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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좋은글 ♡~ 모두가 장미일순 없다 ~♡
ㅇ 작은뭉치 ㅇ 추천 3 조회 2,125 14.08.08 04:3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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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8 04:41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4.08.08 06:03

    좋은아침입니다.
    가을을 데리고 온것 같네요
    어느새 가을이 올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ᆢ서면님!
    부산 서면인가요?
    반가웠습니다~~^^*

  • 14.08.08 05:30

    도종환님의 시 주셨네요
    장미 넘 예쁜꽃이지요
    가슴이 설레이는 꽃이지요
    선물 받고싶은 꽃
    그렇지만 가시에 찔릴 수 도있지요

    장미보다 예쁜 꽃이 있을까요?
    그렇지만 장미를 더욱 예쁘게
    화려하게 빛나게 해주는 꽃은
    안개꽃이 아닐까요?
    안개이고 싶습니다

    국화는 국화대로 들에피인
    들꽃이면 어떻습니까
    나름대로 자기 역활에 충실하면
    되겠지요

    뒤에서 빛내주는 이름없는 꽃들도
    나름 자기만의 색을 나타내고 있음이지요
    오늘도 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어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14.08.08 07:45

    얼굴이 영화배우처럼
    이쁜친구가 있어요
    커피숖에서 처음 만났는데
    환한빛을 안고 오는줄 알았으니까요ᆢ
    조각처럼 이뻤어요
    마주앉았는데
    눈을 마주할수가 없었어요
    지금도 일기장에 그날이야기가있어요
    '햇살로 조각을 한것처럼ᆢ'
    그 친구의 느낌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키가 작아요
    맨날 작은것에
    투덜 거리더라구요
    눈,코,입 어느것 하나 미운게
    없는데ᆢ피부까지 이뻐요
    키가 늘 불만 이더라구요

    "하나님이 다 안 준다
    이쁜얼굴에 키 까지 컸다면
    넌 너만 아는 사람이 되었을거다"
    그렇게 저는 말 합니다.

    모두 가질수는 없는거라 생각해요
    빈틈이 있고 못남이 있어야
    채울것이 있고
    다듬을게 있지 않을까ᆢ?

    행복합시다~~^^

  • 14.08.08 05:56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만의 개성으로 내공을 쌓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장미이면 얼마나
    싫증날까요~~!^^
    좋은 글 그림 잘 감상하고갑니다

    스티커
  • 작성자 14.08.08 08:32

    그러게요
    듣기좋은 노래도
    자주 들으면
    잔소리처럼 들리는데
    모두가 장미라면
    하루는 좋을것 같지..ㅎㅎ

    흔들리는
    이파리 하나에도
    의미가 있듯..
    쭉쭉 뻗은 담쟁이가
    전 장미보다 좋더라구요

    모두가 좋아하고
    모든시인들의 글이 되지만
    모두의 마음에
    간직되는것이 아닌것처럼
    자기만의 음색이 있을거에요
    스스로 찾아내야하는..

    오늘은
    가을을 만나고 싶은날입니다
    코스모스처럼~~^^*

    이쁜날 되세요~~^^
    고맙습니다..원불화님!

  • 14.08.08 06:08

    모두가 달콤한
    설탕일수는 없지요.
    음식을 만들땐
    짭짜름한 소금도
    필요하고
    매운 고추가루도
    필요하고
    새콤한 식초도
    때로는 코를
    톡쏘는 겨자소스도
    필요하지요.

    나는 나대로~
    달콤한 설탕이
    아니어도
    음식에 빠져서는 안될
    후춧가루가
    되어도 좋겠지요

    내 사랑하는 사람이
    고추가되고
    내가 후추가 되어도
    모든 음식에
    달콤한 설탕과
    고소한 참기름만
    필요한건 아니지요.

    그렇게 조화를 이루어야
    맛깔난 음식이
    만들어지듯~~

    뭉치님~~
    좋은글 함께합니다

  • 작성자 14.08.08 08:27

    동명2인ᆢ
    이름만 같더라구요
    생김새도 성격도 마음도
    모두 달라요

    쌍둥이도 생김새는 같지만
    서로 다르더라구요

    누구를 만나면
    봄처럼
    아기자기한 느낌이고
    어떤이는
    가을단풍 같은 사람이 있듯이ᆢ
    저마다의 향기가 돋보이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그대는
    식초에 설탕을 섞어만든
    웃음을 지녔을것 같네요

    나만의 향기로
    나만의 색깔로
    나의 웃음으로 ᆢ
    환한 오늘 되세요
    아침에 정말
    가을을 만난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ᆢ솔미님

  • 14.08.08 06:59

    언제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 작성자 14.08.08 08:38

    소나무 향기를 아세요?
    불현듯 소나무 생각이 납니다.
    언제나~~ 그말이 솔방울을 닮은것 같아요
    언제나..푸른날 되세요
    좋은하루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행운도 함께 할거에요~~당나귀k님

  • 14.08.08 06:59

    뭉치님!
    이 아침에
    너무도 아름다운글
    마음 편안해 지는 도종환님의 글을
    접합니다.
    모두가 장미일 필요는 없다.
    맞습니다.
    순박한 나리꽃이
    영롱한 달맞이 꽃이
    더 아름다운 것을요!

    우리 모두 아름답게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날 되셔요!
    사랑스러운 뭉치님~*^^*

  • 작성자 14.08.08 08:45

    도종환님을
    접시꽃당신으로 만났습니다.
    아무리 예쁜꽃으로
    시를 올려놔도
    접시꽃이 먼저 떠 오릅니다.
    글 속에 애인처럼 데리고 다니는
    달맞이꽃..
    패랭이꽃 ..
    들꽃.. 그런 애들이
    도종환님이랑 팔짱을 낀듯이
    어울리기도 하구요

    글으로 만난 닉이지만
    닉 안에도 느낌이 모두 달라요
    일어나서 시원한 물 한잔 마시고
    정신차려진 반듯한 아침
    그런느낌입니다. 느루님은..
    그 시간에 쓴 글들은
    낮에 쓴 글이랑 달라요
    저만 아는게 있는데
    댓글도 답글도 달라요
    잠에서 깬 생각들이
    찬물 마신 청량감으로
    깨어 있는느낌..ㅎㅎ

    우리가 간직한 무엇하나
    그것이 어떤것이라도
    마지막 까지 노력하는 우리가 됩시다

  • 14.08.08 16:21

    @ㅇ 작은뭉치 ㅇ
    지는 따로 댓글 안 쓰구.
    요기다 흔적 남겨요.

    원글도 좋아요.
    허지만
    요기 기록된
    뭉치님의 답글이
    더 좋아요.

  • 작성자 14.08.08 16:26

    @바다태공 ㅎㅎ
    네~~~감사합니다!
    격려로ᆢ
    응원으로ᆢ 들을게요

    행복한 주말보내시구요
    건강한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이쁜시간 되세요~~태공님!

  • 14.08.08 16:33

    @ㅇ 작은뭉치 ㅇ 저도 태공님 의견에 한표! 뭉치님의 댓글은 늘 한편의 시를 읽는 느낌이랍니다. 그리고 뭉치님 말씀에도 공감 백! 저도 그래요. 아침감정 저녁 감정 시간대별로 느낌과 감정이 달라져요^^ 고운님! 홧팅!사랑해요♥♥♥♥♥

  • 작성자 14.08.08 16:36

    @느루 행복합니다ᆢ
    고맙습니다ᆢ
    사랑합니다~~(^^♡)

  • 14.08.08 07:19

    어느새 가을이 왔나
    봐요 서늘한게 긴팔을
    입어야 할까봐요ᆢㅎㅎ
    자기만에 색갈로 멋지게
    살아야겠지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열어 가세요 ^^

  • 작성자 14.08.08 08:53

    아침을 만나러 나간시간..
    가을이 와 있었어요
    분명 어제와는 다른 바람이었습니다
    고추잠자리 날개 같은 바람..
    출근길에도
    낙엽이 떨어질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막힘없이 순리대로
    계절은 돌아오나봅니다.

    우리도
    바쁘고..
    쫒기며 살지만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
    제 빛깔로 돌아오듯이
    돌아오는 제 자리
    고운음색으로 노래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었음 합니다.
    가을하늘에 휘날리는
    만국기 같은 웃음을 간직하고
    사실것 같아요..깍지님은

    행복한 하루 감사합니다
    사랑받는 하루 되세요
    반가운 아침이었습니다~~깍지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08 09:02

    드라마에 장르가 있고
    음악도 다르듯이..
    높은음자리나 되돌이표가
    하는일이 다르듯이..
    예쁜 우리들도 해야하는몫이
    다 다를거에요
    그대는 향기를 담고
    뭉치는 음악을 담고..
    그렇게 하루를 담았으면 합니다

    "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이 됩시다~! "
    향기든..마음든..노래든
    오늘은 클래식의 하루를 살고 싶네요
    그대의 하루는 왈츠같기를..ㅎㅎ
    이쁜하루~ 고맙습니다
    향기로운 하루 되세요~라일락꽃 같은..
    고맙습니다..세네님!!

  • 14.08.08 07:51

    뭉치님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모처럼 활짝 개인날 맑고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도종환님의 멋진글 즐감입니다 감사합니다 꽃들은 언제나 저마다의
    아름다움과 개성으로 같은 자리에서
    한결같은 기쁨을 주건만 사람들은
    이기적인 자기 욕망에 따라 꽃을 평가하고 선호하는것이겠지요
    오늘부터 월욜까지 영월로 휴가를
    떠나는데 강원도쪽에 비가 많이
    온다고해서 걱정이네요ㅠㅠ
    몇일 인사 못 드릴지도....ㅋ
    불금이네요 멋지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8.08 09:10

    꽃으로 만들면 어떤꽃이 될까요?
    아침에 댓글을 보고 생각해봤답니다.
    출근길에 떠 오른 생각인데
    무궁화 였습니다.
    제 마음대로 만든꽃이니
    서운해 하지는 마시길~
    키 큰 편백나무 향이나는 무궁화..?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꽃이 다르죠
    어떤꽃을 좋아하세요?
    무슨꽃이든 마음에 꽃도
    피우는날 이었으면 합니다

    휴가라시니 좋긴한데
    태풍이 온다니 걱정입니다.
    조심하시구요
    이쁘고 소중한 추억 많이 담아오세요
    다시는 오지 않을시간입니다.
    꽃처럼 이쁘게 담아서
    꽃잎처럼 곱게 간직하는날 되세요
    고맙습니다..자유로운영혼님
    여긴.. 비 내리기 시작합니다
    좋네요~~ㅎㅎ

  • 14.08.08 08:35

    날마다 새벽을 깨우며 올리는 정성스런 글.
    아침이 올때 사랑의 편지로 받네요.감사해요 뭉치님!
    저마다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품어내는 꽃
    꽃중의 꽃 사람이 제일 아름다워요.
    그죠. 뭉치님?
    안녕을 상쾌한 바람에 띄워 보내어요.

  • 작성자 14.08.08 09:42

    내 책에서 찢어내는 알장처럼
    글 준비하는건 아니지만
    골라서 만지고 다듬고
    옷입히듯 그림넣고..
    그러면서 혼자 좋아하고
    눈 뜨자마자 몇번을 수정을 거쳐
    올려놓은글 입니다.
    사랑의 편지로 받으신다니
    감동으로 폭죽 터지는 미소가 지어집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노래도 있잖아요
    향기방의 그대..
    아침에 피는 나팔꽃 같기도 하고..
    섬진강에서 만난 메밀꽃 같기도 하고..
    어떤꽃이라 해도
    아침향기를 담고 있을것 같아요

    아침에 만난 가을닮은
    바람같은 마음으로
    그대 보낸 상쾌한 바람 받을게요
    고맙습니다.

    아침같은 하루되세요
    행복하세요~서나래님!!

  • 14.08.08 10:04

    아름다운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제일로 아름다운 사람이라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해피한 시간들 되세요~~~

  • 작성자 14.08.08 10:20

    최선을 다하는 하루..
    뭉치 제일 좋아하는 말입니다.
    때론 무너지고
    헝클어지기도 하지만
    마지막 까지 최선을 놓고 싶지는 않네요
    오늘글의 정답인것 같습니다.
    "최고보다 최선!"
    꼭 장미가 아니어도 좋은 하루
    의미있는 하루 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최선을 다하여님!!

  • 14.08.08 10:37

    @ㅇ 작은뭉치 ㅇ 저도~~~
    최고에서/최선으로 마인드 변경하여 오유지족에 만족 하는삶을 살아가려고 오늘도 최선을 다하여 고고씽~~합니다.

  • 작성자 14.08.08 12:07

    @최선을다하여 화이팅 해 드릴게요
    최선을다하여님~~!!
    화이팅오늘입니다~~!!
    최선을 다 하는 오늘!! 최고의 날이 될거에요!!

  • 14.08.08 11:39

    사람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다르지요
    잠미가 되고싶다고
    장미가 되는건 아니고
    국화가 되고싶다고
    국화가 되는게 아니지요
    그냥 장미가 되고싶다는
    마음뿐
    나의 향기와
    나의 빛깔로
    향기을 내고
    빛깔로 빛을
    내면. 그게
    더 아름다웁겠지요

    누가 머라던
    욕심 부리지 않은
    나의 빛깔로
    향기을 내겠어요

    철로가에 핀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가을로 가는것 같은
    시원항 을 주는
    긍욜. 맛점은 하셨는지요

    오후시간두
    행복과 손잡고 가시는
    시간 되세요

  • 작성자 14.08.08 12:25

    들꽃이지만..
    장미보다 당당하고

    풀꽃이지만..
    국화보다 도도하고

    패랭이꽃이지만
    장미의 향을 지녔고
    담쟁이지만
    국화처럼 포근함을 지닌 마음..

    붉은국화의 꽃말처럼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렇게 곁들이며 살고 싶네요

    모두 같지 않기 때문에
    서로 부비고 사나봅니다
    너는 산이고
    나는 강이고
    우리가 하늘이 될수 있는
    이쁜그림이 되나봅니다

    은은하게 피로를 풀어주는
    아로마향이 번져 올것같은
    그대입니다.

    가을이 오는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철길 위로 기차가 지나고
    코스모스 한들거리고..
    벌써 가슴이 콩닥거리네요
    이쁜 가을맞이를 준비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4.08.08 12:24

    식사는 맛있게 했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태풍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합니다
    맛있는 점심드세요
    사랑합니다..선학님

  • 14.08.08 17:40

    화려한
    장미가 아니어도 좋으리요

    진한
    장미 향기가 아니어도 좋으리요

    시골길
    담벼락에 피어 있는
    작고 이름 없는 꽃처럼

    날듯 말듯한
    은은한 향기이고 싶네요

    좋은 시간 보냈나요 ?

    행복한
    금 요일 저녁 되어요
    사랑하는 아우님 ~~♡♡♡

  • 작성자 14.08.09 06:08

    짙은향은 갖고 싶지 않아요
    향수를 뿌리지 않는것 처럼ᆢ
    요란하고 싶지도 않아요
    바람결에 살짝살짝 나는
    운동회 냄새 같은것?
    나만 기억되는 그런향기 ᆢ
    그런향기만 있으면 될것 같네요

    봄에 피는 아지랑이 향기가
    있을것 같아요
    예상하지 못 하는ᆢ
    관심없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못 느끼만
    제 스스로는 혼자서
    봄을 맘껏 데려다 놓는 아이~
    그런 느낌입니다ᆢ언니는

    퇴근하고 바로
    명량을 보러 갔었어요ᆢ혼자!
    딸 아이가
    감동에 감명을 입힌 영화라고
    강추 하길래
    아슬하게 시간 맞춰갔는데
    끝까지 가방끈에
    힘 꽉 주고 봤었네요
    좋았답니다.
    가끔은 묶은 머리 풀듯
    맘도 풀어줘야 하나봅니다.

    바람이 가을바람이네요
    산뜻한 아침이에요

  • 작성자 14.08.09 05:43

    @ㅇ 작은뭉치 ㅇ 바람이 데리고 오는 이야기가
    궁금하고 기다려지네요

    이쁜하루ᆢ
    행복한 주말 되세요
    사랑합니다ᆢ언니!

  • 14.08.09 07:44

    @ㅇ 작은뭉치 ㅇ 태풍이 바람을 몰고와
    밤새 한겨울 같은 바람소리
    비소리

    여름이불론 추워
    웅크리고 잤다면 믿을까 ㅎ

    명량 나도 보고싶은 영화예요

    꼼짝없이
    집에 갇혀 있어야 겠어요

    아우는
    주말 행복하게 보내요
    사랑하는 아우 ~♡♡♡

  • 작성자 14.08.09 07:50

    @비밀 영화관에 차를 두고 갔었는데
    셧터가 여태 잠겼네요ᆢㅎㅎ
    걸어서 출근 하려고 나섰더니
    비가 옵니다ᆢ에공
    버스 타야겠는데
    버스요금을 모르겠네요 ᆢㅎㅎ
    아침이 베베 꼬인 꽈베기 같아요
    그래도 마음은 즐겁습니다
    이럴땐 영낙없는 바보 같아요

    갇혔다 생각마시고
    편하게 쉬세요
    비도 감상 하고ᆢ
    버스타고 모처럼 드라이브
    해봐야겠네요
    버스탔어요~~^^
    비도오고 굿 입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 14.08.08 20:45

    모두가 장미라면
    아름다움이 ㅅㅏ라지겠죠.

  • 작성자 14.08.09 05:46

    ㅎㅎ 맞아요
    모두가 장미라면
    추카님은 ᆢ도라지 하세요
    도라지꽃도 참 이쁜데
    뭔가를 꼭 쥐고 있는것 같아요
    손에다 ᆢ
    볼에다 ᆢ
    즐겁고 건강한 주말되세요
    고맙습니다 ᆢ추카님

  • 14.08.09 09:14

    @ㅇ 작은뭉치 ㅇ 난 백도라지 님은 보라색 도라지꽃

  • 작성자 14.08.09 09:16

    @추카 좋아하는색 입니다ᆢㅎㅎ
    고맙습니다ᆢ추카님

  • 14.08.08 22:38

    나는 내 빛깔과 향기와
    내 모습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가꾸는 일이 더 중요하다

    장미가 꽃의여왕이라
    불릴만큼 아름답기는 하지만….
    안개꽃이면 어떻고
    개나리면 어떻습니까
    다 각기다른 특성이 있고
    자기 나름의 향기와
    아름다움이 있지요

    오늘 뭉치님의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잘 봤습니다…뭉치님

  • 작성자 14.08.09 06:17

    똑 같은 한날이지만
    아침의 느낌과
    저녁의 생각이 다르듯이
    자기마다 색깔이 다 있지요
    새벽에 하늘을 올려봤는데
    달이랑 가로등이랑
    나란히 있었어요
    달이 따뜻할까ᆢ
    가로등이 따뜻 했을까요?
    그렇게 다 다른 느낌이
    있을거에요
    스스로 어루만지고
    다듬어줘야 하는 나만의
    찰흙놀이가 아닐런지ᆢ

    오늘 찰흙으로 만드는 나는ᆢ
    눈을 맑고 크게 만들고 싶어요
    가을도 보고
    비도 담을수 있게~~

    어떤하루를 만들고 싶으세요?
    하늘을 높고 푸르게
    만드는날이었으면ᆢ
    별도 따고ᆢ달도 따고
    이쁜마음도 따고~~^^*

    아무걱정도
    화남도 없는
    평화로운 주말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ᆢ노리거리님
    바람에 제법 가을이 묻었습니다
    코스모스 노래가ᆢ^^

  • 14.08.09 00:45

    장미인들
    백합인들
    호박꽃인들
    꽃인들
    연연허구 비교 헐일이 아닌듯 싶으네유
    자신들의 빛갈과
    향기와 아름다움이
    있지 않나 싶어유^-^
    각자의 개성을 십분발휘 헌다면
    비길것이 읍지 않나 싶어유^-^
    개성을 중시 허는
    행복한 자신감
    돋보이는 행복함이네유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4.08.09 06:26

    개성ᆢ하면 유성님입니다
    꼬집어 무엇이다 하고
    딱지 앞면 뒷면
    구분 지어드리지는 못하지만
    묘한 매력의 개성 있습니다.

    착한생각을 하게 만드는 매력
    이쁜마음을 생기게 하는 매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드는 매력
    그런 개성이 있답니다.

    오늘은 행복한 사람으로
    만드는 매력을
    꽃처럼 두고 가신것 같아요
    메밀꽃 같은 느낌
    간질간질 하네요
    하루의 시작이 행복이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고맙습니다ᆢ유성님

  • 14.08.09 02:50

    저 왔어요~
    뭉치님~!!
    늦은듯 이른듯 이제야 찾아왔어요
    보구싶어 울뻔했어요~^^

    키두작구 못생기구 성질두 고약하구
    이런 저 무슨 꽃으로 안아 주실려나~용~^^

    퇴근길 구름꽃이 활짝 열어 놓은 하늘~
    뭉게 구름 사이로 방글방글 달님 ~
    마중 나와 방긋 웃음지어 주더군요
    혹여 뭉치님 몽글몽글 구름의자에
    기대어 절 엿보구 계셨던건 아닌지요~호호~

    저 꿈도 야무지지용~!!
    욕심장이라 그래용~
    뭉치님 보고픈 맘이 더 컷을거예요~^^

    답글 하나하나에 글로 다져진 사랑 답글이
    저에 맘을 단단하게 여미어 주고계시거든요
    감사합니다
    아침을 여는 시간 기다리며 구름의자
    기대어 한 잠 청하러 가렵니다

    뭉치님~!!
    사랑 꿈~행복 꿈~♡♡♡

  • 작성자 14.08.09 06:35

    키두작구ᆢ아담하잖아요
    못생기구ᆢ맘이 이쁘잖아요
    성질두 고약하구ᆢ그런척 하는거잖아요
    맘이 너무 여려서 그냥 두면
    다른사람들이 다 알아 차리니까
    더 고약한척 하는거잖아요
    무슨꽃으로 안아드릴까요?ㅎㅎ
    그대는ᆢ
    달꽃
    별꽃
    웃음꽃 같아요
    미운말씨
    못된불씨 필요없는ᆢ
    마음씨 이쁜 꽃
    마음에만 피는꽃 !

    구름의자 이슬에 젖을까
    손수건으로 덮어놨다가ᆢ
    손으로 닦았다가ᆢ
    기다리다 잠들었네요.ㅎㅎ

    사랑꿈 행복꿈 푹 빠졌다가
    행복한 아침을 만났습니다.

    아침을 만나면
    가을바람처럼
    산뜻한 마음이길 바랄게요
    아침이 이뻐요
    그대맘을 닮은것 같네요
    사랑스런 주말 되세요
    사랑합니다ᆢ머슴아이님

  • 14.08.09 07:04

    @ㅇ 작은뭉치 ㅇ 신난다~
    달꽃~
    별꽃~
    웃음꽃~
    사랑꽃까지~
    우~와~
    최고예요
    우주를 다 주셨네요~
    감사감사~사랑합니다~♡♡♡

  • 작성자 14.08.09 07:05

    @머슴아이 얼마나 귀여우신지~~^^♡
    걍 까르르~~까르르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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