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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어둠의 예정론" -결 어 / 예정론을 마치며- 청함의 구원과 택함의 구원
온유함 추천 0 조회 227 14.09.26 02: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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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6 09:33

    첫댓글 성경을 연구함에 있어서 인간이 갖고있는 이성으로서 한계를 인정하지못하면 성경은 역설적이 됩니다.
    칼빈은 그의 교리를 펼칠때 제일먼저 우선시 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우선하기에 칼빈의 교리도 때로는 역설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게됩니다.
    칼빈의 예정론도 이성적인 생각과 이성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생각을 염두해두고 공부하여야합니다.
    웨신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섭리하시는데 두가지 원인을 구분합니다.

    제 1 원인되시는 하나님의 예지와 작정에 따라, 모든 일들이 변함이나 틀림이 없이 일어난다.
    그렇지만, 동일한 섭리에 의해서, 하나님은 제 2 원인들의 성질에 따라

  • 14.09.26 09:33

    그 모든 일들이 필연적으로, 자유롭게 또는 우발적으로 일어나도록 작정해 두셨다.
    하나님은 그의 일반적 섭리에서는 여러 수단들을 사용하신다.

    그렇지만 그는 그 수단들 없이 그것들에 초월, 그리고 역행하여서도 그의 기쁘신 뜻대로 자유롭게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과, 측량할 수 없는 지혜와, 무한하신 선하심이 그의 섭리에 잘 나타나 있다.
    그 섭리는 아담의 첫번째 타락과, 천사들과 사람들의 모든 죄까지도 포함한다,

    하나님은 허용하시되 여러 세대에 가장 지혜롭고 강력하게 제한하시고, 그 밖에도 명하시고 주관하시어
    그 자신의 거룩한 뜻들을 이루도록 하신다

  • 14.09.26 09:28

    @보혈의피 그러나 죄악성은 오직 피조물에게서 나온 것이요,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가장 거룩하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죄의 조성자이거나 승인자가 아니시며 또한 그러실 리도 없다.

    제1원인되시는 하나님의 예정을 인간적인 논리로 재단을 하려하면 그모든 생각은 판단하는
    그 사람의 의식과 죄로 들어 날 뿐입니다.

  • 작성자 14.09.26 17:40

    샬롬!~

  • 14.09.26 09:19

    귀한 강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진작 이런 확실한 구원론이 있었다면 한국교회는 지금 처럼 타락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칼빈주의 신학을 하면서 예정론 부분에서 엄청나게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이야 이것 저것 다 내던지고, 성령님의 가르침만 신뢰하면서 살다보니 편합니다.
    이 글에 많은 공감을 하고 있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4.09.26 17:39

    감사합니다!

  • 14.09.26 13:21

    어거스틴이 청함에 구원론 수준에서 머물러있는지는 모르겠고 오늘날 많은교회가 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도
    조상탓이 아닙니다. 오늘날 개혁주의 물려받았다는 그들이 잘못된 것입니다.

    개혁주의 구원론은 구원의 서정에서 택함,부르심,중생,칭의(회개와믿음),성화,영화에 이르기 까지
    하나님의 열심이 구원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거듭난 이후로 인간의 책임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인간의 협력을 강조합니다.
    칭의와 성화는 구분되지만 분리되지 않는다입니다.

  • 작성자 14.09.26 17:41

    귀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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