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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싸운 모든 백성을 치실 재앙이 이러하리니, 그들이 그 발로
서 있을 때에 그들의 살이 녹아 없어질 것이요, 그들의 눈이 그 구멍 속에서 녹아 없어질
것이며, 그들의 혀가 그 입에서 녹아 없어질 것이라"(슥14;12).
"피에 젖은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계19;13)...... 그리고 그 남은 자들은 말 위에 앉으신 분의 칼, 즉 그의 입에서 나오는 칼로 살해되니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계19;21)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23;19)
핵으로 인한 3차대전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1683781
일본 원자탄투하
http://tvpot.daum.net/my/ClipView.do?ownerid=1OdkIq1VI_U0&clipid=15728796&lu=v_title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hF4BvAseNLs$
하나님은 노아의 시대에는 물(홍수)로써 심판을 했지만 마지막 때는 불로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지하벙커는 화생방으로부터 인간의 생명을 장기간 보호하기 의한 시설입니다.
화생방이란 화학/생물학/방사능무기를 줄여 부르는 말. 영어로는 NBC(Nuclear, Biological and Chemical weapons)라고 한다. 예전엔 ABC무기(Atomic, Biological and Chemical weapons)라고 했습니다.
상기 내용들은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일일히 게재하는 것은 방대한 양이기에,
현재 우리의 생활에 관련한 일부분만 게재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핵무기에 관련한 것만 요약 게재하며, 성경에 관련한 생물학무기,화학무기는 별도로 게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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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 위력, 알고 있습니까?
핵폭발 장면.? |
핵폭발 이후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사라진다
핵무기는 공포의 대량 살상 무기라고 알려져 있으나 그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일반인들이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비근한 예로 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폭탄의 피해만으로 그 위력을 짐작만하고 있을 뿐이다. 당시 히로시마에서만 후유증으로 죽은 사람까지 포함해 16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당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의 위력은 14키로톤, 다이너마이트(TNT)로 1만 4천톤이 한번에 폭팔한 위력인데 요즘 핵에 비하면 조족지혈 수준이라고 한다. 미국이 자랑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 미니트먼3는 탄두 위력이 1.7Mt(메가톤)인데 170만 톤이 터지는 위력을 갖고 있다. 탄두도 한 개부터 10개까지 다양하다. 미국은 이런 미사일을 대략 1400여개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과 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핵미사일만으로 인류를 30번 전멸시킬 수 있다는 말은 공언이 아닌 것이다.
먼저 핵무기의 위력을 가늠해보자. 핵무기가 공중에서 폭발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막대한 에너지가 발생하여 인류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마치 태양을 1천 개나 합친 것과도 같은 강렬한 섬광이 빛나게 된다. 그와 동시에 폭발 순간 약 30미터 직경의 불덩어리가 형성되어 순간적으로 팽창하면서 태양 표면 온도(약 6,000℃)의 수십 배에 달하는 고열을 발산하고, 폭발 1초 후에는 반경 5백 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불덩어리(화구)가 형성되어 버섯모양의 원자구름이 최대 1만 미터 상공까지 치솟아오른다.
불덩어리에서 섭씨 수백만 도 이상의 열복사선이 방출되며, 이 열복사선은 초당 30만 킬로미터의 속도로 사방에 퍼지면서 사람들을 형체도 없이 녹여버린다. 폭발 시에는 강력한 핵폭풍도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 핵폭풍은 자연 폭풍의 1백 배나 되는 거센 폭풍으로, 아무리 건실한 건축물이라 하더라도 단숨에 산산이 뭉개 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작년 미국 서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라는 한 도시를 완전 침수시키고 초토화한 것을 떠올려보면 그보다 1백 배 위력을 가진 핵폭풍의 위력이 어느 정도에 달할지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뿐 아니라 핵폭발로 인한 방사선인 감마선과 중성자는 사람의 뼛속까지 스며들어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정도 되면 폭발 직후에 살아있던 사람도 더 이상 생존의 의미가 없게 된다. 곧바로 사망에 이를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도쿄와 서울에 핵이 떨어지면
일본의 수도이며 인구 1,200만 명이 살고 있는 도쿄에 1Mt의 핵미사일이 폭발한다면 어떻게 될까. 1984년 일본에서 그 예상을 분석한 자료(원자력독본 p120)를 보면 대강 이렇다.
도쿄 타워의 2,400m 상공에서 1Mt의 핵무기가 폭발하면 직경 1,800m의 거대한 불덩어리가 만들어진다. 강철도 녹일 수 있는 5,000℃의 고열이 방출되어 바로 밑에 있는 도쿄타워는 물론, 공원에서 놀고 있는 어린아이들을 흔적도 없이 태워 버린다. 그리고 반경 5㎞ 이내의 시내 도로와 고속도로를 달리던 3,500대의 차량들을 잿더미로 만든다. 열복사선에 이어 핵폭풍이 불어 신주쿠 지역(동경에서 약 6㎞)까지의 빌딩들을 파괴하고 4,000톤의 유리 파편이 폭포 같이 떨어져 사방으로 흩어진다. 도쿄만 내에 있는 연료탱크와 유조선 등이 연쇄적으로 폭발하면서 삽시간에 도쿄는 불바다 천지가 되고 말 것이다. 이 분석자료에 의하면 핵폭발 반경 10㎞ 이내에 있던 6백만 명(인구밀도대비)의 사람들은 대부분 즉사하고, 15㎞ 이내의 1천만 명은 겨우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이내 사망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본의 한 방송국에서는 이 자료를 토대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TV로 방영한 적이 있다. 단 1발의 핵무기가 빚어낸 처참한 장면을 시청하던 동경시민 중 일부는 하늘에서 시커먼 핵 우(雨)가 내리는 도쿄 시를 보고 기절까지 했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 시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되었던 원자폭탄의 위력을 일본인들은 세계 어느 누구보다 더 잘 알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구와 도시 크기 면에서 도쿄와 엇비슷한 서울에서 핵폭발이 일어난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도쿄의 피해 규모를 적용해 서울시청 부근 광화문 네거리 상공에 1Mt의 핵무기가 폭발할 경우 어떠한 일이 발생할지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보면 이렇다.
광화문 네거리에서부터 2㎞권 이내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형체도 없이 사라지고, 지상 건물들은 완전히 쑥대밭이 되고 초토화될 것이다. 10㎞ 이내의 7백만 시민들은 대부분 즉사하고, 초당 62m의 속도로 불어대는 핵폭풍에 지상 건물들은 완전히 파괴될 것이다.(참고로 초속 50m의 강풍은 달리는 기차를 하늘 높이 솟구치게 하고, 초속 25m의 강풍은 수목을 송두리째 뽑아버리는 위력이 있다.)반경을 넓혀 15㎞ 이내의 사람들은 90%가 사망하고, 나머지는 부상을 당할 것이다.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대화재로 인해 도시 전체의 산소 부족으로 사망자는 계속해서 속출할 것이고, 사방천지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참혹한 광경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것이다. 서울시의 주요시설과 사람들의 90%는 핵무기 단 1발로 대량살상, 대량파괴의 피해를 입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류창하 씨는 그의 저서 <핵, 터놓고 이야기합시다>에서 “서울 광화문 상공에 1Mt의 핵무기가 폭발하면 서울의 어디라고 할 것 없이 사람들의 흔적은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라며 “정말 끔찍하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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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살상무기1편] 핵무기
일반적으로 대량살상무기는 한번에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무기를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그 이름에 가장 적합한 무기라면 '핵무기'를 들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포함해 3가지로
분류하게 됩니다. 현재는 미국의 주도로 이러한 대량살상무기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조약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각국의 이해관계와 기존의 국제법상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오늘은 대량살상무기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으며,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핵무기(방사능 무기)
원자핵의 분열반응, 융합반응으로 일어나는 방대한 에너지를 살상 및 파괴효과에 이용하는 무기를 뜻하며 원자무기라고도 합니
다. 현대물리학의 진보에 따라 1930년대에 핵분열의 원리가 발견되면서 핵무기 개발의 발판이 마련되었는데요.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주요교전국에서는 핵에너지의 이용에 관한 수많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경우
아인슈타인 박사 등이 참여한 맨해튼 계획에 따라 핵무기의 개발이 이뤄졌습니다.
최초로 전쟁에 사용된 핵무기는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맨해튼계획에 따라 개발해 일본의 히로시마에 투하한 '리틀보이'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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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의 위력을 측정하는 단위는 보통kt 혹은 mt를 사용합니다. kt는 킬로톤이라고 읽으며 1kt는 1톤의 1000배입니다.
즉, TNT 1000톤과 맞먹는 위력이라는 말입니다. 또한 mt는 메가톤이라고 읽으며, 1mt은 1,000,000톤의 TNT와 맞먹는 폭발력을
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정말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의 파괴력인데요. 그렇?다면 현대에는 이러한 핵무기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으며, 어떤 피해를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핵무기는 두가지로 분류합니다. 바로 전술핵무기와 전략핵무기인데요.
그 구분기준은 전술핵무기의 경우 전술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소형 핵무기. 위력의 크기는 상황과 사용목적에 따라 다르나
통상 20KT 이하의 핵무기를 지칭하며 야포와 단거리 미사일로 발사할 수 있는 핵탄두, 핵지뢰, 핵기뢰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얼마전 이라크전에서 알려진 열화우라늄탄도 전술핵으로 이해하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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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낙진의 범위>
이렇게 해서 오늘은 대량살상 무기 중 핵무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핵무기의 파괴력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면서 섬뜩한 느낌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앞으로 소개할 무기들은 도대체 얼마만큼의 살상능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과 함께 두려움도 느껴지는데요.
그럼 다음시간에 생물무기와 화학무기에 대한 내용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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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실험> 세계 각국 핵무기 보유 현황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9일 오전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핵무기 보유 5대 강국을 비롯한 일부 핵개발 의혹 국가들의 핵무기 보유현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2006/10/09 13:33 송고
핵무기확산금지조약(NPT)은 현재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등 5개국만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최근 국제사회의 핵 신경전은 이들 5개국만이 핵무기 기술을 독점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NPT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핵보유국임을 선언한 인도, 파키스탄은 실제 핵보유국 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핵보유 선언을 하지 않은 이스라엘과 이란은 잠재적 핵보유국으로 분류된다.
북한이 핵실험 성공으로 핵무기를 보유했다고 공식 선언할 경우 세계 8번째의 핵무기 보유 선언국이 된다. 그러나 단순 실험 성공 만으론 북한이 실전배치할 수 있는 핵무기 보유국이 됐다고는 할 수 없다.
▲핵보유 선언국
△미국= 지난 1945년 처음으로 핵폭탄을 투하한 이래 대략 1만60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만6천5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 운용하고 있는 핵탄두 가운데 1천600여개는 지상에서 발사되는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인 미니트맨과 피스키퍼 미사일의 탄두이고 1천660개는 B-52 및 B-2 폭격기 탑재용 핵탄두이다. 또 2천880기는 오하이오급 잠수함에 탑재하게 되며 1천120기는 전술핵무기(TNW)용으로 분류되고 있다.
미국은 특히 해외 주둔지에 핵무기를 배치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이기도 하다.
△러시아= 1949년 핵실험을 개시, 대략 7천여개의 전략 핵탄두를 배치하고 있으며 전술 및 비축용 탄두까지 포함하면 보유량은 2만여개로 크게 늘어난다.
△프랑스= 60대의 미라지 2000N 폭격기 및 4대의 탄도미사일 탑재 핵잠수함(SSBN), 항공모함 탑재기에 사용 가능한 350개의 핵탄두를 갖고 있다.
△영국= 1952년 핵실험을 개시한 후 뱅가드급 핵잠수함에 탑재할 수 있는 대략 200여개의 전략 및 "준전략"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 400여개의 전략ㆍ전술 핵무기와 핵무기 제조가 가능한 핵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은 핵보유국으로 지난 92년 NPT에 가입한 바 있다.
△북한= 2005년 2월10일 핵무기 보유 선언에 이어 5월11에는 영변 5MW 원자로에서 폐연료봉 8천개 인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또 지난 7월5일에는 대포동 2호 등 미사일 발사, 국제사회의 반발을 몰고 왔으며, 지난 3일 핵실험 계획을 발표한 지 6일만인 이날 핵실험을 강행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그동안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선언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반드시 전장에 배치할 수 있는 핵무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말해왔다.
△인도= 1974년 핵실험을 개시한 이후 핵보유국임을 공식 선언한 인도의 무기급 플루토늄 비축량은 240∼395㎏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핵탄두 설계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단순한 형태의 핵무기 40∼90개 정도를 제조할 수 있는 양으로 파악되고 있다.
△파키스탄= 자신들이 보유 중인 `최소한의 핵 억지력'이 인도 내륙 깊숙이 타격을 가할 수 있다고 밝혀왔다. 분석가들은 파키스탄의 핵무기 보유량이 지난 1998 년 5월 첫 핵실험 당시 10개 내외였으나 현재 최대 48개까지 늘어났을 것으로 보고 있다. NPT에는 가입하지 않았다.
▲핵보유 비선언국
△이스라엘= 핵보유국임을 밝히진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분류된다. 대략 100∼200개의 핵폭발 장치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공식적으로는 중동지역에서 핵무기를 들여오는 첫 국가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NPT에는 가입하지는 않았다.
△이란=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적하는 군사 전문가들에 의해 핵보유국으로 의심을 받아왔으나 핵개발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진 않는다. 이란은 그간 핵무기 개발을 추진 중이라는 미국측 의혹 제기를 부인하면서 자신들의 핵 프로그램이 전력 수요에 맞추기 위한 평화 목적의 발전용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wolf8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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