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제 이 세상을 떠났던 사람들이 그렇게 맞이하고 싶었던 이아침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4월을 잘 보내게 하시고 5월의 첫 날을 이렇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아침에 깨어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13회 자오의 날을 준비하며 40명이나 되는 기도 용사가 선발 되어 금식하며 기도할 때에 기도의 끈이 끊어지지 않고 잘 이어지도록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주어진 환경에 따라 마음이 흔들렸음을 고백합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을 더 의지하여야 할 터인데 사람 의지하려고 발버둥을 쳤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 바라보며 묵묵하게 푯대를 향하여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예수님 보혈 의지하여 악의 세력을 이겨내게 하옵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5월이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5월의 첫날을 하나님과 제일 먼저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0일 릴레이 금식기도가 40일 마지막 주자인 박민호 집사님께 배턴이 이어졌습니다. 교회와 직장과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집사님을 기억하옵소서. 영육 간에 강건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시고 영적으로도 귀한 리더로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정을 위하여 아내를 위하여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실 때 그 기도에 응답 주시옵소서. 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신진기계라는 공업사를 운영하고 있사온데 하나님 그 사업터에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업이 번창하고 그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작은 인연에도 소홀하지 않고 소중하게 이어가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아가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자오나눔선교회를 사랑하셔서 14년 전에 설립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참으로 귀한 사역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번 자오의 날을 통하여 우리 자오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자오의 비전이 날로 좋아지길 원합니다. 원근각처에서 80여명의 자오 가족들이 참석을 할 터인데 오고가는 길 피곤치 않게 하시고, 즐겁고 기쁜 마음,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하옵소서.
이제 13회 자오의 날 행사가 내일 5월 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됩니다. 예배 전 찬양이 30분 전에 시작되는데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실 모든 분들을 축복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뜻이 어디에 있는 줄은 잘 모르오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오를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자오 쉼터 문제도 잘 해결되어서 마음 편하게 나눔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부족한 종과 함께 하나님 허락하신 나눔 사역을 동역해 갈 동반자도 생기길 원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하나님께 합당하여 하나님을 먼저 알고 사역을 생각하고 가정을 챙길 수 있는 복 있는 사람이 자오의 안살림을 맡아주기를 원합니다. 부족한 종이 5월 15일에 목사고시를 봅니다. 참 지혜는 예수님을 아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주님께 영광 돌리는 결과가 나타나길 원합니다. 남은 날 동안 더 열심히 공부하게 하시고 기억나게 하시고 이해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도 자오를 위하여 기도하는 심령들을 도우시고 그들에게 큰 은혜를 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도 병상에 누워 신음하는 분들을 기억하옵소서. 그들의 심령에 위로를 주시고 담대함도 허락하옵소서.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신 하나님, 환자들에게도 큰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치료의 광선을 쏘아 주셔서 깨끗하게 치유받길 원합니다. 함께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죄악에서 건져주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2009. 5. 1.
-양미동(나눔)―
* 내일 5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찬양이 시작됩니다. 늦지 않도록 시간 조절 잘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박민호 집사님 홧팅!! 아울러 지금까지 수고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