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내내 찬양을 들으며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가슴에 팍 맺히는 찬양에 엉엉 울고 말았다.
조영남이 부른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음' 계속 리바이벌 해서 들으며 가슴이 아리고 또 아렸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 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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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더 울고 울어야 그리스도의 정성한 분량에 이르는 성숙한 목회자가 될실듯~~ 더 울어야 합니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울어야 합니다. 우리가 생명을 걸고 가는 길에 항상 유혹이 지성과 감성을 통하여 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성이 통해야 사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