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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만찬 예배와 가짜 예배
일문 추천 0 조회 282 09.04.24 16:3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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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4 21:21

    첫댓글 계속 되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 09.04.24 21:51

    좋은 내용입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기업화된 제도권의 종교바벨탑에서는 만찬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과히 불가능해 보입니다. 교회란? 그렇게 방대하지 않습니다. 지역 지역마다에서 적당한 공간을 가진 형제집(마가다락방같은)에서 공간이 허용되는 수십명으로 가능한 일로 보입니다. 그런면에서 크다란 대중집회 즉 산상수훈 해상수훈과 같은 곳에서는 만찬이 행해 질 수 없을 것입니다. 또 그런 곳은 만찬예배가 성립될 수도 없는 것이 ~주의 그 거룩한 대속이 천해질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고로 분리된 그리스도인들이 가정에서 모여 찬송하며 성경말씀을 나누며 간증하는 그런 생명된 예배(여기서 우리는 예배라하지않고, 사귐이라 칭함)

  • 09.04.24 21:52

    가 될것입니다. 무슨 고체화된 틀에 의한 그런 예배가 아닌 ~그리스도와 함께 먹고마시는 참된 형제자매들의 사귐이 있는 공간이 곧 진정한 예배일 것입니다. 샬롬!!

  • 작성자 09.04.25 09:05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교인수가 수십만명이지만 한달에 한번씩 만찬예식을 행하지요. 일반교파가 일년에 2번정도하는 것에 비해서는 꽤 많은 편입니다. 비록 오순절계통이 비성경적인 교리가 많긴하지만.....

  • 09.04.25 09:36

    지적하였듯이~, 그 큰예배당에서 해본들 형식(틀)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귐이란 생명이 없을 것입니다.

  • 작성자 09.04.25 17:59

    공감합니다..

  • 09.04.24 23:13

    공감합니다. 오늘날 잃어버린 진리를 깨우쳐주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09.04.25 03:04

    좋은 글입니다. 만찬예배에 관해서는 숭사리에서 조금씩 토론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아직도 화체설을 비롯해서 좀 애매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만찬예배는 당연히 매주 시행되어야 하지만, 이론적인, 혹은 영적인 해석에 대해서는 아직 일치된 견해가 정립되지는 않은 듯 합니다..

  • 작성자 09.04.25 09:15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만찬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공부해야겠더군요. 저는 알프레드 깁스의 '주님의 만찬' 책(전도출판사)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이책에는 가톨릭의 화체설, 루터의 공재설, 칼빈의 영적임재설, 성경적인 상징설 등과 설교의 목적 등 여러내용들이 있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09.04.29 12:33

    물론...믿음의 선진들의 설도 설이지만 성경만 읽어도 알 수 있는 얘기 아닌가요??...왜 자기들의 생각을 넣어서 ~~설을 만드는건지요....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기념설이면 몰라두.

  • 09.04.26 01:41

    교회에 주신 새언약 주님의 유월절 만찬 예식을 성도(교회)가 기념해야 할 이유는..첫째 불못갈 죄인의 신분에서 주님의 은혜를 입고 천국 시민권을 가진 의인의 신분이 된 성도(교회)들이 주님의 첫사랑의 은혜를 매주안식후 첫날에 모여 잊지 않고 기념 예식입니다. 둘째 의인된 성도(교회)들은 주님재림때까지 영혼몸을 흠없이 보존해야 합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 성도(교회)를 성결하게 흠없이 유지해주기 위하여 주님의 은혜가 주어지는 유월절 만찬 예식을 교회에 제정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안식후 첫날(토요일 오후) 해질녁까지 한사람도 빠짐 없이 주의 만찬에 참석해야 합니다.

  • 09.04.26 14:15

    안식후 첫날이,, 토요일 인가요??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 09.04.26 01:48

    그리고 각 성도들이 주의 만찬을 기념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일은 일주동안에 있었던 일들 즉 하나님앞에 합당히 행치못했던 일들이 있었는지 자기를 살피고 하나님앞에 잘못한 일이 양심적으로 생각나면 철저하게 자백하고 회개하고 주의 만찬을 기념해야 합니다.....그래야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나온 성도(교회)의 유월절 예식을 받고 회개하는 성도(교회)에게 자비와 용서 그리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회개하는 성도들을 정결케 해 주십니다. 유월절 만찬 예식을 통해 정결케 된 교회와 하나님은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영적교제가 이루어 지며 서로 화목을 계속 유지 할 수가 있습니다

  • 09.04.26 01:28

    진리님! 닉네임 부르기가 좀 거슬리네요. 님을 진리라 불러야 하니 말이지요. 그런 근거는 성경 어디에 나와있는지 근거를 주시면 귀한 가르침이 되겟습니다.

  • 09.04.26 10:19

    리님.. 안식교 십니까? 안식일을 지키고 유월절을 지키라는 율법을, 숭사리에 들고 오신거면.. 잘 못 오신 듯 한데요..

  • 09.04.27 10:33

    구약에서는 유월절 예식을 지켰지만 신약교회에서는 유월절의 예식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유월절과 주의 만찬을 동일시 해서 토요일저녁에 지켜야 된다는 것은 바른 교훈이 아닙니다.

  • 작성자 09.04.26 20:24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안식교의 분파로서 토요일 안식일과 구약의 유월절을 지킬것을 주장하지요. 어쨌든 안식교계통, 몰몬교, 여호와의증인, 통일교 등과 관련있는 사람들의 댓글은 사양하오니 참고바랍니다.

  • 09.04.27 08:51

    진리님은 머물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 09.04.26 06:59

    참된 경배는 요4:24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매주 모일 때 떡을 떼는 것은 성경적이고 주님이 명령하신 것입니다.

  • 09.05.09 10:58

    맞아요...정말 우리가 모여서 주님의 살과 피를 기억하며 기념해야 되는데.....윤리.도덕등을 논하니.....!@#$5+b

  • 09.04.30 13:44

    예배의 간판은 설교요, 예배의 핵심은 만찬이라고 믿습니다. 간판은 내용의 핵심을 정확히 소개하여 관심을 끌어 믿게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설교란 만찬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나와의 관계를 주님의 가르침 (내가 네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마28:20)에 따라 그대로 전달되어야 할 것입니다. 만찬(떡과 잔)이 아무리 잘 배설하여도 이같은 진정한 설교가 없으면 예배의 의미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에서 설교와 만찬은 불가분의 관계로 믿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루터가 역설한 설교의 중요성을 믿음으로 수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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