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에 눈에 보이는 것들이 온통 꽃밭입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탄성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이렇게 영광과 존귀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봄의 향연을 베푸시는 하나님, 그 사랑 안에서 하나님 사랑 받으며 살아가는 저희들입니다. 좋은 날 주시고 좋은 환경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온전히 주님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영이 주님께로만 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을 만납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럴 때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저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 모든 일은 하나님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믿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식을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가 당하는 모든 일을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이해하려하지 않고 그냥 잠잠히 하나님을 믿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김소영 집사님께서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복되게 하시고 성령님 함께 하시는 귀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방해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하시고 성령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집사님이 기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기도들이 모두 이루어지도록 하나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군대에 가 있는 아들의 모습을 그리며 기도할 때에 여호수아 같은 강함도 아들에게 허락 하옵시고, 필리핀에 유학 가 있는 딸을 그리며 기도할 때에 세계를 누비며 하나님 영광 나타내는 딸이 되게 하옵소서. 가족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하나님 그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수시로 넘어집니다. 정말 육신이 약하여 매일 매일 세상에서 넘어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담담하게 하나님을 바라며 세상을 이기었던 요셉처럼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믿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반듯하고 흔들림이 없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멋진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삶이 하나님의 편지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삶이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에서 어떤 환난과 고난을 당하여도 그것을 요셉처럼 하나님의 섭리로 믿고 그 있는 자리에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종과 같은 자리에서, 죄수와 같은 자리에서 절망하지 않고 살아갔던 요셉처럼, 남을 탓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이 세상을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모래위에 지은 집이 아닌, 단단한 반석위에 믿음의 집을 지을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고 느끼고 깨닫고 감동하게 하옵소서. 그런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자오의 날이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준비하는데 있어서 점검 잘하여 부족함 없는 자오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날씨도 덥지도 않고 행사 치르기 좋은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 11시부터 자오의 날 행사가 시작됩니다. 날씨도 간섭하여 주시고, 참석하는 모든 분들의 삶과 환경도 간섭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 자리가 기쁨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자오의 날 모든 일정에 하나님의 간섭이 있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사가 진행되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2009. 4. 28.
오늘 현재(4월 28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64+@)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조정식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홍애경(시간의 향기), 강윤영(기쁘미), 최영조, 김은배(하얀집), 임원태+1, 김정애(코스모스) 황오순(홍성황우), 최은경(깽순이), 김정애(후리지아), 이선미(후리지아 딸), 정경순(순수미인), 김영훈, 한혜숙(원조공주), 신문경(흑장미), 김은직, 안미용(풀꽃처럼), 이학우(산노래), 김소영(여리), 임병훈 (4/28 현재 64+@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첫댓글 아멘~~~~
승리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