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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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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하늘과 땅으로 보는 천지(天地)와 태극, 삼태극, 사태극, 공(工)의 개념 그리고 곱셈, 나눗셈, 덧셈, 뻴셈
돌둘 추천 0 조회 247 12.09.02 14: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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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2 22:59

    첫댓글 읽다보니 수비학이 생각납니다.
    옛날 숫자와 수학기호가 없던 시절은 간단한 공식도 설명하기가 어려웠다지요.
    바쁘신 와중에 쓰신글, 항상 잘 읽습니다.

  • 작성자 12.09.03 02:49

    고대인들의 계산표현을 우리가 이해를 못해서 그렇지 그 흔적은 상당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팔팔하다는 우리말은 역과 관련된 수의 원리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며 산스크리트어라 해야할지 고대 우리말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도 역과 관려된 수적 표현이라 봅나다.
    그외에도 상당하다 보는데 기회가 되면 이런 주제로 한번 글을 정리해 보고 싶네요.

  • 12.09.03 23:25

    맞는 말씀이십니다. 댓글을 짧게 써버렸는데 http://cafe.daum.net/mookto/GUJC/4008 에는 이조시대 수학수준에 대해 http://cafe.daum.net/mookto/GUJC/3947 에는 석굴암의 수학원리가
    http://cafe.daum.net/mookto/GUJC/3898 에는 일년이 365일 5시간 48분 46초라는 정확한 수치의 한단고기 기록에 대해 쓰여있습니다. http://cafe.daum.net/mookto/_know/106 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지요. 결국 수학기호로 된 수식이 없어도 고대에는 이만큼 정확한 수학적 기술이 있었다는게 되지요. 물론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요^^
    확실히 천부경은 수학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2.09.04 14:31

    호두님의 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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