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3 우숙희 집사님] 이들 부부를 축복하옵소서.

<A name="[문서의 처음]"></A>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제 주일을 복되게 보내게 하시고 한 주간을 희망으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아침에 사순절을 생각하게 하시고 우리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은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 없었고 그래서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무지한 사람들은 주님이 징벌을 당한 것으로 생각했음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당한 고난으로 모든 인간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께서 인간의 죄를 어린 양되신 우리 예수님에게 담당시키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이 사순절 기간에 우리 예수님을 생각하며 묵상하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하나님의 법을 순종함에 있어서 부족하거나 그 법에 벗어나는 것이 죄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죄가 죄인 줄 모르고 무심결에 넘어 가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예수님의 보혈로 정하게 하여 주옵시고 그 마음의 밭이 옥토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인천에 살고 있는 우숙희 집사님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 개척교회의 성도로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교회와 이웃복음화를 위하여 날마다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입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의 심령이 날마다 평안이 넘치게 하시고 우리 예수님으로 인하여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부부가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도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번창하길 원합니다. 그의 소원대로 하나님께 받은 물질로 선교를 위하여 더욱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항상 성실하게 살아가며 하나님의 일이라면 더욱 충성하는 집사님 부부를 축복하옵소서. 자녀들도 하나님의 간섭을 받으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집사님이 꿈꾸는 것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꿈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의 날은 점점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시고 자오의 날 준비를 하는데 돕는 천군천사가 많이 생기길 원합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물질입니다. 행사를 준비하는데 적잖은 물질도 필요합니다. 함께 동참하는 귀한 동역자들이 생기길 원합니다. 기쁨으로 감당하는 동역자들을 보내 주옵소서. 많은 자오 가족들이 자오의 날 행사에 참석하도록 하옵소서. 자오쉼터에 얽혀있는 법적인 문제들도 하나님께서 개입해 주시길 원합니다. 오늘 법원에 서류를 제출하러 갑니다. 자오쉼터와 연관된 법적인 문제들이 오늘 제출하는 서류의 내용처럼 모두 해결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악의 세력으로 인하여 중단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의 귀한 나눔 사역이 악의 세력으로 인하여 중단된다면 악의 세력들이 손가락질하며 하나님 영광 가리게 될까 두렵습니다. 하나님 이 문제 오늘 제출하는 서류의 내용처럼 해결해 주옵소서. 정당한 내용이고 당연히 주장할 내용이오니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병상에서 신음하고 있는 영혼들을 기억하옵소서. 그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길 원합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임하길 원합니다.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병상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부족한 종에게도 솔로몬의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옵소서. 기억력을 회복시켜 주시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열심히 수고한 보람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는 주의 종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많은 일정들을 소화해야 합니다. 숨 쉬는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09. 3. 30. -양미동(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