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tre chansons de jeunesse (젊은시절의 4노래)
Debussy(1862~1918) 曲
1 Pantomime 무언극 - Verlaine 詩
2 Clair de lune 달빛 - Banville 詩
3 Pierrot 광대 - Banville 詩
4 Apparition 환영 - Mallarme 詩
* 드뷔시와 "젊은 날의 4가지 노래"(1882~1884)
12~3세기부터 독자적으로 발전하다가, 18세기 이탈리아 오페라와 독일 리트의 영향으로
급격 & 독자적으로 발전하게된 프랑스 예술가곡 "멜로디"의 꽃을 피운 가곡 작곡가 드뷔시!
18세기 자리잡기 시작한 프랑스 멜로디가 베를리오즈 후 포레, 뒤파르크, 드뷔시에 드디어 완성?
이 젊은 날의 4노래는 드뷔시의 성공이 시작된 20대 초기 작품으로 프랑스 가곡의 전형을 보여준다.
이 4개의 가곡은 각각 다른 시인의 시로 text상의 직접적인 연결점은 없으나 음악으로는 통일적!
인상주의 화가 및 상징주의 시인들과의 교류 결과 자리잡은 덕인지 음악과 시의 결합이 뛰어나다
(본문의 시 : 1.무언극(베를레느) 2.달빛(방빌) 3.광대(방빌) 4.환영(말라르메) 등)
불어의 어감과 반주 피아노부분의 다양한 기법/화성이 결합되어 인상주의적 감성을 잘 표현한 가곡
당시 친분이 두텁던 소프라노 Vasnier 부인을 위해 작곡되어 고음의 콜로라투라 표현이 두드러지고,
아예 이런 Vasnier 부인에 헌정되어 작곡된 초기 가곡들을 "Vasnier Series"로 출판되기도 했다.
프랑스 가곡이 보여주는 시와 잘 결합된 인상주의 음악의 표현은 피아노 반주에도 나타나고 있다
불어에 대한 이해와 웬만한 표현력을 갖추지 않고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기교적 Sop.들의 애창곡!
Soprano Anna Sohn (Piano Hui-Won Lee)
* Sop. 손지혜(2013년 연주?)는 불어기반의 이곡에서 기교와 표현력을 잘 보여주어 촉망받는 가수가 되었다
Sop. Natalie Dessay (Vienna in 1996 at a rec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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