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팝니다(본인매물-신규) 우리 집 팝니다..가격을 내려서...
anna천사 추천 0 조회 5,393 09.01.14 09:5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01.14 10:01

    첫댓글 서 있는 저놈이 제 아들입니다. 고3년석이 언제나 엄마의 일손을 도와 주다가 ...ㅜㅜ.. 이번에 대학을 갑니다. 이사하기 싫은데 아들녀석이 아침잠이 유난히 많아서 몇년 서울로 함께 갑니다. 2~3년 후면 거창으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 09.01.14 10:25

    넘이뿐집이네요 구경만 하고갑니다 ^^

  • 작성자 09.01.15 22:07

    팔리지 않고 세도 나가지 않는다면 휴가차 한번 왕립하셔서 며칠 머무시기 바랍니다. ^^

  • 09.01.14 13:44

    앵두가 너무 탐스럽네요.

  • 작성자 09.01.15 22:05

    네 ~` 앵두나무 우물가에서 아들 녀석이 발효차에 넣을 탱자를 씻고 있지요. 고3이라도 집안 일을 함께하며 인근의 고등학교에 다녔답니다. 도시의 아이들이 꿈도 꿀 수 없는 고교시절을 보낸거죠.

  • 09.01.14 15:51

    집과 잔디뜰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09.01.15 22:03

    다듬어지는 반송보다는 지맘대로 크는 소나무가 더 좋아서 다듬지 않고 그냥 뒀어요. 아니아니 사실이예요. (게을러서 그런게 정말 아니라구요. ^^)

  • 09.01.14 19:25

    경남인데도 가격이 엄청나군요 ㅠㅠ

  • 작성자 09.01.15 21:55

    2006년도에 땅을 사서 집을 지었어요. 사천 시청이 이전하면서 주변 땅값이 많이 올랐죠. 순수하게 제가 든 액수가 그 정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09.01.14 23:19

    ㅎㅎㅎ남편이신줄 알았네요 . 집 마당이 너무 이뿌네요 앵두랑

  • 작성자 09.01.15 22:00

    네...제가 심었어요. 우물도 제가 돌을 주워서 시멘트 발라서 하나하나...ㅠㅠㅠ.... 내년에는 돌로 쌓은 장독대랑 황토굴뚝있는 가마솥 얹을라 했는데 그만...

  • 09.01.15 00:39

    아들맞나요?40대 같이보이는데.ㅎㅎ 놀랬습니다,넘 성숙하시네요^^

  • 작성자 09.01.15 21:58

    좀 그렇죠? ㅎㅎ.. ..

  • 09.01.15 00:58

    허걱...

  • 작성자 09.01.15 22:07

    혹시 ....아들 친구??

  • 09.01.15 01:28

    구경잘~했어요 과실나무가 예브군요

  • 작성자 09.01.15 22:02

    네~ 봄에는 매화와 살구로 시작해서 여름엔 앵두, 가을엔 감이 열리죠. 부엌창을 열면 대숲의 시원한 바람이 서걱대며 들어옵니다.

  • 09.01.15 12:39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3억이면 경기도 일산쪽에서 품 팔면 살수 있을꺼 같아요. 경남인데 이가격이면 어떤가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다.

  • 작성자 09.01.15 21:59

    네~~ 그러기도 하네요. 그러나 일산에 400평도 그런 가격에 살 수 있을지....^^ 과천에는 150여평도 10억이랍니다. 주택시세는 집값이라기보다는 땅값 같아요.

  • 09.01.15 23:18

    일산 3억 갖구 못삽니다.. 파주쪽에서도 변두리쪽가야.. 200평 미만의 대지에 3억 이상의 물건 가끔 아주 급매로 나옵니다.. 요즘 불경기에 전원주택 비수기인 겨울까지 겹쳐서 그 가격에 나오는것입니다.. 이것저것 재보다가는 진짜 맘에드는물건 다 놓칩니다..

  • 작성자 09.01.16 10:43

    에구~~~ 감사합니다. 정말요.... 여긴 경남이라도 조선업이 활성화된 곳이라 곳곳에 원룸 붐이 이는 곳이랍니다.

  • 09.01.16 23:11

    집에서 바라보는 전망 사진 없을가요? 전망도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옆에는 공장인가요? 소음 정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09.01.17 10:10

    네 소음은 없어요. 학교 옆이라 부품을 조립하는 공장이 있긴했죠. 하지만 소음은 없었어요. 또한 그 분들의 사정이 처음부터 좀 그래서 문을 닫은거 같아요. 사람이 통 보이지 않더군요.

  • 작성자 09.01.17 10:14

    전망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어요. 여긴 진사 공단이 1킬로 지점에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제법 있구요, 중고등학교를 끼고 있구요, 역시 1킬로쯤에는 바다가 있어요. 저희 집은 처음 샀을때 땅보다 약 1.5미터정도 땅을 높혔어요. 그리고 집 뒤는 대숲이구요, 거실에서 약 25미터 정도 마당이 있고, 마당 다음은 200미터 정도 다른 사람의 밭이구요, 낮게 앞집이 보이고.. 그 다음에는 2차선 길이구요, 그 다음은 논,논,논.... 그리고 1키로 지점에는 사천 대교가 보이죠. 그림 그려지나요? ㅋㅋ..

  • 09.01.17 00:21

    딴지거는것 아니지만, 가격비교을 서울 경기지역으로 하지 마시고, 강원충청권으로 해보세요! 거리상 경상도와 비교해서 무리한 금액 이라는 것이지요 손해좀 감수해야 매매 될것 으로 판단 됩니다.

  • 작성자 09.01.17 10:14

    모든것이 서울에서 보면 기준이 서울이 되겠지만요...^^ 여긴 여기 나름의 가격대가 형성돼 있답니다. 시간적으로 조금 부동산 가격대가 주춤해서 ... 하지만 저희 집 옆의 밭이 평당 50만원에 거래 됩니다. 100미터만 더 나가서 도로옆은 100만원대에서 매물이 금방금방 나갔어요. ㅋㅋ.. 그 때 팔걸...ㅠㅠㅠ(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1.18 20:58

    정말 꿈에 그리는 예쁘고 아름다운집 구경 잘했습니다....좋은 주인 잘 만나시길 바래요........

  • 09.02.15 08:29

    안녕하세요 ....관심이 있어.... 통화한번하고 싶어요 연락주세요..참 .전화번호는 메일이나 쪽지 확인하세요

  • 09.02.18 13:29

    전원 생활을 시작하기전에 2~3년정도 전세 살아 봤으면 좋겠어요^^ 사천 어딘지요? 저도 사천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가 무엇인가요?

  • 09.02.24 12:33

    집사람이 부동산을 하고있는데 사천 이쪽에 땅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좋은곳이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