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비행기 헌납한 의혹에다..
동척에 다니고 수만평 토지 특혜불하 받은 의혹,
자유당 이기붕에게 탈세 눈 감아 달라고 뇌물주고,
4.19 혁명의 단초를 제공했던 3.15 부정선거 자금 제공자로,
국가 보안법의 적용까기 가능했던 인물,
이승만 정권도 해결하지 못한 부정부패,
장면 정권도 해결하지 못한 부정부패,
이 것은 박정희의 혁명이 없었으면,
그야말로 썩은 고기를 두고 승냥이들끼리
누이좋고 매부좋고 세월만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김지태씨가 이때까지만 해도 적발된 범죄는,
탈세와 정치자금법 위반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박정희는 다 용서해 주었다 이 말씀입니다.
울산에 인조견직 공장을 세우는 조건으로 해서,
부정축재한 돈 갚으라 했습니다.
그랬는데,
이 김지태씨는 말입니다.
여기다 한술 더 떠서,
재산을 해외도피 시키고,
관세법을 위반하였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김지태가 7년 징역을 구형받았던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
집행유예 기간중에 범죄 저지르면 어찌 되지요.
국가 재건에 힘써 달라고 용서해주었는데,
알고보니 재산까지 해외로 도피시키다니,
이런 범죄가 어디 있습니까 ?
그래서 5.16 장학회에 김지태는 자신의 부산일보 등
재산을 헌납하겠다고 하였지만,
혁명 최고회의에서는 이것을 받아 들일지 망설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용단이 없었다면,
지금쯤 김지태씨와 그 후손들 어찌 되었을까요 ?
이병철씨를 비롯하여 모두 용서해 주었는데,
이제와서 선친이 물려 준 그 알토란같은 재산 ..
그 옛날 빈껍데기가 훌륭한 장학회로 버젓하게 성장하니
마침내 노무현이 정권을 잡은 것을 기회로 하여,때를 놓칠새라 좌파들과 손잡고서,
그냥 통째로 한입에 꿀꺽하겠다는 주장입니다.
정수 장학회 문제를 거론하는 좌파들과 일부 세력들은 스스로 자기 모순에 빠져 있다.
대한민국은 해방후 친일파를 제대로 숙청하고 청산하지 못했다. 그래서 해방후 50년이 지난 현재도 이완용을 비롯한 친일파 후손들이 "민족의 피를 파는 댓가로 그들의 조상이 축적한 재산"을 환수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이에 "친일파 재산환수법"을 제정하고 또한 또 다른 법을 제정하여 "친일파의 재산 환수"를 막는 법적 장치를 마련한 바 있다.
친일파의 재산 환수에 현 정부인 좌파 들이 앞장서고 있다.
친일파의 재산을 환수하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옳은 일이고 이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옳은 일이다.
그런데 친일파 김지태의 재산을 환수하여 만든 "정수장학회"가 무슨 문제란 말인가?
현대에 들어서도 재벌회장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때 마다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여 장학재단을 만들고 있다. 삼성이 그랬고 현대가 그랬다.
무엇이 잘못됐단 말인가? 정수 장학회는 친일파 김지태의 재산을 환수하여 만든것이며, 김재태는 친일에 대한 죄를 속죄하는 의미에서 자진 반납한것이다.
좌파들과 일부 세력들은 한편으로는 "친일파를 단죄하고 친일재산을 환수한다"고 떠들면서도 또다른 한편으로는 친일파 재산으로 만든 "정수 장학회"가 마치 불법으로 정당한 재산을 탈취한것처럼 호도하는
진실을 호도하고 친일파를 옹호하는 "스스로 자기 자기 모순에 빠졌있다."
옮긴글입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ing/detail.php?d1id=6&dir_id=604&eid=ojxCzejK6DPCj3Vq7UgxGM/EOrIxHrBm&qb=sejB9s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