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오타 조심
공처가가 죽도록 맞았다! 왜 맞았을까?
어느 회사에 공처가가 한사람 있었다. 하루는 갑자기 회식이 잡혀 집에 말도 못하고 회식자리에 가게 되었다.
모두가 건배도 하며 식사를 하고 있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다. 사장님까지 동석한 자리라 받을 상황이 아니라서 받지않고 그냥 문자로 급하게 저녁식사만 하고 간다고 보냈다.
그래도 전화가 끊임없이 오자 폰을 꺼버릴 수 밖에 없었다. 겁은 났지만 집에 가서 사실을 이야기를 하면 그정도는 이해해 줄거라 믿었다.
저녁 회식을 마치고 2차를 가자는 것을 끝내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아내가 뺨을 때리기 시작했다. 무지 맞았다. 아팠다.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건가?
아내는 폰을 보여주며 나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다그친다. "저년만 먹고 갈께!!!" 그날밤 어떻게 됐을까요?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멍청이..
불쌍한 남편 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남자가 바람을????
ㅎㅎㅎ...
공처가 의 비운인가요?
아이고우,,,
왜사니??????????
오타로 문자를 보냈지요..ㅋㅋ
저년만 얼릉 먹고 간다고...^^
웃자고 하시는거라보지만 과연 남자의 체신이 그것밖에 안되다니요!! 한심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리발 준비라도 해 두어야지...
재미있네요.
우헤헤헤헤헤헹..............
재미있게 보고감니다,
크크크 죽었구만 ㅎㅎㅎ
죽을짓을 했네 ~ㅎㅎㅎ
에구 평소에좀 잘혀
누구을 원망해 ....
ㅎㅎㅎ
재미있게보고갑니다.
진짜루 매맞고 사는 남편이 있나보네요.
남편이 착한건지 아내가 착한건지 본인만 알아.
쫙 집에서 놀아봐요.
ㅋㅋㅋ
애기업은남자도,보기조네요,
웃긴글 잘보고 갑니다.
정마로 그렇게 당했을까?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