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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진정한 보수 84세 할머니의 외침,, 세월호 척척박사,,
유성 추천 28 조회 1,863 14.10.14 00:5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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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4 01:51

    첫댓글 참담하군요...
    저의 노년의 꿈은 젊은 시절 맛뵈기로 덮어두었던 문학서적과 철학서적을 욕심껏 챙겨서
    한적한 자연공간에서 사유를 만끽하는 것이었는데,,,,
    각박한 노년, 문제를 안고 싸워야 하는 시대의 어르신들이 개인적 시각에서는
    좀 송구스럽군요..

    유성님께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작성자 14.10.14 02:13

    반갑슴다 석림님,,,,
    세월의 흐름속에서 모든 가치관이 변하여 사람중심의 사회로 다시금 진화하고 발전되기를 기대하였고,,
    그와 더불어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며 아름답게 늙어갈것을 염원하였으나,,
    참으로 저 노인의 절규에서 엿볼수 있듯이,,
    갈수록 기대와달리 절망적이고 비참한 사회를 예견하기에 이밤 역시도 괴로운 시각입니다...
    너무 깜깜합니다,,,

  • 14.10.14 01:16

    어르신 정말 존경합니다.

  • 14.10.14 02:21

    할머니 존경 스럽네요

  • 14.10.14 08:20

    그러네요.^^ 가끔 똑똑한 노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 14.10.14 10:35

    할머니에게 죄송스럽고 많이 부끄럽네요...

  • 14.10.14 12:18

    희생없이 그냥 되는게 어딨어란 말씀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 14.10.14 13:27

    할머니이잉......ㅠㅠㅠ

  • 14.10.14 20:28

    일베놈들.엄마부대.가스할배.니들 할머니에게 죄스럽지 않느냐...

  • 14.10.14 23:47

    할머니! 화이팅요!

  • 14.10.18 16:08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해라`. 대성 일갈하시는 할머니 뵈오니 부끄럽고 정신 더 바짝 차려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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