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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펌]2000명 몽골기병하고 10만의 기사의 싸움..
§§풀잎향기§§ 추천 0 조회 3,951 05.07.24 23:57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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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25 00:13

    첫댓글 재미있군요. 좋은 글입니다. 2000대 10만은 믿기지 않지만...우리가 유목민족들과 어떤 식으로든 연관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군요.

  • 05.07.25 00:25

    하나더 그당시 유럽원정군의 총사령관은 바투라는 인물인데 징기스칸의 조카인가 할겁니다. 유럽연합과의 싸움에서 이기고나서 서유럽을 칠려는 순간 징기스칸의 다음번칸이 있는데 누구인지는 생각이 안남 이자가 죽습니다. 그리고 세계각지로 정복하러간 장수들에게 장례식에 참석하라는 통지를 하죠 이때

  • 05.07.25 22:36

    바투는 징기스칸의 장남인 주치의 아들입니다. 아시다시피 주치는 징기스칸의 아내인 보에티가 납치당해서 임신한 말하자면 징기스칸의 친자식이 아니죠. 그리고 몽골의 2대칸은 오고타이로 징기스칸의 3남입니다

  • 05.07.25 00:27

    유럽총사령관이였던 바투는 유럽을 먼저정복할것인가 아님 여기서 서진을 멈추고 장례식에 참석할건가를 논의를 합니다. 여기서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하고 서진을 멈추고 거기서 하나의 나라를 세우죠 그게 바로 킵차크 한국입니다. 물론 바투가 이나라의 수장이 됩니다. 유럽은 운좋게 쑥대밭이 되는것을 면하게 되죠

  • 05.07.25 22:41

    몽골의 전통에 의해서 칸이 죽으면 쿠릴타이를 열어서 새로운 칸을 결정해야 됩니다. 당연히 바투도 참가하여야 하구요. 바투는 겨울철에 모스크바를 정복한 최초의 인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 05.07.25 00:33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07.25 00:3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짚고 넘어가고 싶은 사실이네요^^

  • 05.07.25 00:47

    저도 딴곳에서 이글을 보고 훈족에 대한 여러글을 보았는데 가야나 신라하고 연관이 많더군요..무덤도 비슷하고 편두라는 풍습도 있고,말 안장 뒤에 가마솥 비슷한 것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그렇구 비슷한점이 많아요.. 미국의 디스커버리라고 하는 다쿠멘타리 방송에서도 훈족의 기원이 고구려일 가능성이 있다고

  • 05.07.25 00:51

    하던군요.거기서는 고구려 수렵화 하구,신라 기마토기가 나왔던거 같은데.고구려하구 신라하구 다른 나라인것을 인지 못한거 같더군요..

  • 05.07.25 01:38

    원본이 어느 사이트의 누가 쓴 글인가요?

  • 05.07.25 03:00

    바투는 징기스칸의 조카가 아니라 손자일겁니다. 맏손자죠. 징기스칸의 셋째아들인 오고타이칸이 출정명령을 내려서 유럽 쪽으로 달려갔지만... 오고타이 칸이 죽어서 킵챠크한국을 세우고 나중에 실권자가 되죠.

  • 05.07.25 03:06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07.25 04:28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7.25 05:55

    글너무잘썻네요 야정신없이 읽어버렷네요

  • 05.07.25 09:42

    몽골인 기병에 특징은 1인1마 요세말로 1인 1자동차... 그리고 육포. 가볍고 칼로리가 높은 육포..그당시 획기적인 전투식량이었음. 전투방법.사정거리가 훨씬긴 활로 달려가 쏜다 적이 달려들면 도망가며 쏜다.. 이걸 반복하다 보면 적이 지친다..그러면 뭐 식은죽먹기로 이긴다.

  • 05.07.25 09:41

    아 그리고 어쩌면 일본도 우리나라랑 같은 민족일수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작가가 그랬다죠 ..몽골 유목민이 말타고 달리는걸 보면서 한국의선조들과 일본의 선조들이 함께 이 광활한 땅에서 같이 말을 탓을꺼라며 ...같은 민족임을 돌려서 이야기했습니다.

  • 작성자 05.07.25 10:51

    근데 섬나라에 살면 사람이 그렇게 되나... 환경의 요인이란..

  • 05.07.25 11:21

    일본과 우리는 유전적으로 유사점이 거의 없다라고 얼마전에 기사가 났었습니다.. 일본은 원래 원주민이구요.그걸 바탕으로 여러 유전적 요소들이 뒤섞였다고 보면됩니다. 같은 민족아닙니다..

  • 05.07.26 00:34

    일본인의 70%가 한국인의 유전자와 일치한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일본 원주민과 유전자가 일치하는 비율은 10%도 안됩니다.

  • 05.07.25 11:30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07.25 13:37

    몽고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를 좋게 봤습니다. 조상이 같기 때문이죠.

  • 05.07.25 11:44

    그 몽고병을 상대로 40년 넘게 버틴 우리나라의 백성들이 더 대단하다는..

  • 05.07.25 13:15

    역사를 보는 눈을 뜬다는게 참 일반인으로서 힘든거 같아요. 뭐가 진실인지 혼동되게 배워와서... 하여튼 뛰어난 학자들이 많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 05.07.25 13:38

    유목민족의 뿌리와 한민족의 뿌리를 제대로 알고싶으신분은 http://coo2.net/ 네티즌코너에 자유게시판으로 가보세요~

  • 05.07.25 14:08

    몽골이 파죽지세로 정복을 해나간건 인질을 이용한 전술도 한몫 했습니다. 적국에 적국의 민간인들을 앞세우고 진격을 하는거지요. 적국의 병사들은 몽골기병을 물리치려면 우선 민간인을 쳐야만 했고, 상당한 심적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인것은 항복하면 인질과 적병들을 죽이지않았다는것. 나중엔

  • 05.07.25 14:11

    몽골기병이 온다는 말만 듣고도 항복해버린 지역이 대다수 였다고 합니다. 이런 전통이 있기에 예전부터 유럽인들은 동방의 전사들을 무서워했고, 예수가 태어나자 동방박사가 찾아왔다는 상징도 여기서 나지 않았나 합니다. 저 경외의 동방에서조차 예수를 보러왔다.. 이 얼마나 대단한가!! 하는....

  • 05.07.25 22:44

    ㅋ 현대로 치면 미국 유명한 박사님들이 찾아와서 님의 생일을 축하 해 준다는 것이지요?

  • 05.07.25 16:06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05.07.25 15:30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07.26 01:25

    일본 본토인은 추정하면 게르만족의 한갈래인 홋카이도 원주민이 있지만 고대에서 중세를 이르는동안 한반도인의 대거 유입과 중국쪽 이민족들의 소수 유입게다가 동남아시아계 그리고 현대에 들어선 혼혈정책으로 유럽계까지 세계에서 가장 잡탕 유전자를 가진 민족이 되었습니다

  • 05.07.25 19:05

    삼별초가 세계를 거의 다 먹은 몽고군을 상대로 40년을 싸운것이 우리나라입니다..자랑스런 우리나라..^^

  • 05.07.25 20:57

    병자호란때 청군은 남한산성을 포위하다가 항복받고 조용히 물러갔다고 하더군요. 일절 백성들을 괴롭히지 않았다네요. 몽골도 그 정도는 아닐테지만 (너무 심하게 저항해서...) 끝까지 저항하던 고려를 그렇게 무사히 보전하고 돌아선 것이 무언가 있는 것같군요.

  • 05.07.25 21:00

    그리고 라이프니쯔 전투에서는 유럽의 그 기사들이 몽골기병 2000에게 몰살당한 것이 아니라 전부 항복하고 몽골군으로 편입해서 같이 싸웠다는 군요. 유럽의 입장에선 전멸보다 더 수치스러운 일이지요. 자기들끼리는 그렇게 예기하나 보더라구요. 그러니 더 숨기느라 급급하겠지요.

  • 05.07.25 21:22

    사실...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몽골병사도 고작 몇천정도라고 합니다...

  • 05.07.25 21:10

    사실...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몽골병사도 몇천정도라고 합니다...

  • 05.07.25 21:33

    복사 좀 해 갈께유~

  • 05.07.25 22:16

    첨부터 끝까지 오류 투성이이의 글이군요. 라이프니쯔? 그딴데 있지도 않고 레그니치란 곳은 있지요. 당시 먼 빌어먹을 유럽기사가 10만? 유럽통틀어 가장 중요한 내전때도 기껐해야 5만서 6만. 그리고 유럽기사들 당시 사슬갑옷 입었고 몽골군 무기도 특별할 것 없는 걍 합성궁 및 복합궁

  • 05.07.25 22:17

    몽골군 절대 경기병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았음. 몽골군은 경기병(마궁수) 및 중장기병 그리고 보병으로 이루어짐. 당근 적진형 격파는 중장기병의 몫. 그리고 중장기병은 철로 도배되있음. 최근 연구 결과 당시 양측의 군사도 1만 남짓. 먼 어디서10만? 그리고 몽골 장수가 베제? 뒤져븐지가 언젠데. 부활했나? 야~ 오싹하네

  • 05.07.26 01:30

    오류투성이일것 까지는 없고 다른건 몰라도 몽골족의 관습이니 관습이 유럽을 살렸죠 영화 무사에서도 나온듯 하네요

  • 05.07.26 01:29

    오류투성이일것 까지는 없고 정설에서 비껴나 다른 시각과 다른 근거들로 이뤄진 글이라 봅니다만 과장은 있더라도 백프로 오류라는 말이 더 이상한 말이네요 칸의 죽음으로 전멸시키기 직전의 서로마가 살아난거죠 이상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몽골족의 관습이니 관습이 유럽을 살렸죠 영화 무사에서도 나온듯 하네요

  • 05.07.26 21:17

    다른시각이라니..그 다른시각이 죽었던 사람 살려내고 엄청난 뻥튀기에 일반적인 역사인식도 없는 것인가요? ;;

  • 06.07.21 14:57

    이번 월드컵때 프랑스 이겼으면 완죤히 역사는 되풀이 되는건데..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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