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히 말하면 불교는 부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 부처가 되는 종교이다.
중생이 본래성으로 돌아가면 그대로 부처가 되는 것이다.
본래 성품으로 돌아가는 노력이 수행이요,
본래 부처임을 자각(自覺)하는 것을 깨달음이라 한다.
열심히 수행하여 날마다 본래 부처를 드러내면 날마다 깨달음의 날이 될 것이다.
생활 가운데서 바로 부처를 드러내는 작업을 생활수행 혹은 생활선(生活禪)이라 한다.
마조선사는 불자들의 생활법문(生活法門)으로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를 주장하였다.
즉 평상심이 도라는 것이다.
마조는 평상심에 대해 설하기를 “조작(造作), 시비(是非), 취사(取捨),
단상(斷常), 범성(凡聖)의 치우친 견해가 없음이다”라고 하였다.
즉 조작하여 분별(分別)하지 않고,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고 하는 시비(是非)의 마음이 없고,
좋으면 취하고 싫으면 버리는 취사(取捨)의 간택심(揀擇心)이 없고,
인간과 세상은 영원하다거나 영원하지 않다고 보는 양 극단의 견해가 없고,
부처다 중생이다 하는 부처상과 중생상에 집착함이 없어서
늘 깨어있고 열려있는 마음이 평상심인 것이다.
말을 바꾸면 직심(直心)이 평상심이니, 항상 곧은 마음으로 용심(用心)할 것이며,
평등심(平等心)이 평상심이니 일체 생명과 사물에 차별상을 내지 않을 것이며,
항상심(恒常心)이 평상심이니 언제나 변함이 없어 한결같은 마음이다.
지위가 높아졌다든지,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었다든지,
학문의 경지가 높아졌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을 평등히 대하고
한결같은 마음의 평상심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루한번 복짓고 사십시오
첫댓글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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