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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광복했는가!
8.15. 광복절입니다. 35년간 일제의 한겨레 말살 폭압에서 벗어난 날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주변을 돌아보십시오. 우리는 결코 광복된 적이 없습니다. 일제의 직접통치에서 간접통치로 변한 것뿐입니다. 일제는 물러갔지만 그 자리를 반민족, 반서민, 반민주 친일파가 차지하고 하늘자손 한겨레를 노예로 부리며 간접통치를 하고 있습니다.
광복군 사열 모습
친일파는 일제에 아부하고 기생하며 동포 팔아 죽여 이 피를 마시며 생겨난 세력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특징은 약한 자에게 강하고 강한 자에게 약하며, 스스로 주인 되기보다는 노예 종이 되기를 바라며, 기회주의 이기주의가 뼈 속까지 스며있으며 정의 보다는 불의를 합리보다는 불합리를, 정직보다는 거짓을,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생리로 절어 있는 것을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기1852년 미국의 페리함대에게 일본 에도막부가 문호를 개방한 후, 서기1868년 저질 사무라이들이 반란을 일으켜 에도막부 정권을 타도하여 명치유신을 단행하고 서양문물을 조선보다 먼저 전면 수입하여 산업화에 성공하자, 저질의 사무라이 근성을 외부로 돌렸고, 그 첫 희생양이 반도조선이었습니다.
여기서 왜 우리는 ‘저질 사무라이’라고 부르는 것일까요, 사상도 철학도 없이 시류에 편승하여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고자 발버둥 치다 보니 일본 막부정권을 몰아낼 힘이 생겼고 그 때 까지 유명무실한 일왕가를 전면에 내세워 권력을 쟁취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평생을 칼질로 먹고산 무리들이라서 그 피속에는 야만과 폭력이 녹아 있는 폐륜적 야만인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자기 모국, 조선을 치는 천인공로 할 폐륜도 서슴치 않았던 것입니다.
이렇기에 여타 서양제국주의 열강의 다른 지역 식민통치와는 다르게 잔혹한 식민폭압통치로 일관하였고 조선의 씨를 말리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필요한 것은 조선반도네 친일부역자들을 적극 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제는 우선 대한제국의 주요 대신들을 포섭하여 당근과 채찍으로 친일부역세력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일제에 협조하는 대한제국 대신들에게는 각종 작위를 하사하고 특권을 주었습니다. 이는 일제에 협조하는 자는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고 망한 나라에 기약 없는 충성과 독립운동을 하는 것 보다는 대일본제국의 황국신민으로 일본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 낫다는 풍토를 조성하였습니다. 일제식민통치가 장기화 되고 조국광복은 영원히 올 것 같지 않게 되자, 독립투쟁을 하던 지식인들조차 자포자기하고 일제에 동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분위기는 우리사회 전반을 물들여 갔고 친일파는 일제 식민통치의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광복군 의무부대의 망중한
우리 동네는 아주 깊은 시골마을입니다. 이번에 시골에 갔다가 86세 할머니께 일제강점기 일제가 어떻게 통치를 하였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일제는 마을에 순사를 보내 식량을 뺏어 갔다고 하였습니다. 말도 마라고 하며 당시 상황이 떠오르는지 치를 떠셨습니다. 그래서 일본순사가 올 것 같으면 쌀 등 식량을 몰래 감추어 두었다고 합니다. 농사를 지어도 일제가 거의 뺏어 가는 바람에 늘 굶주려야 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쇠붙이가 될 만 한 것은 모조리 훑어갔다고 하였습니다. 일제는 산골 깊은 오지 동네까지도 이렇듯 무자비하게 수탈하였습니다. 이래놓고 일제는 조선과 일본은 하나라며 한국민을 일본 왕의 ‘황국신민(국민)’이라고 농락했습니다. 결국 일제는 미제가 떨어뜨린 원자폭탄 두 대를 맞고 항복하였고 이 덕분에 우리는 일제로부터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우리고향의 경우 일제에 부역한 순사들이 주민들에게 맞아 죽었답니다.
조국광복의 벅찬 꿈을 안고 체력단련에 여념이 없다.
대책을 세울 틈도 없이 일제가 갑자기 폐망하고 일본 섬으로 썰물 빠지듯이 빠져나가자, 국내 일제부역 반민족 친일세력은 공황상태에 빠졌습니다. 밖에서는 상해임시정부의 독립군세력이 곧 들어와 친일파들을 척살할 것이 뻔하였습니다. 실제로 광복군 국내 진입이 임박했다고 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각 지역별로 악질 친일파들이 원한에 사무친 주민들에게 찢어 죽임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그러던 중 미제 교회 장로이자 상해임시정부에서 탄핵당한 리승만이 나타났습니다. 미제는 남한에 친미 인물이 정권을 잡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자주 독립 국가를 지향하는 상해임시정부와 광복군을 인정하지 않았고 모두 개인 신분으로 들어와야 했습니다. 결국 이승만이 친미정권의 두목으로 굳어져 가자 생존의 기로에 섰던 친일파는 이승만에게 붙어 살아남는 길을 모색합니다. 이승만 또한 친일파의 막강한 돈과 국가정책 운영능력이 절실히 필요하였습니다. 결국 친일파는 군사 사법 행정 경제 등 우리사회 모든 권력과 부를 고스란히 다시 차지해 버립니다. 일제가 물러간 자리를 일제가 키워놓은 일제의 충견들이 다시 차지한 것입니다.
국내 진입작전 선봉을 맡은 광복군 특수부대
반민족 친일파 척살은 물거품으로 돌아갔고 일본군으로 복무하던 자들이 대한민국 국군의 수뇌부로 들어왔고 악랄하게 순사질 하던 일제 끄나풀 순사들이 대한민국 경찰로 둔갑하였습니다. 일제의 전쟁 놀음에 성전이라며 총알받이로 참전하라고 선전선동한 인사들이 광복 후 대학교수로, 국립대학 총장으로 들어앉았고 학생들의 정신세계 기초를 이루는 국어책에도 친일파의 문학작품이 모범으로 나와 있습니다.
특히 국사책은 일제가 한민족 혼을 송두리째 뽑아버리고 일제의 노예국민(황국신민)으로 만들고자 국책사업으로 심혈을 기울인 ‘조선사’를 토대로 엮어졌습니다. 일제의 조선사편수회에 참여한 친일사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오늘날 우리가 배우고 있는 국사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국사책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노예사대주의를 심어주는 독극물입니다. 이것을 국가가 앞장서서 가르치고 있고 어린나이에 주입되니 치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읽으면 읽을수록 주눅 들고 숙명주의, 한계주의, 패배주의, 왜소주의, 사대주의와 그런 정신세계를 아이들의 뇌리 깊숙이 심게 됩니다. 친일파가 장악한 해방정국에서 형제자매를 잃고 가산을 다 팔아가며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 애국세력이 오히려 매국노로 몰리는 등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도열해 있는 광복군-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왜놈들 패색이 짙어지고 왜놈 몰아내는 최종 작전점검이 완료되었다.
집값이 너무 비싸 이제는 평생을 벌어도 집한 체 사기가 힘들답니다. 아파트는 많이 지어지고 있고 하늘을 찌르듯 황홀하게 치솟아 있지만 나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집사기를 포기하고 전세를 얻어 살려고 하는데 이제 전세 값이 집값과 맞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맞벌이도 부족하여 2개, 3개의 일을 해도 살림살이는 더 고달파지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생활터전인 동네 골목까지 재벌공룡자본이 들어와 시장을 싹쓸이하며 재벌대형상점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국민소득 2만 불이라고 하고 선진국이 다 되었다고 하지만 먼 나라이야기입니다.
살인적인 경쟁 속에서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지 회의감이 듭니다. 잘살아보자는 구호아래 도시로, 도시로 몰려들어 악착같이 살아왔지만 손에 흙을 덜 묻힌다는 것 외에 딱히 나아진 게 없어 보입니다.
이는 친일파가 장악하고 있는 변태기형의 재벌독점경제체제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10위권 안에 들어있는 재벌대기업이 사실상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데 이들의 뿌리를 파헤쳐 보면 모두 친일파와 직간접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이들은 친일파 정치인을 양성하여 막대한 뇌물로 포섭하여 친일재벌에게 유리한 법과 제도를 만들도록 하고 그것을 해방이후 지금 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요새는 더욱 소수재벌에게 유리한 법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친일재벌들에게 세금혜택을 주는 법과 행정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당연히 천문학적인 세금이 안거치고 국가재정이 어려워집니다. 이를 메꿔야 하는데 서민들이 주로 애용하는 품목에 세금을 올려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이런대도 여전히 친일파당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고 일본천황폐하를 외치며 일장기를 달았던 조선일보 등 이른바 조.중.동 등 친일신문이 종이신문시장을 장악하고 여론을 좌지우지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친일파당과 월산명박의 지원 아래 공중파 방송까지 장악하여 더욱 친일파 세상을 강고하게 하려고 합니다.
조선일보- 제호위에 일장기가 자랑스럽게 걸려 있고 일왕내외의 사진을 싣고 있다.
극소수 1할의 친일파는 자기들이 잘 먹고 잘살기 위하여 나머지 절대다수 생민들은 죽지 않을 만큼만 주고 부려먹는 것이 제1일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요정이나 룸싸롱에 가서 천문학적인 회사공금을 탕진할 돈은 있어도 로동자들에게 봉급 올려줄 돈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민족이니 반공이니 애국이니 국방이니 안보니 공동체정신이니 정의니 윤리도덕이니 경제를 살리자 느니 하는 것에는 애초에 관심 밖입니다. 설사 이들이 안보, 애국, 반공, 경제를 살리자고 외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결국 자신들의 반민족 매국범죄를 숨기기 위한 위장전술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생민들의 고혈을 짜서 불의하게 쌓아올린 기득권을 지키고 더 나아가 더 많은 부와 권력을 얻으려는 술책입니다. 병역회피목적 원정출산을 가장 많이 하고 가장 군역을 많이 회피한 자들이 이들 집단에서 나오는 것 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안보의 중요핵심시설인 성남비행장을 무력화 시키면서 까지 친일기업에게 잠실 초고층 건축 허가를 일사천리로 내어 주는 데서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최우량 인천국제공항을 생억지로 가치를 하락시켜 자기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친척 회사에 ‘민영화’라는 미명하에 헐값으로 팔아넘기려고 하고, 뒷날 어떻게 파탄 나든 오직 대권을 위해서 시민들의 혈세를 탕진하여 인공어항을 만들어 놓고 시민의 고혈을 짜내는 데서 알 수 있습니다.
오카모또 미노루/다까키 마사오(박정희) 그는 뼈속까지 일본인이기를 원했다. 4.19. 혁명으로 친일파를 제거할 절호의 기회가 우리에게 찾아왔지만 그는 5.16. 반란으로 이를 무력화 시키고 다시 친일파의 세상을 공고하게 만들어 주었고 재벌기형경제구조를 토착화시켜 결국 오늘의 만성적인 서민죽이기 경제체제를 낳게 하였다. 그는 국민적 합의도 없이 정권유지를 위해 일본과 조기 한일수교를 하여 독립군과 일제의 만행으로 희생된 한국생민의 피값, '대일청구권자금'을 형편이 없이 낮게 받아 소위 경제개발을 시작하고 친일파 김종필을 앞세워 일제로 하여금 독도침탈의 빌미를 제공하는 '김종필-오노'의 '독도밀약'을 성사시킨다.
이제는 이것도 성이 차지 않는지 전 국토를 파헤쳐서 국토의 혈맥을 끊어 놓겠다고 합니다. 대다수 생민이 반대하고 생태계파괴와 환경재앙이 분명하고 오히려 지류를 정비하는 것이 백배 낫다는 결론이 나오는데도 죽어도 4대강 정비라는 미명하에 천인공로 할 만행을 착착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친인척명의로 4대강 주변을 따라 부동산이 있었습니다. 그 보상비가 천문학적이라는 것은 너무나 확실합니다. 이 국토파괴공작은 일제의 ‘쇠말뚝’박기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대재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친일파에게는 오직 내 가족 내 집단만 잘 먹고 잘살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나라를 팔아넘기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 친일파는 일본 오사카 산 월산명박(츠키야마아끼히로)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은 다음부터는 차이나족의 한반도 복속음모, ‘동북공정’보다 더 악랄한 반민족 매국친일범죄를 찬양하는 ‘역사공정’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국사교과서를 개정하면서 까지 일제 시대 찬양과 독립운동가 폄하, 일제부역 친일파를 찬양하고 애국자로 둔갑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반민족 매국 질이 조국근대화를 위한 애국행위로 둔갑해 버렸습니다. 또한 뉴라이트(현재는 시대정신으로 둔갑)로 대변되는 이 친일파는 상당부분 개신교 목사교 세력인데 이들은 친일파를 이 땅에 강고하게 뿌리박게 하고 영구집권을 시도하다 하와이로 쫓겨난 독재자 리승만 미제 목사교 장로를 국부로 추대하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찾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리승만이 집권한 1948. 정부수립일을 ‘건국절’ 로 하자고 하고 4.19. 민주혁명을 ‘데모’라고 하며 혈세를 탕진하여 문화광관부를 동원하여 전단지를 만들어 전국의 학교에 살포하였습니다. 또한 이들이 만든 교과서에는 김구선생을 테러활동을 한자라고 기술하고 있고, 일제의 한민족 말살 획책의 결정체 ‘조선사’를 만드는데 참여한 친일 사학자 이병도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병도의 후손이 지금 문화재청장과 서울대 총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라이트가 배출한 월산명박은 청와대에 일본수상을 모셔놓고 정신대할머니 위안부 착취만행에 대하여 더 이상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하고 일제 욱일승천기를 단 일본자위대 함정을 동해에 입항 시키고 독도침탈을 더욱 노골적으로 가속화 시키는 일제에 ‘지금은 곤란하다...’운운(요미우리신문보도)하고 한국전력과 관련된 운송업무를 일제기업에게 넘기고 우주로켓 나로발사체 특정업무를 일제전범기업 미쓰비시에게 넘기는 등 끝없는 친일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친일파는 북조선 김정일 정권처럼 1당 독재 영구집권을 위해서 행정부와 입법부를 장악하자 합법을 가장한 각종 친일파 악법을 만들어 무자비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우선 무지한 생민들을 의식화 시켜 영구히 자기들에게 표를 던지도록 하는 언론악법을 만들어 통과시켰습니다. 이제 다양한 목소리는 사라지고 북조선 중앙방송처럼 친일파당과 친일파에게 유리한 것만 주로 보도될 것이고 자신들의 입맛에 안 맞는 다양한 문화생활은 통제를 받을 것이며 또 하나의 ‘동토의왕국’ 이 남쪽에 탄생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친일파들이 그렇게도 못 잡아먹어서 혈안이었던 소위 ‘좌파10년’ 정권에서 쌓아올린 ‘한류열풍’도 다시는 구경 못하게 될 것입니다.
츠키야마아키히로(월산명박)이 일왕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3번 조아렸다고 한다.
결국 조국 광복 60년이 넘었다고 하지만 이것은 듣기 좋은 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사회 구석구석에 일제가 심어 놓고 간 친일파의 마수가 뻗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친일파의 만행으로 남북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계층간, 종교간, 지역간 갈등은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가경쟁력은 점점 추락하고 만성적인 저 발전의 경제구조로 고착화 되고 있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지고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는 새로운 계급사회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공부에 전념해야 할 대학생이 몸 팔아서 등록금 마련하는 처참한 사회구조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친일파가 뿌려놓는 이 폐악무도한 풍토는 이 땅에 거지노예만 있지 주인 없는 세상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나하나 , 내 식구, 내 집단만 잘 먹고 잘살기 위해서라면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수년간 개발한 첨단기술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외국에 팔아먹습니다. 이것은 거지노예근성에서 나온 것이며 주인의식이 있다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제 제2광복을 해야 할 때입니다. 생명과 재산을 모두 독립운동에 쏟아 부은 순국선열들의 피로 일군 이 나라가 청산하지 못한 친일파들에 의해 또 다시 망국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삼태극 식구 여러분, 봉건왕조시대에는 불의한 세력과 반 서민정권을 영원히 청산할 수 있는 투표를 하고 싶어도 선거제도가 없어서 못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에게는 선거제도가 있어 투표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하여 합법적으로 피를 흘리지 않고 반민족, 반생명, 반서민, 반민주 숭미친일파를 청산 할 수 있습니다. 친일파 청산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이 겨레의 생존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친일파 청산에는 시효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들은 한국인의 탈을 쓴 새끼일본인이요, 새끼미국인입니다.
일제침략기 그리고 친일파의 탄생과 득세, 역사적으로 따져보면 결국 이성계의 위화도 반란에 가 닿습니다. 이성계정권이 위화도 반란으로 이 땅에 기회주의, 이기주의, 사대주의와 새끼 중국인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고 남에게 우리의 운명을 맡기는 거지노예풍토를 심어 놓은 이래, 우리는 ‘약소민족의 비애’ 운운하며 스스로 패배주의로 옥죄고 종이호랑이에 지나지 않는데 지레 겁을 먹고 오그라드는 한 많은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충분히 힘과 능력이 있는 호랑이 임에도 고양이로 세뇌되어 남에게 우리의 운명을 맡기고 남에게 의지하여 사는 패배주의 역사를 써왔습니다. 스스로 서기보다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어버이 명나라를 찾으며 명나라 군대가 구원해 줄 날 만 기다렸습니다. 지금도 숭미친일파는 어버이 미제를 외치며 전시작전권 다시 회수해 가라며 미제 가랭이를 붙들고 통 사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국방을 미제 어버이가 책임 져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이런 의타적 거지근성이 결국 조국멸망으로 이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처럼 이성계 조선정권이 뿌려놓은 이 폐악한 풍토는 우리의 피와 살 속에 녹아들어 스스로 서기를 주저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친북좌파, 빨갱이’ 팔아먹으며 미제에게 우리의 운명을 맡기는 숭미 친일파의 사탕발림과 이간질에 속아 표를 이들에게 주거나 투표권을 포기해 버렸습니다. 이렇게 한 세월이 6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또 다시 맞이하는 광복절, 이제 결단을 내려야합니다. 선거가 있을 때 선거에 꼭 참여하여 반민족, 반서민 친일파정권을 청소하는 첫 걸음을 내디딥시다. 싸우더라도 일단 친일파를 완전히 청소하고 합시다. 친일파는 민족의 공공의 적이요, 암적 존재입니다.
그래서 노예거지엽전의 부러진 역사를 청산하고 태초에 세계를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다스렸던 조상님들의 위대한 역사를 다시 씁시다. 그 중심에 삼태극이 있습니다. 우리 생민 각자가 노예거지가 아닌 주인이 될 때 이 나라, 이 겨레는 다시 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삼태극에서는 그 첫걸음으로 ‘한겨레대통사’ 강의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라고 알려주는 위대한 역사입니다. 거지노예가 아니라 주인임을 알려주는 역사입니다. 또한 한겨레대통사 발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태극 식구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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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에서 http://cafe.daum.net/mookto/GXeC/295 일부 발췌
출처 : 삼태극 ㅣ 글쓴이 : 삼신할머니
첫댓글 큰비가 내리는 아침에 메일을 확인하다 일부 옮겨봅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오늘 하루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겠습니다. 특히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경기도 전곡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일본천황앞에서 저렇게 머리를 숙이는 대통령은 처음일것입니다..이런 개XX를 지지하고 있는사람들! 부끄러우줄 아시요!!
저순간..저인간 머릿속에는 이랫을것입니다" 천황폐하! 저 츠끼야마아끼히로 가 성공해서 돌아왔습니다.장하다고 칭찬해주세요!" 분명 이랬을것입니다..씨블X ..쥐새끼잡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해야하는데..
대한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는 법이오... 친일을 하면 대대로 부귀영화를 누릴것이니....천황의 사생아 박정희의 딸이 이제 지 애비의 뒤를 이어 우리 숭고한 단군의 자손들을 일제의 발톱밑에 바치려 하고 있소... 이게 현실이오....핫 핫 핫 !!
도그마님 오렌많이네요 잘게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