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친 몸 편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를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잠을 허락하셔서 다시 활력을 찾게 하시고 이아침을 주님께 영광 돌리며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눈길 닿는 곳마다 발길 머무는 곳마다 가득함을 체험합니다. 그 큰 은혜와 사랑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작은 부분에서까지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입술로는 주님을 의지한다고 고백을 하면서도, 막상 세상일에 고난이 닥치면 인간적인 생각과 경험을 하나님보다 더 우선으로 여기는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볼 때에 하나님 마음 너무나 많이 아프게 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에 믿음을 더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신앙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자오나눔선교회와 자오쉼터를 사랑하셔서 14년 전에 이 땅에서 선교의 사역을 시작하게 하시고, 이렇게 13주년 감사예배를 준비하게 하시고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먼저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가득 안고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온 자오의 날이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고 저희에겐 은혜와 기쁨이 되는 복된 날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원근각처에서 출발하여 자오쉼터로 모이는 심령들을 감찰하시고 큰 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함께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서울에 사시는 정경순 집사님이 자오의 날을 위하여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금식기도를 하고 있는데 오늘 하루 성령 충만한 가운데 승리하게 하옵소서. 방해세력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막아 주옵시고 그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모두 들어주시고 응답 주시기를 원합니다. 정경순 집사님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그가 기도할 때에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 응답 주시옵소서.
우리 정집사님도 누구 못지않은 신앙의 간증이 있는 줄 압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주님의 크신 은혜라는 고백을 하시는 집사님, 거센 비바람 같은 수많은 날들 가운데서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살아가는 집사님을 기억하옵소서. 그의 가정이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지켜주옵소서. 물질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눈물 흘리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는 어머니입니다. 새벽이와 새롬이를 기억하옵소서. 아이들에게 (마6:33)의 말씀인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를 가르치고 권면해 온 어머니입니다. 그 아이들이 잘 자라서 열심히 교회에 충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멋진 아들 새벽이는 23살의 근사한 아들입니다. 군대에 다녀온 후 학교에 복학하기 위하여 학비를 벌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고 하나님 일에 최우선을 두는 청년입니다. 그의 삶을 주장하시고 그를 통하여 장차 큰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그의 앞길을 열어주시고 주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는 복된 새벽이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딸 새롬이가 있습니다. 이제 20살의 곱디고운 청년입니다. 서일대 간호과에 다니고 있는데 그에게 큰 비전을 품게 하옵소서. 간호를 통하여 하나님의 귀한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하는 믿음의 딸입니다. 중간고사 기간인데도 먼저 교회에 헌신하는 것을 우선으로 두고 충성하는 귀한 딸입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셨사오니 하나님 새롬이에게 솔로몬의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옵소서.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것 모두 생각나게 하시고 잘 정리되게 하셔서 하나님 일을 더 우선으로 하였더니 이렇게 복을 주셔서 시험 성적도 잘 나왔다는 간증을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의 날에 참석할 자오 가족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오의 날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 큰 영광 돌리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자오쉼터에 얽혀 있는 문제들도 하나님 은혜로 4월 중에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영광 나타내는 복된 자오쉼터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병상에 누워 신음하고 있는 자오 가족들을 기억하옵소서. 저희들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고쳐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 4. 23.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23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60+@)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조정식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홍애경(시간의 향기), 강윤영(기쁘미), 최영조, 김은배(하얀집), 임원태+1, 김정애(코스모스) 황오순(홍성황우), 최은경(깽순이), 김정애(후리지아), 이선미(후리지아 딸), 정경순(순수미인), 김영훈, 한혜숙(원조공주), 신문경(흑장미), 김은직, (4/23 현재 601+@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