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날씨를 통하여 여전히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단비가 내린 후에 온 대지는 신록으로 물들고, 농군들은 밭에 나가 열심히 파종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을 생각하며 지금의 수고를 오히려 감사하며 살아가는 농군들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큰 뜻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 은혜로 살아간다고 머리로는 이해를 하고 입술로는 고백을 하면서도 시시때때로 변하는 마음은 여전히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전주에 사시는 전계옥 전도사님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또한 주의 종으로서 살아가기 위하여 신대원을 다니고 있는데 올해가 마지막 3학년입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그것까지도 감사하며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살아가는 날들이 주님으로 인하여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고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딸이 열심히 공부하여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주님 그의 길도 인도하여 주옵소서. 건강지켜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함을 입고 살아가는 전도사님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사역지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복음 전도 사역에서도 큰 뜻을 이루도록 하옵소서. 계획하고 있는 것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 솔로몬의 지혜와 명철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 금식기도 할 때에 방해세력들이 틈타지 못하도록 도와주옵시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잘 감당하도록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는 자오의 날이 이제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잘 준비하게 하시고 많은 자오 가족들이 참석하여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날이 되게 하옵소서. 행사 당일에 날씨도 주장하셔서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하시고, 원근각처에서 참석하실 텐데 교통편도 원활하게 해결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행사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물질도 채워 주옵소서. 자오의 날에 예배 및 행사를 진행해 나갈 분들에게도 은혜를 주시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자오쉼터에 얽혀있는 문제들도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도 병상에 누워 고생하고 있는 영혼들을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들에게 참 소망을 갖게 하시고, 그들의 아픈 부위마다 치료의 광선을 쏘아 주셔서 깨끗하게 치유받길 원합니다. 그들이 기도할 때 하늘 문을 여시고 그들의 기도에 응답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 4. 22.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22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55+@)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조정식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홍애경(시간의 향기), 강윤영(기쁘미), 최영조, 김은배(하얀집), 임원태+1, 김정애(코스모스) 황오순(홍성황우), 최은경(깽순이), 김정애(후리지아), 이선미(후리지아 딸) (4/22 현재 55+@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첫댓글 아멘
함께 기도합니다....
성령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기쁨을 맛보게하옵소서...
기도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