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교회와 비슷하다. 가는 사람은 많으나, 정작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최근 번역출간된 야구해설서 신문광고에서....
씁쓸하네요...
첫댓글 운동장에 관중은 많되, 야구의 룰(진리,맛)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 말씀인지요?
제가 한 말은 아닌데요... 아마도 인용한 글을 쓴 미국인의 경우, 그러한 의미로 한 말인 것 같습니다.
맘이 막 아픈.. 비유네요..
듣고보니 맞는 말이네요, 교인이 많기는한데 믿음의 진수는 무엇인지 잘 모른다. 시간을 두고 생각해볼 문제이군요.
야구가 교회와 비숫한 것은 많다. 이를 테면 도루를 하게 하기 위해 번트를 데는 일이나 때론 볼 네게로 진로를 열어 주는 것등 팀윅 자체도 교회와 같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페이스에서 수비나 안타등 많은 부분에서 우리는 야구가 교회와 비숫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운동장에 관중은 많되, 야구의 룰(진리,맛)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 말씀인지요?
제가 한 말은 아닌데요... 아마도 인용한 글을 쓴 미국인의 경우, 그러한 의미로 한 말인 것 같습니다.
맘이 막 아픈.. 비유네요..
듣고보니 맞는 말이네요, 교인이 많기는한데 믿음의 진수는 무엇인지 잘 모른다. 시간을 두고 생각해볼 문제이군요.
야구가 교회와 비숫한 것은 많다. 이를 테면 도루를 하게 하기 위해 번트를 데는 일이나 때론 볼 네게로 진로를 열어 주는 것등 팀윅 자체도 교회와 같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페이스에서 수비나 안타등 많은 부분에서 우리는 야구가 교회와 비숫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