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에 있을 목사고시에 대비하여
23일부터 세미나를 받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20여명이 모여서 장영대 목사님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날들이지만
체력도 딸리고 일도 잘 잡히지 않은 날들이지만
그래도 해야할 일이기에 합니다.
구덩이에 파 묻혀야 했던 나귀가
위에서 사람들이 흙을 부을 때마다 몸을 흔들어 흙을 털어 냈더니
나중에는 그 흙을 밟고 구덩이에서 나오더라는 글을
언젠가 황장하 목사님이 올려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글이 문득 떠 오릅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구덩이에서 올라 오겠습니다.
기도할 때 생각해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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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세미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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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게 힘들게 목회자의 길을 준비하시는군요~~ 존경합니다^^
저도 늘 흔들어 털면서 살아갑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