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토마스 주남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 비판
최야곱 추천 0 조회 390 09.01.30 09:4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1.30 12:57

    첫댓글 아니 왜 그런 책을 읽으셔서.. (영과 마음이 혼잡케 되는 책은 안 읽는게 상책이라는 생각! ^^;) 그런 고난을 감수하시면서도 절반이나 읽으신 인내심에 두손 두발 다 듭니다. 분별을 원하시는 분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09.01.30 17:05

    조용기의 "십일조론"과 같습니다. 조용기의 저서(하늘문을 여는 십일조)에 보면 십일조를 하지 않는 사람을 성도라고 할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이지요. 그러나 ㄸ 과 된장을 구분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홀딱 빠져버리니 성경에서 말씀 하셨듯이 미혹하는 영(혹은 소경된 인도자)에게 속는 것이지요.

  • 09.01.30 17:36

    제 개인적으로는 천국을 보았다는 사람들 99.99%는 가짜입니다. 몇년전 울 교회에 왔던 어느 여자분도 천국에 갔더니 교회에 헌금한 대로 천국의 자기 집에 미국 달라가 쌓여있고 봉고차를 바쳤더니 천국 집 차고에 봉고차가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기가 막히죠. 그러면서 헌금을 강요하고, 천국에 가면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이 먼저 보일텐데(맞죠?) 보석, 꽃, 돈 집이 먼저 보였다면 그건 틀림었는 가짜라고 확신합니다.

  • 09.01.30 18:03

    http://cafe.daum.net/soongsari/8yIR/3071

  • 작성자 09.01.30 20:23

    마디사이형제...반갑습니다. 요즘 뜸하셨었는데, 앞으로 자주 봅시다.^^

  • 09.01.30 18:43

    ㅋㅋㅋ 이건 뭐 웃찾사도 아니고

  • 09.01.30 20:23

    쓰레기 책입니다. 말세엔 거짓선지자들이 너무나도 많이 나옵니다.

  • 09.01.30 21:31

    웃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어떻게 해야 하죠? 저에게 불 같은 영적 호전성이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09.01.30 21:37

    "그 곳(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순종하고 마음이 청결한 자녀들뿐이다" "십일조를 하지 앟는 자녀들은 불순종하는 자녀들이다." ㅡㅡ> 이 대목에서 큭큭 하고 대소가 터져 나왔읍니다.

  • 09.01.31 00:09

    절반읽다가 던져 버리셨다니 꼭 제가 만민 **교회 이 ** 씨 설교테이프 반쯤 듣다가 지하철에서 일부러 내릴역도 아닌데 내려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린것과 같으시군요. 참으로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09.01.31 09:02

    글 몇 줄을 추가했습니다. 집 콤플렉스와 옷 콤플렉스에 시달린 사람들에게 미끼로 던져주는 천국동화로는 제법이겠지만, 범사에 만족하고 산 사람들에게는 무척 실망스러운 천국입니다.

  • 09.01.31 09:25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것은 그 만큼 한국 기독교인들 확신이 없다는 증거겠죠. 두려움이 이런 책을 보게 하고 믿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09.01.31 11:26

    저도 그 책을 전달받고 읽어보았는데 어찌 이런 엉터리 책을 가지고 조용기 목사라는 분이 추천에 번역까지 하고, 성경에 기록된 천국과 너무나 잘 들어맞아서 추천한다고 했다는 건지.. 도무지 조 목사님의 영적 수준을 의심하게 만들더군요. 천국에 대한 기본적인 성경말씀의 개념조차 없는 사람들 같습니다. 그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건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영적인 무지와 수준이 정말 통탄할 지경이라는 증거겠죠. 아담 이래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천국에 들어간 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천국에 무슨 아브라함이 등장합니까? 천국은 예수님 재림 이후에, 백보좌 심판 후에 들어가는 것이지 지금 누가 천국에 갔다는 말인가요?

  • 09.01.31 11:28

    최야곱님이 조목조목 글로 적어서 모순되는 점을 짚어주신 글을 읽으니까 저도 무신경하게 읽고 지나친 부분들에서도 문제점이 많이 드러나는군요. 좋은 글 올려주셨습니다. 다음에 토마스 주남이 활동하는 카페도 있나 보던데 이런 글을 그 카페에 올려주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지는군요. 영적인 무지와 어둠에서 벗어나고 깨어나야 할 자가 많다고 봅니다. 토마스 주남의 경우 귀신과 미혹의 영의 역사가 뒤에 작용하고 있을 거라고 저도 추정합니다.

  • 09.01.31 11:59

    이 책 처음 나온게 한 7,8년 전 쯤으로 기억되는데 그 때 막내 여동생이 심봤다 심정으로 저에게 가져왔더군요, 읽어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천국을 어찌 그리도 세속적으로 그려놨는지...,그런 황당한 내용을 쓸만한 요건을 모두 갖추었더군요. 감정적이고 기복신앙을 조장하는 순복음교단에다가 교회에 출석한 지 일년정도 밖에 안된 여성이라는 점, 사진을 보니 50대 쯤으로 보이고 신기(?)도 흐르던데, 아주 모든게 폭발하기 위한 충분한 조건이 조성된 샘입니다.

  • 09.02.01 15:25

    신밧드와 아라비안나이트 수준이더군요. 아니면 세헤라자드. 읽다가 덮어버렸지만.

  • 09.02.02 07:31

    ㅋㅋ웃음밖에...조목사는 도대체 생각이 제대로 박힌사람일까요?만약그 책내용이 사실이라고 믿는다면 지금까지많은사람들이 천국에 가서 주님께(그들의주장임)물었대요...조용기목사님 아시냐교...그랬더니 주님이 도무지 그를알지못한다고 하셨다네요...우리나라성도들 수준이 넘 아기들같아서 답답하지요..헌금이 신앙의 잣대가 되어버린...조목사님이 큭 몫을 담담하고 있죠...

  • 09.02.02 10:24

    '내고향'님이 퍼온 '다림줄' 역시 이 책과 '오십보백보'입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 09.02.02 21:25

    참~ 어이없는게지요..후후후~~ 건들건들거리며 천국방문 16번 체험담을 늘어놓는 3류미장원 60년대 고대머리의 토마스주남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완죤히 코메디중에서도 저질 코메디~

  • 09.02.02 21:32

    분별력을 제공하시매 감사합니다. 허황된 천국을 팔아 삯군들의 천국이 되어버린 현실이 개탄스럽기가 그지없군요

  • 09.02.03 10:46

    펄시콜래인가 하는 분의 '내가 본 천국'이라는 책이 25년전에 베스트 셀러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 생각이 납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어느 소녀가 부활했다고 잘못 광고를 해서 물의가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오류임을 인정했지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