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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게시판 Re: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을 올리게 된 경위
은수 kallah 추천 3 조회 837 14.04.24 01:5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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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4.24 08:42

    @눈물 제가 말씀드린 사랑으로 역사하는 친밀한 관계라면 인격이 지켜지기 때문에, 또 그것이 가족의 덕을 세우기 때문에 성령님이 그렇게 역사하실 수도 있을 거라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아무 관계도 없는 제3자한테 어느 형제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허물에 대한 환상을 보여 주어 만천하에 공개하게 하신다.....

    성령님은 그런 분이 아니랍니다.

  • 작성자 14.04.24 22:06

    @눈물
    눈물님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가족과 함께 매일 가정 예배를 드리신다니,, 축복되고 너무나 귀한 예배이리라 짐작이 되네요~! 꽃 눈물님의 이전 게시글 하나를 읽게 되었는데요. 가르치는 자들과 관련한 글 읽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른 글들도 읽을 예정이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심으로서 나타나는 가르침의 글/말씀에 입혀지는 주님의 권위는, 글을 참으로 자연스럽게 만들고 또한 억지가 없으면서도 쉽게 우리를 납득시키고 주님의 귀한 뜻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모해 주는 강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4.27 01:38

    @눈물 눈물님의 글과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런 임재가 주님 안에서 귀하고 흔히 보지 못했던거라 기쁜 마음이 들었어요.

    주님께서 이를 통해 큰 영광과 기쁨 얻으실줄 믿습니다! ^.^ 할렐루야

  • 14.04.24 08:38

    정 그러시면 그 때 당사자 사역자 분께 동의를 구하시고 그 내용을 오픈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다른 형제의 허물을 전해 듣는 기분이 뒷담화하는 것에 끼어 수군수군 하는 것 같고, 나도 똑 같으면서 나는 의로운 양 이야기 할 수도 없고, 한 걸음 뒤에서 지켜 본다고 하더라도 남 이야기나 즐기는... 사단의 꼬임에 빠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과연 그러한 범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한 사실은 없고, 환상으로 간음죄에 빠진 것을 보셨다는 것인데, 그 환상이 사실인 양 하는 것도 위험한 일입니다.

    당사자의 공개해도 된다라는 동의서를 먼저 보길 원합니다.

  • 14.04.24 10:55

    @눈물 마귀의 까불림을 당하지 마시라는 권면이죠!
    죄의 소욕과 범죄함은 다른 말입니다.
    죄의 소욕이 열매를 맺는 것을 범죄라 하죠!
    범죄라 하더라도 죄증(罪證)이 있는 것은 우리가 간섭할 수 있습니다.
    죄증이 있는 범죄함에 빠진 영혼을 구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그 절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훈계도 있고, 출교도 있고, 세상 법에 의존하여 처벌을 받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는 죄의 소욕이나 범죄에 대한 죄증을 환상을 통해 본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어떤 처분을 내린다....?
    그리고 만천하에 공개한다....?

  • 14.04.24 10:53

    @눈물 그러면 온 교회는 맨날 환상만 보고 죄를 따지고 성토하는데 시간과 힘을 다 써야하겠군요!

    보나마나 눈물님도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죄의 소욕에 이끌림을 받고,
    그 중에 혹은 범죄를 했을 수도 있으며,
    그 중에 혹은 죄증을 따지고 있을 수도 있겠군요!

    여기서 제가 눈물님의 음란한 마음 상태를 까발려 볼까요?
    그래서 눈물님이 더욱 정결해 지고 죄가 전혀 역사할 수 없는 회개가 이루어 질 수 있는지 볼까요?

    제가 그렇게 했는데, 눈물님은 결단코 깨끗하다고 주장하면,
    아니라 내가 환상을 보았노라 하면 수긍할 것입니까?
    이건 아니잖아요?

    눈물님의 은밀한 범죄를 제가 나열해도 된다고 동의된다면
    공개해도 되겠지요!

  • 14.04.24 11:01

    @crystal sea kallah님이 환상으로 보셨다는 그 설교자님이
    kallah님이 여기에 그 분과 관련된 글을 올리고 있다라는 것을 아시게 되면
    기분 좋아라 할까요, 아니면 마음 상해 할까요?
    당사자가 기분 상해 할 것 같으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인격입니다.
    그 분이 이 글을 보실리가 없으니까 괜찮다 이런 말로 스스로 위로를 구하지 마십시오.
    그 분이 있으나 없으나 동일해야 인격입니다.
    그래서 그 분의 동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분이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신다면 기꺼이 이야기를 들어 드리죠!

  • 14.04.24 11:32

    @눈물 눈물님, 다시금 본질을 돌아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 속에 담고 기억하겠습니다..

  • 14.04.24 12:26

    @눈물 눈물님 교회는 다른 사람 허물을 까발리는 것이 은혜인 그런 교회인 모양입니다.
    권면을 "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너 무슨 죄 지었지? 그러지 마라?" 이러시는 모양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법도와 질서를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인격의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결단코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은 어떤 하나님의 사람의 허물을 사랑으로 역사하는 관계 이 외의 다른 사람에게 환상으로 보여주는 법이 없습니다.

    환상이 주는 미혹은 대단히 큽니다.
    초자연적일 뿐만 아니라 신비스럽기 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절대 교회의 덕을 세우지 못합니다.

  • 14.04.27 14:23

    @crystal sea 고후 12: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노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사람(사도바울자신)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4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5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8"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 14.04.27 14:24

    @idnotno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0..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핌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 14.04.24 09:51

    기독카페중의 어느 목사님 카페지기께서 집사님 시절에 헌금위원인 어느 수석장로가 헌금 도둑질 하는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주셔서 결국엔 목사님한테 말씀드리고 결국은 현장에서 발각되어서 쫓겨난일이 있었지요...!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 작성자 14.04.24 11:40

    할렐루야.^^ crystal sea 님께 우선 정정해 드리고 싶은 부분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지금은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요 ^,,^;)

    이전 제 글의 내용 중에서 제가 환상으로 본 부분은 (어쩌면 좀더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환상보다는, 영적인 부분을 그냥 목격하 듯 느꼈다는 표현이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어째든 그 부분을, 육적이고, 성적인 죄와 연관지어 이미 판단하고 결정하신 것 같은데, 저는 제가 본 그 의미가 crystal sea님께서 생각하는 그런 죄와 반드시 동일할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그 모습이 실제로, 구체적으로 어떤 죄인지 아무 생각이 없고 판단하는 바가 없음을 우선 밝히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04.24 11:36

    제가 본 그 환상의 의미는 영적인 간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육적인 간음이나 영적인 간음 외의 다른 죄일 수도 있음을 고려하시고 다른 가능성을 오픈하신 채로 일단은 이해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4.04.24 12:18

    @kallah 그래서 죄증이 없는 것에 대해 환상을 보고 단정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이고,
    당사자의 동의 없이 그 일을 오픈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 보인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다루는 것은
    -그것도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것을-
    kallah님이 주관자의 자리에 있다라는 말입니다.
    그 자리에 앉으면 큰 일납니다.

  • 작성자 14.04.27 00:57

    @crystal sea 할렐루야. 몇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생겨 질문글을 올렸습니다. 읽어보시고 혹시 답을 주실 수 있나 해서요.

    질문글 링크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108

  • 작성자 14.05.19 07:59

    할렐루야. [타인의 죄를 (주님의 지시에 의해, 때로는) 회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성경적인가?]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주님께서 믿음의 형제 가운데, 어떤 이의 죄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시는 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과, 성령하나님의
    지시가 있을 때, 때로는 어떤 이의 죄를 회중에게 공개하는 것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에 대해 부족하나마 논한 글입니다.

    이런 사안들에 대해 반감과 의문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아래 게시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제목: [타인의 죄를 (주님의 지시에 의해, 때로는) 회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성경적인가?]
    글 링크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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