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 조용필
바람소리처럼 멀리 사라져간 인~생길
우린 무슨사랑 어떤 사랑했~나
텅빈 가슴속에 가득 채울것을 찾~아서
우린 정처없이 떠나가고 있~네
여기 길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버린것은 무엇인가 .
오늘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어떤날은 웃고 어떤날은 울고우~는데
어떤꽃은 피고 어떤꽃은 지고있~네
오늘 찾지못한 나의 알수없는 미~련에
헤어날수 없는 슬픔으로 있~네
여기 길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버린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첫댓글 환갑지난 용필이는 아직도 젊은오빠??? 가을과 잘어울리는 노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