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M0ZN1mYFZa8
첫댓글 참담하군요...저의 노년의 꿈은 젊은 시절 맛뵈기로 덮어두었던 문학서적과 철학서적을 욕심껏 챙겨서 한적한 자연공간에서 사유를 만끽하는 것이었는데,,,,각박한 노년, 문제를 안고 싸워야 하는 시대의 어르신들이 개인적 시각에서는좀 송구스럽군요..유성님께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반갑슴다 석림님,,,,세월의 흐름속에서 모든 가치관이 변하여 사람중심의 사회로 다시금 진화하고 발전되기를 기대하였고,, 그와 더불어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며 아름답게 늙어갈것을 염원하였으나,, 참으로 저 노인의 절규에서 엿볼수 있듯이,, 갈수록 기대와달리 절망적이고 비참한 사회를 예견하기에 이밤 역시도 괴로운 시각입니다...너무 깜깜합니다,,,
어르신 정말 존경합니다.
할머니 존경 스럽네요
그러네요.^^ 가끔 똑똑한 노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할머니에게 죄송스럽고 많이 부끄럽네요...
희생없이 그냥 되는게 어딨어란 말씀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할머니이잉......ㅠㅠㅠ
일베놈들.엄마부대.가스할배.니들 할머니에게 죄스럽지 않느냐...
할머니! 화이팅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해라`. 대성 일갈하시는 할머니 뵈오니 부끄럽고 정신 더 바짝 차려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참담하군요...
저의 노년의 꿈은 젊은 시절 맛뵈기로 덮어두었던 문학서적과 철학서적을 욕심껏 챙겨서
한적한 자연공간에서 사유를 만끽하는 것이었는데,,,,
각박한 노년, 문제를 안고 싸워야 하는 시대의 어르신들이 개인적 시각에서는
좀 송구스럽군요..
유성님께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반갑슴다 석림님,,,,
세월의 흐름속에서 모든 가치관이 변하여 사람중심의 사회로 다시금 진화하고 발전되기를 기대하였고,,
그와 더불어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며 아름답게 늙어갈것을 염원하였으나,,
참으로 저 노인의 절규에서 엿볼수 있듯이,,
갈수록 기대와달리 절망적이고 비참한 사회를 예견하기에 이밤 역시도 괴로운 시각입니다...
너무 깜깜합니다,,,
어르신 정말 존경합니다.
할머니 존경 스럽네요
그러네요.^^ 가끔 똑똑한 노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할머니에게 죄송스럽고 많이 부끄럽네요...
희생없이 그냥 되는게 어딨어란 말씀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할머니이잉......ㅠㅠㅠ
일베놈들.엄마부대.가스할배.니들 할머니에게 죄스럽지 않느냐...
할머니! 화이팅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해라`. 대성 일갈하시는 할머니 뵈오니 부끄럽고 정신 더 바짝 차려야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