ᆞ
♡° 가끔은 설레임 보다는 편안함이 좋다. °♡
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 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이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가는
그런사람 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질 해 질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 답답해 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 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 건네 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염려되어
식사는 커녕 물 한 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 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 좋은글 중에서 -

인생의 쉼표
사람에겐 일이 필요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휴식도 핑요합니다.
기계도 쉬지않고 쓰기만 하면
쉬 마모가 되어 고장이 나게됩니다.
기계를 적당히 오랫동안 잘 쓰는 비결은
적당히 사용하고 적당히 쉬게하고.
때 맞춰 기름도 쳐 주는 것입니다
최 원현/기다림의 꽃 중에서..

첫댓글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우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나이가 들면 집이 무서워진다고
하더니 ㅋ...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제일 좋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자유님
휴가는 잘 다녀 오셨나요?
ㅎㅎ 휴가는 아주 적절한 시기에
잘 다녀 오신것 같아요
휴가 다녀 오신 줄 알고
바로 찬바람 부는것 좀 보세요
ㅎㅎ 근데 나이가 들면 집이 무서워진다...
아유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ㅋ
갑자기 자유님의 댓글을 읽는 순간
난 그동안 어땠었나 생각하게됩니다 ㅋㅋ
한낮의 햇볓은 아침과는 사믓 다르네요 ^^
맛점드시고 즐 오후되세요 ^^
에덴이란






..


그러길레
가스나야

...





단어만 보면 클릭하고 싶은...
그거이 말이죠
지가유
그런 칭구가 있는뎅
그 가스나 헌티 어제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당
그리고 즈그 성당으로 고해성사허러 갔다 왔데유
그래놓구
또 막
야
고해성사 한번 더 허러가게
느그 신부님이 단골손님 오셨다 허겄따아.....빵 터졌쥬`
ㅎㅎ 좋은 친구를 두셨군요!
나이들어도 허물없이 말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건데요 ㅎㅎ
오늘 님들의 댓글이 왜케 잼지나요? ㅋㅋ
제게도 그런 친구가 있지요
몇일전 발리여행을 함께 했던
죽마고우...좋은 친구는 효과좋은
약 보다 더 좋은 듯 싶어요
어느새 정오가 되었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 시간도 행복하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활짝 갠 얼굴로
세네님을 맞습니다 ^^
감사드려요
맛점드시고
행복하신 하루되세요
애인이나 옆지기 보다
친구가 훨 낫지요.
함부로 대해도 좋은사이
친한 동무사이~~~
예의를 갖출 필요없고
내가 좀 잘못해도 다 덮어주는 친구,
그 친구도 나에게 흉허물없이
다가와주는 그런친구,
애인보다 옆지기보다
훨 좋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동쪽아우님!
ㅎㅎ 오라버니
저도 그리 생각해요
이번에 발리여행
둘도없는
제 단짝 친구랑 갔는데요
랑이랑 같더라면 벌써
몇번이나 눈 흘기고
쿠사리 줬을텐데요
친구랑 둘이선
즐겁기만 했으니까요!
안그래도 친구랑
그런 애기 하고 웃었네요
울집 영감탕구리 보다 낫다.고 ㅋㅋㅋ
오라버니
맛점드시고
좋은 오후되세요
@에덴의동쪽 아우님! 안녕?
늙었다고 곁님 넘 구박하면 앙대여~~^^
영감탱이 하고 부르지 마세요.
그거 되게 기분 나빠요.
그래도 발리에선 영감 생각 났을꺼에요.
괜히 친구가 더 좋았다 하는거지요?
ㅋㅋ 순전히 ( 꾸미오리 )생각 입니다.
맛점 드시고
오후에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가요
늘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담아갑니다,, 하늘구름이 한뼘높아진 하늘과 마주하며 좋은하루되세요,~^
깜상박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마치
청명한 가을 하늘 같습니다 ^^
점심 맛지게 드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
옆에 있는 당신 사랑합니다 ^^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뭉실이님 ㅎㅎ
옆에있는 당신??? ㅎㅎ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글 감사 소중히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hakwon3485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람있는 하루되세요
좋은글에 잠시 쉬어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로사1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고은 하루되세요
가끔은 설레임 보다
편안함이좋다
애인 보다 짝지 보다
친구가 좋다
아무 부담 없이 가시나야
오늘 머하노 우리짚에 와서 콩나물 밥 먹구 가라
하면 와서 와이래 맛이 없노 하면 눈 한번 홀 기면 되는
그런 부담 없는친구
편안한 사람 친구가
좋아요
동쪽님 점심은 드셨는지요
오후로 넘어가는 시간
고운 날 되시고
행복 하세요
ㅎㅎㅎ 선학님..
친구끼리는 맛없어도
용서가 되던걸요 ^^
아무부담없이
야 이 가스나야라고
할 친구가 멀리 있어선가 봅니다
선학님께서도 남은 오후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좋은글 감사히 봅니다
이젠 짜릿함보단 편안함이 더 좋은것
같아요
편안한 친구. .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꽃가게님
잘 지내시지요?
글쵸?
나이들면 편안한게 젤이죠
ㅎㅎ그래서 여자는
늙어서 필요한게
딸 . 친구. 돈 이구
남자는 마누라
각시.처뭐
그렇다 잖아요 ㅎㅎ
행복하신 오후되세요
에덴의 동쪽님
반갑습니다
저녁시간도 감사로 마무리 되시길요.......^.^
밝은 미소야님
반값습니다 ^^
한여름이 지나선지
많이 시원해 졌네요
오후시간도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에덴동쪽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은 밤되세요^^
금숙님
방갑습니다
늘 좋은 글과 함께 하니
더 반갑습니다
남겨두신 인사에
정겨움으로 답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시간되세요
이쁜글 감사합니다...
무더운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기사랑님
오랜 만에 뵙습니다^^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막 바지 여름도
건강히 나시기 바랍니다
그냥 만나면 좋은 친구
옆에 있으면 편안한 그런 사람
예전 가요에 나오는(희망사항)
그런 사람...
시시때때로 생각나는 친구가
한명쯤은 있어야 하겠죠 ㅎ
좋은 밤보내시길요
나무꾼1님
답글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근데 넘 올만이여요ㅋ
시시때때로 생각나는 친구
는 부담느꺼지지 싶어요
가끔 생각나고 그래도
괜찮은 편안한 친구가
좋은 친구지 싶구요
나무꾼1님께서도
멋진 날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