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힌 와이프의 반응
한 남자가 아내의 생일선물을 뭐 해줄까 고민하고 있었다. 그의 친구가 남자에게 와서 왜 그렇게 고민을 하냐고 물었고
남자는 아내의 생일선물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살 것도 마땅치 않고, 가지고 있을 것은 거의 갖고 있거든.
그러니 무엇을 사도 아내가 좋아할 것 같지가 않단 말이야."
그러자 친구가 조언했다. "이러면 어때? 여태까지 밤일은 남자인 자네가 다 주도했잖아."
"그런데?"
"이렇게 하는 거야. 여자가 원하는 어떤 밤일이라도 모두
할 수 있다는 60분짜리 선물권을 만들어서 주는 거야.
그러면 자네 아내가 자네에게 마음대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잖아?"
남자는 내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마땅한 선물이 없어서
컴퓨터에서 60분짜리 선물권을 나름대로 만들어서는
집으로 왔다.
아내에게 선물권을 내밀자 아내는 뭐냐고 물었다.
남편은 내키지는 않지만 이것으로 60분 동안에 원하는
밤일이란 밤일은 모두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랬더니 아내의 반응은 남편이 보기에도 놀랄 정도였다.
아내는 남편에게 고맙다고 껴안고 뽀뽀를 하고 손을
꼭 잡고 했다.
남편은 여태까지 자기가 밤일에 대해 아내에게 신경을
너무 써주지 못하고 있었구나 후회했다. 얼마나 남편
주도의 밤일이 만족하지 못했으면 이런 반응을 보일까
생각하면서 이제부터는 아내의 의향(?)도 물어가면서
밤일을 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이윽고 밤이 되었다. 아내가 정말로 몰라볼 정도로
요염하게 차려입고 남편 앞에 섰다. 그것을 보니
남편도 갑자기 몸이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아내는 남편을 다시 한 번 꼭 껴안았다.
남편도 은근히 아내를 꼭 껴안았는데 아내가
바로 포옹을 풀며 말했다.
"한 시간 후에 돌아올 게요. 뜨거운 밤을 보내고..."
엥????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헐 친구놈 한테 하룻밤 빌려준거네~~^^
밤을기고 60분후 집에 드러가면 남편은응답
재미있습니다.ㅎㅎㅎㅎㅎ
으이그 이런 제길헐.
그친구가?????????
그랬다구? 그 친구가 의심스러운걸 허허허
어찌할고 친구에게로 가부렇다아
남자는 너무 자기 중심이었나 보이네요
어이쿠 이런 바람피러 가는군요.
어지간히도 밝히는 여자구만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헛수고 했네요.
우이할라꼬 일낫구만
잘보았시유...
아내가 그 동안 얼마나 참고 기다렸던가로 착각했던 것이 .. 이럴 줄이야..........
여자의 딴 마음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
지금 뭐한겨 ??????
어쿠 헛농사 일만 햇다 ㅋㅋㅋㅋ
뭐,,,라고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