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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세력 길러내는 근원지 전교조” |
“北의 연평도 공격…국군 선제공격 때문”이라고 교육? |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2010.12.02 11:17:51 |
“국방비 증액보다 1000배 더 급한 것이 친북세력 척결이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이계성 공동대표는 2일 <북한 응징보다 더 시급한 것은 친북세력 척결>이라는 논평을 통해 “친북 좌익 단체들은 물론이고 민주당과 민노당 의원들까지 북한의 억지주장에 장단을 맞추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 등 국민 혈세를 받아쓰는 제도권 야당은 물론 친북시민단체들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서도 김정일 정권의 억지 주장의 대변자 노릇을 하면서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교조는 천안함 피폭을 한국의 자작극으로 지도하고 연평도 침략을 정부의 대북강경정책 탓으로 지도하고 있다”며 “남한이 연평도 주위에서 포 사격 훈련을 하고 정부가 대북 강경 정책을 펴 북한이 공격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신능중학교 2학년 국어교사 박00교사는 4대강 살리기는 4대강죽이기라고 지도하는 등 북한 찬양, 정부 비판교육을 일삼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11월 21일9시53분 학부모제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안말초등학교 2학년 담임인 전교조 000교사는 연평도 북괴 공격은 사실과 달리 대한민국 국군이 선제공격을 가해 일어난 이북의 방어 응사 사건이라고 어린학생들에게 가르쳤다고 학부모 제보가 들어 왔다.(2010년11월30일)” 이같이 전한 그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의식을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성인은 100점 만점에 60.23점, 청소년은 49.16점을 기록했다. 6·25전쟁 발발 연도가 1950년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응답자는 성인이 63.7%, 청소년은 46.3%에 불과했다”며, “전교조가 6.25를 북침으로 가르쳐 많은 청소년들이 6.25를 북침으로 알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북괴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초등학생의 글’을 소개하기도 했다. “▲북한이 무조건 잘못한 거예요. 해안포를 연평도에 마구 발사해 아무 잘못도 없는 우리 국민과 병사가 숨졌잖아요 ▲북한이 언제 또 도발해 올지 몰라 두려울텐데 아저씨들이 연평도와 우리 국민을 늠름한 모습으로 지켜줘 감사합니다 ▲부대가 불바다가 됐는데도 포탄을 나르면서 연평도를 지키는 해병대아저씨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하고 고운 마음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라며 “그런데 천진난만한 어린 마음에 전교조가 먹칠을 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이어 “친북세력 길러내 남남갈등 부추겨 사회혼란 야기 시키는 근원지는 전교조”라며 “국방비 증액보다 더 시급한 것이 친북세력 길러내는 전교조 척결”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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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싹을 잘라야 하는데 ㅡ
전교조 이 빨갱이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