 프레스의 경우 너무 깊숙히 내리면
어깨관절이 강하게 스트레칭 되면서 관절에 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비하인드 넥 형식으로 머리 뒤쪽으로 올리게 되어도
역시 어깨관절이 크게 작용하게 되어서 관절부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운동능력이 갖춰진 분들의 운동영상을 보면서
가동범위 동작각도등을 그대로 따라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는 속담...
과유불급... 지나치면 아니한바 못한다는 사자성어...
아는 것이 힘이다... 무작정 따라하는 것 보다는
정확하게 배워서 알고 운동해야 된 다는 것!
근력운동에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 명심하면서 운동하시면
부상없이 아름다운 몸을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덤벨 프레스 : 어깨 전면 & 측면 라인
덤벨 컬 & 체스트 프레스 : 팔, 가슴, 어깨 라인
원 암 덤벨 익스텐션 : 팔 뒤쪽 라인 (삼두)
덤벨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 어깨 측면 라인
해머 컬 : 팔 이두 라인 (이두 바깥쪽)
덤벨 킥 백 : 팔 뒤쪽 라인 (삼두)
덤벨 인사이드 컬 : 이두, 가슴 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